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215259
연쇄살인범이 연쇄살인범 마음을 아네요.
딸딸이도 딸딸이 쳐본 사람이 치고
살인도 살인자가 살인하고
뉴턴 제1법칙이네요
오늘 아침 중앙일보 1면을 보니
조국을 민정수석이 개입된 권력형 비리로 만들고 있고
조선일보는 화성연쇄사건으로 자유한국당의원의 자녀문제의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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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 검찰개혁에 이렇게 저항이 많다.
그런데 사실 원가 100원 정도로 알려진 100달러 짜리 지폐를 찍어서 전세계 국가들에게 순자산의 형태로 유통시키는 미국에 비하면 김선달은 상대적으로 쫄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1억으로 만배 뻥튀기 시키는 것보단 1천억으로 백배 뿅튀기 시켜서 전체적으로 크게 남겨먹는게 합리적이긴 할 테죠.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학교 다닐때 태백산백인가 아리랑인가에 지주의 일을 대신 보는 "마름"의 문제가 나옵니다.
마름은 지주의 토지를 소작인한테 분배하여 농사를 짓게 하는 데
마름의 농간으로 소작지 분배를 자기의 마음에 맞거나 친인척 위주로 돌아가고
또 마름의 중간착취로 소작농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나옵니다.
예산을 시, 군, 구 내려보내면 중간에 마름의 농간이 있는지 봐야 합니다.
시골은 거의 노인들이라 공공근로 배정을 동네 이장이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이장의 친인척위주로만 같은 분만 해마다 계속 하게 되면서
시골에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공공근로 배정을 군청에서 한다고 하는 데
같은 분만 해마다 공공근로를 하는 지 확인하고
시골주민이 골고루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작년 추석부터 듣는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이장이 해마다 친인적 위주로만 공공근로를 배정하면서
소외 된 분들이 이장을 욕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험담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문재인이 미국가서 촉진하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