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을 비롯한 기득권 카르텔이 공고하다는 것을
요즘처럼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사실은 서초동에서 1차 집회를 하면
저쪽이 조금 기가 죽을 줄 아는 안이한 생각을 했으나
여전히 물서지 않는 것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일제 이후 한번도 물러난 적이 없는 권력의 카르텔이
이렇게 서초동 집회 1번으로 끝날 것 같았다면
왜 이제까지 검찰권력과 언론권력이 개혁 되지 못 했을까?
쉽지 않는 싸움이지만 계속 해야 하는 싸움이다.
다시 마음을 다 잡는다.
윤석렬은 검찰수사관의 음주운전에 대한 성명을 발표해야 하고
검찰수사관의 음주운전을 경찰이 낫낫이 조사해야한다.
검찰수산관이 조사받지 않으면
검찰스스로가 치외법권지역이라고 인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