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9.10.22.
윤석렬이 재일 한심한게
개혁한다고 하고 그것을 언론이 경쟁보도할 때
윤석렬이 자신의 상관은 대한민국정부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검찰개혁을 윤석렬이 혼자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단지에 쇼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을 길들이려는.
검찰총장이 뭔가를 하고있는 척 보여줘야
국민들이 검찰은 개혁적인 조직일 거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윤석렬의 목적 아니었을까?
윤석렬이 대한민국 제1권력이 스스로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법무부장관을 통해서 대통령에게 보고를 해야지
왜 윤석렬이 스스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가?
스마일
2019.10.22.
기사를 읽어보면 언론이건 검찰이건
조국가족수사를 한건 유죄추정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 데
그것은 100% 유죄로 단정지어 놓고
거기에 혐의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모든 사건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데
조국가족은 무조건 유죄의 원칙으로 엄격하게 다루어졌다.
기사내용중:
당혹스럽게도, 뉴스를 편집할 힘을 검찰에 준 건 ‘유죄 추정’ ‘검찰 편향’의 늪에 빠진 언론 자신이다. 검찰 간부 입에서 기삿거리를 얻어내려는 출입기자들의 조바심이, 눈 뜨고 큰 기사를 놓칠지 모른다는 데스크의 불안감이 검찰 권력의 그림자를 키운다. 이런 구도 속에 여론을 드리블하는 검사들의 현란한 플레이는 언제나 득점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