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진실이나 사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림이 필요한 것이다.
펀드를 언제 만들었던 간에 또 누가 만들었더누간에
조국은 민정수석으로 있었기때문에
권력형 비리로 최순실과 박근혜의 국정농단급으로 보고 있는 것이
조중동의 신문기사에 나와 있다.
그리그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김경수가 죄가 있어서 구속된게 아닌 것처럼
조국부부도 죄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죄가 있는 것으로 만들고 있다.
어제 중앙일보는 부부는 함께 구속시킬 수 없다는 말도 하고
부부경제공동체에다 포괄적 죄 적용이라고 말도 하고
한국일보가 단독으로 윤석렬 링겔주사 이야기는
어제 중앙일보 조간에 이미 나와서 윤석렬이 조국수사로 힘들다고 쓰면서 동정표를 구했다.
검찰이 국정농단급으로 수사를 하는 것은
그들은 정말 그렇게 만들고 싶다는 검찰의 심증 일 수 있다.
진실이나 사실이 차고 넘쳐도
검찰이나 조중동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김경수가 구속될 때처럼
그런 그림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합장은 묘제가 다릅니다.
주곽에 있으면 사망이고 부곽에 있으면 순장인데
위 기사는 주곽에 어린이가 순장되어 있는 건데
어린이니까 시중들라고 주곽에 순장한 거.
순장을 하다가 하인들이 다 죽어버려서 순장이 중단된 거지요.
가장이 죽는데 왜 한가족 몰살인지 모르겠네요?
주인의 죽음에 하인의 가족이 몰살된 겁니다.
고대의 종교는 주인이 죽으면 천국에 가는데 하인도 천국에 따라간다는 거지요.
너 지옥갈래 아니면 주인님 따라 천국에 갈래?
너는 급이 낮아서 당연히 지옥가야 되는데
주인님이 너를 사랑하므로 특별히 빽을 써서
염라대왕 몰래 표창장 하나 만들어서 너도 천국에 끼워주려고
이렇게 호의를 베푸는건데 거절할겨?
믿음이 없는겨?
이러면 할 말이 없죠.
순장된 사람은 주인의 호의로 호의호식하고 편하게 산 고급노예였습니다.
노동한 흔적이 있는지는 뼈에 기록이 됩니다.
순장노예는 고급 장신구를 걸치고 편하게 살았던 노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