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윤석렬은 한상대가 물러나는 것을 보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0930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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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9.16

윤석렬은 한상대가 부하직원들의 항명으로 물러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본인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기 않기 위해서

검찰의 개혁을 막을 것이다.


한상대가 물러난 것도 중수부폐지라는 검찰개혁이 있자

부하들의 항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한 과정을 본 윤석렬이 자기조직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검사들의 항명으로 본인이 불명예 퇴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대한민국 법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검찰정서법으로 움직인다.



교안삭발 필요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115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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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나경원이 대표로 삭발해라.

잘 깎은 경원머리 하나 열 교안 까까중머리 안 부럽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09.16.
교안이는 머리 깍는김에 군대 갔다온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9.16.

이언주, 박인숙, 황교안이 삭발하고나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이 1% 올라갔으면 좋겠다.


국민은 일본보다 잘 하려고 난리인데

일본은 좋아하는 자유한국당은 그저 관심 끌기만 하려고 한다.


국민이 일본에 대한 일치된 모습을 보여야 미국도

한국이 어떤 생각하는 지 생각을 한텐데..


언론은 그 저 여고장 표창장으로 모든 뉴스를 삼키고

자유한국당은 보여주기시만 하고..

자유한국당과 언론은 일본편인가?


나는 황교안이 삭발하고 경제성장율이 1% 올라갔으면 좋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9.09.16.

가발이었다가 심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9.16.

나경원 삭발한 후

비구니 입적하여

속죄하는 그림도~ 







구멍난 사우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11171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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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값싼 한국무기를 사들이지 않더니 망신을 당하는구나.



나경원 체포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11015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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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조국은 무명시절 대학교수인 부인이 관여했고

나경원은 금뺏지 달고 공직자가 직접 부정을 저질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9.16.
503호 옆방으로~


윤석열과 아이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0930072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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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패거리즘의 종착역을 보게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9.16.

이번에 검찰이 언론대응을 하는 것을 보니까

어쩜 저렇게 빠르게 언론대응을 하나 봤더니

윤석렬이 2012, 3년 정도에 공보담당으로

검찰의 언론 대응 했었습니다.

윤석력은 언론은 상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바빠서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또 검찰에 소윤, 대윤은 뭔 이야기인지!!

어째든 윤석렬이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며

본인은 검찰주의자가 아니라 헌법주의자라고 하는데

윤석렬은 확실한 검찰주의자이며

상관인 검찰총장을 몰아낸 이력이 있습니다.






사우디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07334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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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트럼프의 등신짓이 

사우디의 몰락을 부채질하는구나.

친구를 보호하지 못하면 친구의 자격이 없지.



자한당과 연대하는 추악한 서울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0901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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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조장관의 이력에 문제가 있으면

이의를 제기하면 되지 왜 장관사퇴 운운하며 정치적 기동을 하는겨?


유치하게시리.

문제는 문제고 사퇴는 사퇴고 완전히 다른 것이며 


문제가 있다고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정당을 창당하지도 않고 자한당과 연대하며 치졸한 정치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사죄를 하고 더 열심히 장관일을 해야지 웬 사퇴?

미쳤나?



본질은 평판권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60605054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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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6

화장이다 탈코르셋이다 하는건 핑계일 뿐이고

본질은 여성집단 혹은 공동체 안에서의 권력투쟁입니다.


여성의 지나친 화장도 남성 입장에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즉 화장은 남자를 지배하려는 권력적 의도가 개입해 있다는 거지요.


문제는 여성의 경제력이 커지고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고 저금리가 고착됨에 따라


1) 능력있는 남자를 잡아야 한다.

2)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

3) 노후대비에 올인해야 한다.

4) 자식을 잘 키워놔야 듬직하다.

5) 친족집단 안에서 권력서열을 높여야 한다.


이런 권력적 동기가 사라졌다는 거지요.

능력있는 남자 붙잡기보다 내 능력을 길러 승진하는게 우선이고 


내집마련보다 원룸생활에 적응하는게 우선이고

노후대비는 국민연금 믿으면 되고 


자식 잘 키워봤자 별 수 없고

명절날 사촌들 모여 일합을 겨루는 친족집단은 해체된지 오래이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사회는 여전히 권력에 의해 작동하며

인간은 언제라도 권력투쟁에 예민하다는 점.


여기에는 어떤 균형자가 존재하고 방향성이 존재한다는 것.



별수 없는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517310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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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5

쉬운 목표로 바꿔버려.

각자 자기나라 국민을 속여먹기로 합의한 거지요.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9.15.
트럼프나 칠 줄 아는 트럼프


두개의 시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5060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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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9.15

동렬님 말씀데로 우리나라가 민주화 되면서

특별히 사회의 공정에 대한 시선이 올라간 것 같지는 않다.

자유한국당은 나라의 품위를 떨어트리고

비위와 부정을 일으켜도 한 없이 관대하고

민중에는 1급수를 요구한다.


sky대학의 학생들은 그 동안 대학 들어가는 방법을 본인들만 알고 있는

비밀인데 온 국민이 다 알아서 화가 난 것 같다.

고등학교 자소서 문제

전교에서  전교1등만 서울대 보내기 위해 학교에서 1인만  밀어 준 문제는

3~4년전 부터 꾸준히 제기 된 문제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9.15.

자녀문제를 일으킨 자유한국당 두의원의 뉴스는 이제 아예 나오지 않는다.

민주당이 공정한 언론보도를 얘기하면

언론은 언론탄압으로 화답하고

네티즌이 물의를 일으킨 국회의원의 경찰수사를 성토하면

경찰은 잠깐 하는 형식만 취한다.

경찰은 일하는 제스처만 취한다.

자유한국당이 언론보도에 법적대응 얘기를 하면

언론들은 스스로  자기의 입에

재갈을 물고 아예 기사를 내지 않는다.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


지금은 바뀐 것은 대통령 하나이고

탄핵당한 박근혜를 보좌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언론은 그대로 이며

국회의원이면서 업무지를 이탈하며

광화문에서 그 저 여론전만 일삼고 있다.


국회의원이 여의도가 싫으면 뺏지를 반납하고 여의도를 떠나면 된다.




통제되지 않는 권력,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914504458?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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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9.15

검찰은 개혁되어야 한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는 권력이

마음데로 움직인다.


윤석력은 국회의원이 아닌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을 수사할 수 있는가?




트럼프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50821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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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5

세계는 넓고 독재국가도
자기네 나라의 천재를 동원할 수 있다네.
트럼프가 오바마는 바보고 자기만 천재라고 착각한 결과.
첨예해지면 어느 나라든 천재를 불러내는거.
잠재력 있는 나라가 분발하지 않도록 안건드리는게 상책



이젠 농촌을 생각할 때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2145972#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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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9.15
올해안으로 비전이 나와야..


조정래, 살아있네~

원문기사 URL :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q#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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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9.15
이번에는 기대해보겠네~


이번에는 바꿔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41149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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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4

바꾸니까 좋더라.



버텨야 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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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9.14

끝까지 생존할 수 있을려나....



일본에 참신한 인물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aign=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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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9.12
일단 두고 보기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9.09.14.

얼굴이 시원하네--[?]



앓던 이가 빠지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219193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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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2

볼턴이가 하나 빠졌을 뿐인데



일본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22013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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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2

일본이 티껍게 나오면 중국을 끌어들이면 되고 .. 가운데 낀 나라의 이익



외계인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912101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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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9.12

통제가능성으로 봐야 합니다.

만약 외계의 어딘가에 고등생명체가 있다면 

반드시 우리가 선제공격하여 전멸시키지 않으면 

지구인이 살아날 확률은 정확히 0퍼센트로 보면 됩니다.


인간 중에 최소 한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외계인 중에도 최소 한 사람 이상이 그런 생각을 할 것이고 그 경우 위험은 백퍼센트입니다.

왜냐하면 그 한 사람이 그 행성 전체를 지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A라는 행성에 외계인 100억 명이 살고 있는데 

그중에 단 한 명이 B라는 행성을 침략할 마음을 먹었다면

남들이 가기 전에 먼저 가려고 할 것이고 먼저 가서 그 행성을 장악하고 

거기서 힘을 길러 역으로 A행성을 위협하게 되는데

A행성은 100억 명이 민주주의를 하고 B행성은 그 한 명이 독재를 하는데

독재자는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A행성을 공격할 것이므로 

A행성의 100억 시민은 그 한 명의 B행성 독점을 막기 위해 

전면적으로 B행성을 침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재자는 부하들의 항명사태를 막기 위해 폭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멈추는 순간이 자기가 죽는 시점이니까요.

윤석열이 부하들 눈치를 보다가 폭주하는 것과 같고

트럼프가 볼턴에 시달리다가 사고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김정은도 부하들 눈치보다가 핵개발로 가는 것이고

섣부른 핵포기는 김정은이 자기 목을 내놓는 결과로 됩니다.

노무현이 자기 권력을 내려놓았다가 검찰에 목숨을 빼앗겼듯이.

손석희도 조직 안에서 자기 권력을 지키려고 비뚤어지는 판에

통제가능성 측면에서 안이하고 순진한 대응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구글자료를 뒤져서 대략 셈해 봤는데 이런저런 요인을 감안하면

우리은하에 인간수준의 고등생명체는 대략 4천 개 행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차는 백배인데 40만 개일 수도 있고 40개 일 수도 있습니다.

오차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게 기준을 엄격하게 정하면 숫자가 줄어들고

기준을 느슨하게 정하면 숫자가 늘어나므로 도로 원위치 됩니다.

엄격하게 따진다는 것은 지구를 위협할 능력이 있는 외계인만 쳐준다는 거고

느슨하게 한다는 것은 네안데르탈인도 외계인으로 쳐준다는 거지요.


문제는 우리은하의 가로세로높이 체적이 꽤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결론은 우리은하의 골디락스존에 고루 분포한다고 보면 

대략 500광년~1000광년 거리에 하나 정도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파로 통신한다면 1천 년이나 2천 년 걸려서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지요.

즉 외계인과 마주칠 확률은 0이며 0보다 약간 큰 숫자가 나오면

우리가 지금 죽어서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거의 100퍼센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으므로 

가까운 시기 안에 외계인과 직접 접촉할 확률은 0이거나 0에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희미한 접촉은 1천 년에 한 번 가능하거나 어느 시기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9.12.
이 넓고 넓은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니
그것도 전율할 일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9.12.

직접 접촉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9.12.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접촉조차 못한다니

감상적으로는 없는 거나 다름 없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챠우   2019.09.12.

엘리베이터에 낯선 사람과 함께 타보면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에너지(인간 포함)는 '의미'없는 공존을 불편해하며, 

반드시 질서(의미)를 만들어낸다는 우주의 원리에 의하면,

인류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공존 밸런스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것은 전에 말씀하셨던 제주도?에서 서로 다른 마을에 갈 수 없는 

심리적 경계선과도 관련있는 개념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국가도, 집단도, 개인도, 심지어 물질도 존재적 밸런스에 의해 

각자의 거리를 지키는 딱 그만큼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존재는 에너지의 가능성만큼만 성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영역의 크기가 얼마인가는 

상대방의 의사결정구조를 건드리지 않는 선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이 맥락으로 보면 인간은 눈에 보이는 개인이 아니라 

관계에 의해 분절인식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안철수를 안철수 개인으로 착각하기도 하죠. 

마마보이는 독립적인 의사결정 단위가 아니므로

생물적 관점에서는 개인이지만

에너지 관점에서는 개인이 아닌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좋지는 않지만 흔히들 고슴도치를 비유하기도 하죠. 

골디락스존이라는 것도 해석을 달리해야 하는게

단순히 지구는 운이 좋다라는 식이 아니라

그것이 전체 우주의 확률을 대표하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 까닭이라고 봅니다. 

결국 인류가 존재하는 것은 외계인류와 딱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

서로의 의사결정을 방해하지 않는 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