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스관을 서울까지 연결하자. 정은이 보내면 김평일이 일 좀 할듯.
드러눕기 생쇼가 제일 하기 쉬웠어요.
언론에 반짝 주목을 받고 대신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잃고
저럴수록 자한당의 의사결정구조에 대한 불신만 쌓이고.
보통은 논객이 먼저 추악한 칼럼을 쓰고
지지자가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고
외곽단체가 기동하고 최후에 지휘부가 나서는게 통례인데
그런 시스템이 작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국민의 마음에는 뭔가 의구심이 쌓이는 것.
장단이 맞아야 해먹는 법인데.
언제까지 혼자 애처롭게 리사이틀만 계속할 것인가?
트럼프가 권력 주변 또라이들
드루킹 같은 쓰레기들에게 한 자리씩 돌렸군.
하여간 한국인들이란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문제입니다.
경제라는 정치대상, 정치라는 행위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 경제를, 그 정치를 누가 하느냐는 주체가 문제입니다.
똥들이 모여서 하면 무엇을 해도 결과는 똥탕.
야매와 꼼수의 달인 한국인들이여.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일본식 스시를 팔면서 일본식 갑질도 덤으로 파는구나.
저러고 나자빠져 있으면 자한당에서 업어갈줄 알고 저러는겨.
박근혜 탄핵 때는 민주노총이 먼저 탄핵집회를 주도하다가
일반시민이 탄핵집호에 참여를 했고
이번 조국집회 때는 노총의 집회 주도 없이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촛불 집회를 해서 너무 좋았다.
이런 말을 여기에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노총이 조국 지지집회를 주도했다면
또 다른 청구서가 날라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잠깐 해 보았다.
외교 망친 이승만과 박근혜를 두고
외교 하나는 잘했지, 외교 빼고는 잘하는게 없네 하며 노래를 불렀던 기레기들
내란범죄자에 맞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려고 총을 들었다.
하루도 사고 안 치는 날이 없구나.
검찰당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수사한다.
검찰에게는 중립이 없다.
보나마나 기레기들이 유니클로 밀어주려고 가짜 뉴스를 생산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