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심동체 박근혜
댓글을 보니 근원적인 모순으로 붕괴현상이 두드러 지는군요. ㅋ
자국민족을 식민지배하며 배신한 이들은 기득권이 되어 대를이어 떵떵거리고
민족을 식민지배에서 구해내고자 모든걸 바쳤던 투사들은 형장의 이슬로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죽거나 몰락 심지어 고국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국제 유랑민 신세로 떠돌다 비참한 최후를.. ㅋ
인두겁을 뒤집어 쓴 짐승이 모든 구멍에 피와 오물을 뿌리며 시궁창에서 태어난 나라
그게 대한민국이겠지요.
학교에서 근현대사를 가르치지 않아도 다들 느끼는겁니다.
독일 나치 전범들의 몰락과 한국의 기득권을 비교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거죠.
이게 원래 60년전에 일어 났어야 하는건데 비겁한 윗세대가 외면하면서
이 '업보'가 우리세대로 물려받은겁니다.
민주당이고 나꼼수고 뭐고 상관없이 뭔가가 일어나긴 나겠죠.
이 놈 발언과 한국 내 극우 놈들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일제의 조선식민지배는 조선의 축복이었다..
"일본에 통치당한 덕분에 인구와 수명도 2배로 늘어난 조선인들인데..."
꼭 저 놈 발언이 아니어도, 한국내 수꼴들과 일본 극우들 논리는 같았습니다.
생각 같아선 저 놈 시키 잡아다가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놓고
내가 장애인으로 만들어준 덕에, 작품에만 몰입해 작가생명이
2배로 늘어난 줄 알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진격의 거인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ㅋ
그렇게 일본을 욕하면서 일본과 동화되어가는 한국인들의 비극 ㅋ
머리가 잘린 것은 아니고 처음부터 기형으로 태어난 듯.
머리가 잘린 닭은 1~2분간 뛰어다니다 결국은 쓰러짐.
어릴 적 집에서 외삼촌이 무식하게 닭머리를 칼로 쳤는데 닭이 머리없이 몇분간 후다닥 날아다니는 걸
보았슴.
너굴개라 이름 잘 지었네요.
인두껍을 쓴 쥐 닭, 너굴쥐 너굴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