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뺐으면 몰살해야 합니다. 검찰 2800명을 전부 변호사들로 대체한다는 각오로 가야합니다. 인간은 배신하고 복수하는 존재입니다. 씨를 남겨둬선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 여기에 도배해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쓰고 싶네요.
이제는 모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헌정사에 대통령의 비극이 반복되는 사태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대통령이야 원래 나쁜 짓을 많이 했지만
민주당 대통령은 검찰이 구색 맞추기로 수사를 한 것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시간으로 국민이 깨어 있어야
퇴임 대통령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검찰을 감시할 시간, 국민의 시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권력보다 더 높은 검찰의 권력을 없애야 합니다.
'국민의 시간', 명언이군요~
이정도면 모가지 꺽을 명분은 된다고 봅니다마는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과 정치의 결탁을 끊고 정치중립화시키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앞에서 검찰개혁이 시대와 국민의 요구라는걸 잘안다고 했던 사람이 스스로 정치를 했다면
현재로는 윤석열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녹취파일이라도 나온다면 몰라도.
직접개입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반대는 안한다는건 증명된거 아닐까요?
<p>검찰 스스로도 특수2부가 전원 투입됐다는건 검찰총장과 수뇌부의 결정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걸 너무 잘알죠
박근혜가 채동욱을 끌어내리려고 어떤 짓을 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냥 '너 나가!' 하고 자를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요.
그때도 박빠들은 '채동욱 너 나가!' 한 마디만 하면 될걸
왜 이렇게 어렵게 공작을 하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겠지요.
윤석열도 고립무원인듯 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윤석열의 군사가 안보여!
그렇다고 윤석열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검찰과 법무부를 장악하고 있는 검찰 본진들이 요지부동이라는 것이지요.
어제 오후에 20-30명 정도가 반대한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제압한 모양이오.
지금 검찰개혁을 하지 못하면
다음 정권이 민주정부 더라도
검찰은 그 전 정권을 탈탈 턴다고 생각한다.
그 전 정권이 잘못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검찰은 검찰편이기 때문에.
개혁은 이렇게 빼도박도 못하는 막장에서 이루어지나봅니다.
검찰은 검찰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그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검찰개혁!
이 보다 더 좋은 조건이 갖춰질 수는 없습니다.
"이래도 검찰개혁 안 할거냐?"
위 내용이 386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일반 엘리트 계급의 속성이라고 생각됩니다...다만 한국이라는 공간과, 현재라는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엘리트 계급이 386이라는 이름으로 특정된 아닐까요? 강남좌파와 강남우파간의 계급안에서의 내전은 다른 계급이나 전체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바람직한 것 같구요. 만일 강남좌파와 강남우파가 강남이라는 기치아래 서로 손을 잡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