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국군의 날 행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20944042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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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2

언론에 한 쪼가리도 안 나와서 그런 날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19.10.02.
이번에 독도에 전투기 날리고 f35 자랑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가 북한이 미사일쏘고 그렇죠


이춘재가 졌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206043369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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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2

프로파일러와의 머리싸움은 일종의 게임이며 

이춘재가 게임에 진 거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어설픈 순경이 와서 질문하면 만만하게 보고 

상대를 갖고 놀려고 하는데 프로파일러의 실력은 


당해낼 수가 없으므로 논리싸움에서 진 거지요.

여죄를 자백한 이유는 프로파일러가 하나하나 추궁해 


들어갈 때 논리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말을 아귀에 맞게 진술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어버버버 하다가는 개망신이므로 프로파일러라는 

강적을 만나 실토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독립군이라면 그냥 입을 다물고 침묵했겠지만

살인자는 프로파일러와의 게임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며


흥미를 느끼는 순간 이미 낚여 있는 거지요.

일반적인 수사관이라면 아예 상대하지 않거나 


상대를 갖고 놀겠지만 고수를 만나면 흥분하는 것이며 

그때부터는 작은 것을 불고 큰 것을 감출까 아니면 


죄다 불어서 상대방을 놀래킬까 하고 머리를 써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잔머리를 쓰다가는 여지없이 깨지므로


머리 싸움에서 한 번 밀리면 끝까지 밀리는 것입니다.

어떤 의도로 자백한 게 아니고 프로의 실력에 밀린 것입니다.


세상을 의도로 보는 음모론적 시각은 위험한 조중동 환상입니다.

궁극적으로 세상은 심리학이 아니라 물리학입니다.


도박을 해도 초반에는 심리전으로 이기지만 

막판에는 도끼와 권총과 오함마가 난무하는 


물리학의 영역입니다.

영화 타짜 봤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19.10.02.

공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0.02.
살인은 몰라도 40여건의 성폭행도 사실이고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해 낸다면 이춘재는 그동안 머리속으로 범행을 추억하고 있었던 것


윤석렬은 잃은 게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205002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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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0.02

어제 윤석렬의 검찰개혁발표가 쇼라는 것을 모를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과 검찰이 뭐가 다른가?


검찰이 스스로 개혁안을 내 놓으려면

적어도 차관급인사 30명이 스스로 사표를 쓴다는 뉴스가 나와야

겨우 0.1%의 진정성을 이해할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POETICA [48%]   2019.10.02.

살짝 개편한 것 아닌가요? 개혁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뭔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숙제하는 느낌.



대통령과 게임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22303192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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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2

이 정도 몸값 올려놓으면 

어느 정당에든 스카웃 된다는 자신감의 발로.

물러나지 말고 총선 때까지 버텨봐라. 촛불 동력 꺼질라.

개새끼는 끝까지 개새끼 짓을 해야 진정한 개새끼라는.



윤석열의 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2143002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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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2

목을 칠밖에.



이번주 200만 기록하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21181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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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0.02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에 반기드는 세력이 나올듯



대만 다리 붕괴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5Sq46W14u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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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0.02

1998년에 만들어진 다리라는데, 

동영상을 보면 중앙 근처 와이어가 끊어진게 붕괴 원인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0.02.

유조차 무게도 감당 못하는 다리라니. 과적도 문제입니다.



말 안 듣는 관광객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4080288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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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절벽이 분필을 닮았다고 

초크절벽이라고 부르는게 아니고


초크(백악)로 분필Chalk stick을 만드는 거지요. 

도버의 절벽은 백악기에 유공충의 화석이 퇴적된 


탄산칼슘 초크Chalk로 되어 있습니다.

초크를 갈아서 굳히면 그대로 분필이 됩니다.


기자가 참 무식하군요.

석회암 중에서 백악이 초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10.02.

분필처럼 뚝뚝 부러질 수 있겠네요...



이춘재의 자백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926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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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경찰이 간만에 한 건을 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9.10.01.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 이렇게 정리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9.10.01.

아직 안심할순 없다고 봅니다. 기사내용처럼 ...이춘재가 더 이상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자백했을 수 있고 추후 진술을 번복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의자로 지목되기까지 33년이 걸린 놈입니다. 당시 수사의 미흡합과 피해자들에대한 죄스러운 마음때문이라도 끝까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춘재의 죄와는 별개로 이춘재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 범죄를 저지를수 있었는지를 철저히 밝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가정환경에서 어떻게 양육되어 자랐는지 학창시절엔 어땠으며 교우관계는 어땠는지 군생활은 어땠으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직장생활 할때는 어땠는지 당시 이춘재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의 심도있는 증언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미있는 데이터가 축적되겠죠.


근데 궁금한게 이춘재가 빠른 63년생으로 나오던데(62년생과 학교같이 다녔겠죠)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왜 머리가 길죠? 저 당시는 까까머리 아니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0.02.

83년 2월 졸업했다네요.



윤석렬 쑈하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8014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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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0.01

왜 이렇게 이명박 같은 느낌이 드나?


검찰 업무보고는 언론기자들한테 해서 국민들한테

일하는 척 쇼하지말고

진심으로 개혁문서를 작성해서

상관인 법무부장관 조국을 통해서

대통령께 문서로 보고하라.

검찰공보팀에서 기자들한테 업무보고를 해서

기사로 국민들한테 환심 살려고 하지말고!!


지켜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0.01.

결재라인을 잘 타라!!

기자가 검사의 상관이 아니당.



국민은 봤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6392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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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조국 잡듯이 해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0.01.
짜장면 배달해주마~


나경원 놀이 꿀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5384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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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네티즌 댓글놀이 지혜대결에 창의력이 쑥쑥


오만한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4565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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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찬찬히 검토하겠다는 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보고서를 들여다 볼 때 쓰는 말인데.


모형탑에서 헬기레펠훈련

뛰어 - 찬찬히 검토해보겠습니다.


낙하산 훈련 기구에서

점프 - 찬찬히 검토해보겠습니다.


침대 위에서 

넣어 - 찬찬히 검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0.01.
검찰은 차관급이 54명인가 57명인가 된다고 하던데
다른부처는 장관 아래에 차관1명이라고.

검찰은 다른부처보다 힘이 54배 쎄다는 것인가?

지금 윤석렬이 개혁방안 내놓고 있는 데
54명 사표쓰는 것은 어떤가?
검찰총장도 선거로 뽑고.
덤으로 지금 당장 공수처 설치해서 자한당의혹을
턴다면 윤석렬의 개혁진심을 0.1프로 이해하겠다.


워싱턴 침례 신학대학원

원문기사 URL : http://www.koreatimes.com/article/1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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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2004년에 대학 인가를 받았고 신학대학원은 인가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최성해는 1993년에 신학대학원을 나왔다고 주장하네요.


더 근본적인 문제는, 최성해 총장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미국 워싱턴침례신학교는 90년대에 학위인정이 안되었던 학교였다는 것이다.(현재 버지니아워싱턴대학[2]으로 이름 변경) 중앙일보 이 학교는 신학교 학부학위를 인정하는 ABHE, 석박사학위를 인정하는 ATS 인가를 각각 2013,2017년도에 받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 말하자면 최 총장은 정식으로 인가받지 못한 학교에서 91년, 93년, 95년에 학사 및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관련기사 심지어 2019년 현재에도 해당 대학에선 교육학 박사 과정이 없다.



윤석열의 권력투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239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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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석열이 혼자 안방사극 찍고 있었네.

뭬야? 저것을 당장 찍어내지 못할까?



개천절 오후 1시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3381077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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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서울에는 비가 70밀리 온답니다.

할배들 저러다 감기 걸려 돌아가시겠네.


999.jpg

날씨가 개독을 도와주지 않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0.01.

자유한국당은 1인당 400명 동원령이 내려졌다고.......



온라인 시대의 명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218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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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오프라인 매장이 망하고 온라인 매장으로 몰리므로 모든 소비재가 반값이 되고 있지요.



서울대는 전원 자퇴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0948430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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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다들 조국 딸의 방법을 써서

뒷문으로 서울대 들어오지 않았나? 


아니라면 왜 강남출신 비율이 높지? 

전국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들어왔다면 


모두 특혜를 봤다고 봐야 합니다.

공부해서 들어왔다 해도 부당하게 과외받은 결과지요.


과외 안 받고 특혜 없이 실력으로 들어왔다 해도

실력으로 왜 하필 서울대를 갑니까? 동양대가 좋다는데. 


실력이 있으면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게 아니고

좋은 대학 안 좋은 대학의 구분이 있으면 정의에 어긋납니다.


정의를 원한다면 서울대에 불을 질러야지 무슨 개소리여?

모든 대학을 동양대가 흡수하는게 정의입니다.


심심하면 소수서원에서 산책하고 좋잖아.

풍기 소백산 산나물이 건강에 좋다는데.



납치 맞고 자유의사는 존중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134536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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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북한으로 돌아가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보장을 얻어내는게 먼저입니다.



윤석열의 야매 대통령 노릇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00111154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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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0.01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폭주를 

견제할 수단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윤석열 아직은 짤리지 않습니다.

원래 토사구팽은 자한당 소굴을 털어서 


토끼를 잡은 다음에 하는게 수순입니다.

대톨령의 외교성과를 망치려고 고의적으로 


압수수색 11시간 국민고문 타이밍을 잡았다면 

능지처참이라도 부족하지만 윤석열의 무대뽀정신이 


적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점에서 아직은 뒷맛이 남아있죠.

처분은 즐길 승부를 철저하게 즐긴 다음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0.01.
아직 안 풀리는 의문은 윤이 조를 왜 그렇게 싫어할까 하는 점입니다.
개혁거부감을 넘어 또다른 무엇이 있는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0.01.

조직은 원래 외부에서 흔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군대를 가도 3소대가 어찌 우리 1소대에게 그럴 수 있어? 


하고 입에 거품 무는 똘아이들 있습니다.

외국영화에도 나오는데 예컨대 미국 해군은 해병대를 싫어하거든요.


사고 쳐놓고도 왜 이랬어 하고 추궁하면 

술집에서 재수없는 해병대 새끼를 만나는 바람에


응당한 처분을 내려준다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세 명을 병원에 보냈죠. 이러면 다 용서되는 분위기. 


고딩들도 그런 짓을 합니다.

강 건너 마포 애들이 감히 우리 구역에 넘어오다니 이런 천인공노할.


중요한건 이런데 유달리 흥분하는 또라이들이 있다는 겁니다.

갑자기 눈에 불이 번쩍 하면서 광분하는 모습을 여러 번 봤습니다. 


거기에 우쭐하는 영웅심리와 패거리 의식이 있는 건데

윤석열의 과거 행태를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쳐다보면 신발을 벗어 막걸리를 따르고 마시는 인간인데

이런 인간들이 그런 짓을 합니다. 


박수쳐주면 발가벗고 무대에 뛰어올라 생쇼라도 할 위인

그런 인간들 주변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부추기면 

미친 짓을 하는 그런 인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10.01.

조직텃세의 생리로 봐야겠군요..

그렇다면 조국 아닌 비검찰 출신의 다른 개혁적 인사에게도 똑같이 반응했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0.01.

제가 첫 발령받은 곳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조직이 외부영입인사를 어떻게 밀어내는 지를 신입사원 때 본 적이 있습니다.


조국이 검찰출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부영입인사이기 때문에 검찰은 조국은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검찰쪽에서 법무부장관이 나왔다면 이런 일이 없습니다.


외부영입인사는 들어와서 개혁을 하려고 하는데

검찰은 자기조직들이 세워 놓은 규율과 기타 자기들이 인너서클에서 했던 일들이

국가에 피해가 가더라도 검찰에 이익이 이면 외부영입인사를 싫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0.01.

윤석열은 마치 본인이 최순실인 줄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뭐 하나하나하려면 국회눈치에 여론조사 눈치를 봐서

대통령이 그렇게 힘이 쎄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힘이 쎄다고 느끼는 것은 박근혜, 이명박, 박정희, 전두환이

권력을 남용해서 그런 것 입니다.

검찰총장이 제왕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9.10.01.
좋건 나쁘건, 그간 자신의 상사들에게 늘 그렇게 했다는 것이겠네요. 그래서 찍혔던 것인데, 그 점이 오히려 호기를 타서 이번엔 이리 된 것이고, 다시 또 불복종하는 자기 일관성대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의 무대뽀에 의해 일을 스스로 그르쳐서 저 지경이 되고 있는 것이고 보면, 일의 경중을 판단할 능력과 자질이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거 같네요. 생각머리가 필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