시사방

22번 봐줬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13344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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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22

세금은 정액제가 아니라 정률제이다. 집값이 올라가면 세금도 올라간다.

세금을 내기싫으면 집값을 올리지 않으면 된다.

투기꾼때문에 1주택의 선량한 피해자가 나왔다.

투기꾼들이 선량한 1주택자들의 세금을 내줄 의향은 있는 가?


정부의 22번의 집값대책이 나왔다고 하는 데,

그 대책들이 정책발표와 동시에 시행됐다면 괜찮은 데

유예기간이 있으니까, 시행까지 시간이 있으니 꼼수가 나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징징대고 법의 시행을 막으려고한다.


법이 발표되면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법망을 피할방법을 궁리한다.

22번 봐줬으므로 이제는 시행해야한다.



아프리카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www.ziksir.com/ziksir/view/2266?f...v69Az0A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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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safe_image.jpg



아프리카에 뺑뺑이를 돌리면 물이 나오는 

놀이기구를 2천 개나 설치했더니 모조리 폐기상태라고.


제가 예전에 무수히 지적했던 것.

아프리카에 진짜로 필요한 것은 정치 지도자와 권력입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 같은 러더십이 필요한 거지요.

구조론으로 봐도 원래 중간기술은 생각만큼 잘 안 됩니다.


라디오 모자.. 반짝후 잘 안 됨.

유아용 컴퓨터 .. 반짝 후 잘 안 됨.

바퀴 달린 지게 .. 300킬로를 짊어 지고 산길을 갈 수 있지만 

차라리 수레나 경운기를 주라고. 대실패.


억지로 둘을 결합하면 대부분 실패

놀이와 펌프를 결합한게 아프리카에 제공한 뺑뺑이.


아프리카에 굴렁쇠 물통을 주는 것도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아프리카에 사실 물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다른 많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말라리아 때문에 물 근처에 살지 않는 것도 문제인 거지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자선사업으로 아프리카에 무언가를 제공하면 최종도달률을 5퍼센트라고 합니다.

95퍼센트는 중간에서 사라집니다.

왜? 항구가 없고 도로가 없고 자동차가 없으니까.

결정적으로 쓸모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그런 자선사업에 열광하는 것은 우월주의를 느끼려는 거지요.

한편 헌옷은 너무 많이 줘서 난리인데 토착 섬유공장을 파멸시켰습니다.


전혀 주지 않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낫지만

진짜 줘야하는 것은 정치, 종교, 문화, 지식입니다.

아프리카에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교육과 의료)가 필요합니다.

정치지도자가 필요한 거지요.

권력이 모든 것입니다.

권력을 줘야 하는데 줄 수 없는게 한계.

자생적인 권력은 독재로 치닫는게 문제.


중요한건 이런 식의 실패가 무수히 많은데 

좌파들의 무개념 아이디어가 대부분 이런 코스라는 것.

이런 삽질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좌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22.

이런 분야를 적정기술이라고 하나 봅니다... https://namu.wiki/w/%EC%A0%81%EC%A0%95%EA%B8%B0%EC%88%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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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펌프(놀이기구형 물펌프, 실패)

놀이터에 있는 직접 돌리고 타는 회전기구에 펌프기능을 붙인 것. 기계가 복잡한데다 부품 내구성도 형편 없었다. 결정적으로 놀이터의 회전기구는 일단 돌려놓은 다음 관성으로 인해 계속 돌아가는 기구 위에 올라타서 노는 것인데 이걸 펌프에 연결하면 그냥 '돌려서 물을 긷는 우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기구를 돌리는 데에만 펌프를 돌리는 것과 같은 정도의 힘이 들고 돌리는 것을 멈추면 관성이고 뭐고 없이 그냥 멈춰버리니 가지고 놀 수도 없게 된다는 뜻. 오히려 펌프를 박아놓은 우물만 못 쓰게 됐기 때문에 현지인이 해당 자선단체를 곱게 보지 않았다고. 아이들에게는 놀이기구를, 그 힘으로는 물을 얻기 위한 제품이었으나, 정작 기본적인 물리법칙조차 고려하지 않는 바람에 완벽하게 실패한 기술이 되었다. 재미와 효율 둘 다 실패한 것. 보통 ‘적정 기술의 실패 사례’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기술이기도 하다.



이재명의 테세전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1124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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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언플놀음에 재미들리면 언론의 공작에 망하는 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7.22.

2017년 대선후보 경선때 모든 언론이 문재인빼고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심사정을 한번씩 다 띠워주었다.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씩의 언론플레이를 봤다.

과거에 그런 경험을 했으면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싼샤댐이 위험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5052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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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남수북조라더니 뭐했냐?



행정수도 완성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718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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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서울대와 연고대부터 지방으로 이전하자.



약한 고리부터 시작되는 입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8383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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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2020.07.22

서울대 데리고 가면 대박!



외출외박휴가 전면 금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8154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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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전가의 보도를 휘둘러 버려라.



분리수거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100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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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쓰레기는 똥과 가까워진다는 공자 말씀.



곰과 함께 셀카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208054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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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2
잘났네. 잘났어.


백신 공급 확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20570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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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이 정도면 9부능선을 넘은 셈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7.21.
한국의 sk바이오에서 위탁생산을 해서
글로벌공급하고 일부는 국내공급을 목표로 하는 것 같은 데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나오길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하늘 아래 검사라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2030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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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조만간 미통당 입성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7.21.
7월부터 공수처를 신설한다고 하는 데
공수처는 기자들의 관심밖이라 조용하다.
기자들이 김재련변호사에 귀기울이는 만큼
왜 공수처신설이 지연되는지도 좀 취재해야한다.


힐러리의 대북관이 바이든의 대북관??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9935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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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21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남과북의 통일은 바라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제 미대선이 가까워지는 데 바이든은 미국의 민간금융기관에서 한국세션에 대해서 강의 안하나?

++

태영호는 북한입장에서보면 배신자이므로

남과 북의 통일을 원하지 않고

지금 분단된 상황을 바라겠지?


태영호는 만약에 북한에 중국군이 주둔한다면

어떨지 입장을 한번 내 봐라?



시대를 앞서간 유시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8370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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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3  2020.07.21
20년 앞서감


김현정의 뉴스쇼, 이재명 발언 원본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LuNefcB-K8?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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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7.21

해당발언 시작 시간 링크했으니, 이재명 관련 논란은 직접 들어보고 판단합시다.


"장사꾼도 신뢰가 중요하다. 공당이 문서로 규정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당 소속 공직자의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선이 실시되면 해당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박원순, 오거돈 사건은 중대비리가 아닐 수 없다. 정말 아프고 손실이 크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약속을 지키는게 맞다. 손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감뇌하기 어렵겠지만, 문서로 약속했으면 무공천하는게 맞다. 말 견딜 수 없으면, 정당이 석고대죄하고 공천해야 한다."

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제가 이재명의 워딩을 100% 그대로 옮긴건 아니므로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합시다. 제 개인적 해석으로는, 일단 이재명은 공천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낸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저 규정은 고쳐야 하는게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22.

논란꺼리를 만든 것 자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세렝게티   2020.07.22.

팀플레이보다는 개인의 인기가 더 중요하다는 상황인식.. 뒤의 내용 중 이낙연의 대통령 당선이 진정한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내용은 신선



참 나쁜 김재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517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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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이제 아무도 김재련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김재련이 피해자를 겁박하고 있다는 증거를 들킨 것.



먼저 발견하는게 장땡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406143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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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무조건 공격이 장땡입니다.

단 거리를 재는 속임수 공격도 있고.



국민무시 민주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4020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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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열린민주당이 공천하면 되고.

민주주의가 니네 장식품이냐. 재명아.



드루킹 사건이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12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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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김경수가 유죄면 한동훈도 유죄고

김경수가 무죄면 한동훈도 무죄네.

유죄든 무죄든 정치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네.


드루킹 - 말로 승인해주기 어려우면 고개라도 끄떡해 달라. 감옥을 가도 내 혼자는 못 가지.

김경수 - 네 선에서 알아서 해라. 난 모르는 일이야. 알고 싶지 않아. 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을께.


이동재 - 네가 전술을 짤테니까 들어만 주라. 감옥을 가도 내가 갈께.

한동훈 - 작전 잘 짜네. 그거 좋은 작전이야. 


김경수는 드루킹 세력이 미심쩍었지만 적절히 발을 뺐다고 믿었고

한동훈은 공모했지만 세부작전을 주도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믿었고.



일대일원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0045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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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7.21
두 아이가 싸움이 났는데, 한쪽만 엄빠 데리고 오고 그러면 안 되죠.


살짝 죽이나 세게 죽이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110462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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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1

살인은 똑같은 살인.

죽이긴 했지만 가볍게 살짝 죽인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