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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9194 vote 0 2010.08.23 (09:28:28)

Hot_weather_25.jpg 

더워죽겠소.
땀띠가 다 나는 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23 (09:29:54)

127908559.jpg 

곰들만 신났구료.
첨부
[레벨:15]오세

2010.08.23 (09:42:57)

저 곰들은 예전에도 한 번 출연하더니 중복 출연인감?
암튼 이 더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소.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23 (10:40:39)

P1010310.jpg 
층층나무 아래...


P1010049.jpg 
작년에 얼어 죽은 줄만 알고 베란다 구석에 그대로 방치했던 화분을 정리하려던중,
뚫고 나오는 새순!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 자체만으로도 더위가 싸악 가신다...^^ 

지금 마침 비가 내린다. 시원한 소나기가.
빗소리 실어 나르는 창가의 바람냄새가 참 좋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8.23 (11:32:34)

덮소 땀에 젖어서 깨었소.
시원함이 목숨줄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8.23 (11:37:41)

오늘 비안왔으면 얼마나 더웠을까?
근데, 습기는 진짜 근질근질, 찐덕찐덕...
분수대 물이 아무리 더러워도 뛰어들고 싶은 오늘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8.23 (11:50:57)

12815055717594.jpg

대박은 이런 느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23 (12:30:52)

대박도 터트리고! 야구게임도 즐기고! 바나나 야구글러브... 오렌지가 야구공이 되겠습니다... ^^
고추밭에 주렁주렁 열린 고추도 생각나고 오이도, 가지도 생각나고.... 초가지붕 둥근 박도 생각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23 (12:48:48)

생각도 주렁주렁 대박이구려~^^
[레벨:30]솔숲길

2010.08.23 (14:38:3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8.23 (14:54:30)

순간적으로 태풍에 뒤집어진 까만 우산(우산살)을 보는듯 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23 (15:20:21)

1282106243.jpg  

파도 무섭소.
첨부
[레벨:5]굿길

2010.08.23 (16:07:05)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흑산도

2010.08.23 (18:12:12)

분수만 보면 무조건 똥꼬부터 들이미는 아들놈을 보며 저 녀석도 거시기가 묘해지면서 똥꼬가 뻐근하다가 순간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을 아는구나 싶었소...^^ 밤마실은 션한 분수대가 있는곳으로 가봐야겠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8.23 (18:32:43)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8.23 (18:51:28)

오늘 처서라 하오.
여름의 끝자락..
조금만 더 버티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8.23 (23:02:09)

개인적으로 어제 저녁이 잠자기 제일 안좋은 날씨였소 덥고 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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