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축소지향의 영국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19055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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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한 번 축소지향으로 방어선이 정해지면 어디까지 축소할 건가?

한강 방어선? 금강 방어선? 턱도 없소이다.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할밖에.



돼지섬의 귀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16363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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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완전개방 해야지. 얼빠진 공무원들 같으니라고. 상징성이 큰 곳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7.31.

저도의 추억 ㅎㅎㅎ



두 달이면 된다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432207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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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9.07.30

아베야 너네 망했다. 


“소재 업체 변경은 막말로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입니다. 일본 소재업체가 더 곤경에 처하게 될 겁니다. 자기 복을 걷어 찬 겁니다. 한번 바꾸기도 힘들지만 다시 되돌리기도 힘듭니다. 오너가 다시 일본 업체 물건으로 돌리라고 하진 않을 거 아닙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7.31.

아베야 너네 망했다 -2


여름휴가 안 가도 좋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대칭이냐 보존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m-khan-co-kr.cdn.ampproject.org/...e%3D6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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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7.30
직관적으로 혹은 수학적으로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 대칭들이 있다. 놀랍게도 이런 대칭의 존재가 우주의 모습이 이래야 한다고 제약을 가한다는 말이다. 이제 물리학자들은 새로운 이론을 만들 때 대칭부터 고려한다. 필요하거나 반드시 있어야 하는 대칭의 목록을 만들고, 이러한 대칭에 부합하는 물리이론을 찾는 거다. 중력과 양자역학을 통일하려는 초끈이론이 정확히 이런 방식으로 연구되고 있다. ㅡ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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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 중에서
"필요하거나 반드시 있어야 하는 대칭의 목록을 만들고..."
를 닫힌계의 설정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7.30.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만

닫힌계라는 말은 사건과 관계없는 

불필요한 중복과 혼잡을 논리적으로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우주공간에서의 방향전환을 예로 드는 이유는

우주공간은 방해자가 없기 때문에 사고실험이 쉽기 때문입니다.

닫혀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거지요.

시간과 공간이 없듯이 대칭이라는 것도 원래 없습니다.

에너지의 방향 곧 ->가 있을 뿐이지요.

에너지가 수렴방향 곧 -><-일 때에 한정해서 사건이 일어나므로

사건이 일어났다면 일단 그곳에 어떤 대칭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계에서 에너지의 방향이 -><-이면 외부에 대해 닫혀있는 거지요.

양자의 스핀에 따라 수학적으로 여러가지 꼴의 대칭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의 기본입자를 가정할 수 있다는게 초끈이론이라고 봅니다. 

스핀의 형태에 따라 에너지가 수렴방향이 될 수 있는 조건들을 찾아내는 거지요.


인간이 편의적으로 쓰는 용어일 뿐 

물질이고 공간이고 시간이고 대칭이고 다 없고

우주에는 순수하게 ->밖에 없으며 그냥 ->는 아무 것도 아니고

-><-로 계가 닫혀서 내부에 대칭을 이룰 때 사건은 시작되며

양자의 스핀이 갖는 형태에 따라 수학적으로 여러가지 꼴의 

기본입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가정할 수 있습니다.



실종자는 물가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1437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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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공연히 땅속이나 잡풀이 우거진 

숲속을 수색해봤자 찾을 수 없습니다.


실종자가 어떤 이유로 현장을 이탈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있을만한 곳은 마실 물이 있는 하천변입니다.


일본의 실종자 찾기 전문가 할배를 수배해 올 수도 없고

폭우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가지 않았다면 


가까운 다른 계곡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놀이 장소에서 마을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엉뚱한 계곡으로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있을만한 곳에 있지 없을 곳에는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19.07.30.
2년전 조은누리 학생을 창리초 특수학급에서 만났습니다.
은누리야 제발 무사히... ㅠㅠ


거짓말 나경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10923155040...yum1zrcm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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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딱 걸리면 딱 잡아떼면 되고

조금만 악질이 되면 인생이 쉬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7.30.
자손만대 친일파


피지컬 깡패는 당할 자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73005301944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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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강정호는 쉬면서 근육을 너무 키워서 망한 경우

추신수도 과거 홈런타자로 변신하려고 거구를 만들었다가 망해서 살을 뺐는데.


김신욱은 상체를 더 강화해서 보디밸런스를 잡아야 합니다.



황교안의 살 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0403008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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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나베 손잡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혐한서적 출판하면 베스트셀러는 따논 당상인뎅



뭘 좀 아는 일본(지식)인...

원문기사 URL : https://www.sisain.co.kr/?mod=news&a...dxno=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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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7.30

- 불량배들의 애국주의

- 정치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급격히 ‘열화’되었다.

- 일본을 한국과 같은 주권국가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 일본은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이 없다. 

- 중국은 일본 국력으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한반도는 어떻게 해볼 수 있다’라는 사고방식이 은연중 작동해



쳐죽일 친일파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3004423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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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이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무식한 대중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2242163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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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존스타운 집단자살사건이 일어난 

진짜 이유는 비료에 대한 착각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글에 수풀이 우거져 있으므로 정글을 개간한 다음 

아무 곡식이나 씨앗을 뿌리면 무식하게 잘 자랄 것으로 믿지만


실제로는 우기에 비료성분이 다 씻겨내려 가므로 땅이 척박해서

곡식이 도무지 자라지 않으니 존스타운의 농사는 대실패였던 것입니다.


현대의 농업은 거의 백퍼센트 비료의 힘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정글에 농사가 잘 된다면 문명은 정글에서 일어나겠지요.


인민사원의 집단자살이 타살이냐 자살이냐 의견이 있는데

본질은 인류단위의 반사회성 곧 타자성의 문제입니다.


인류를 적으로 규정하고 심리적 타격을 가하려 한 것이 본질입니다.

적을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자살이라는 방법도 불사하는게 인간.



쌍둥이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2040053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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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30

이 정도면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전화확인을 하게 해야 합니다.



터키 에르주룸의 미인들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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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7.30
한류의 위력을 실감하는 세계여행


자칭 진보 본부놀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704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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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저런 떨거지들을 대량사육 하면서

진보간판 걸어봤자 소인배의 권력놀음.


진짜 진보는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외국으로 진출하여 배후지를 확보합니다. 


세상을 바꾸는게 진보라면 밖으로 널리 연결하여

천하와 함께 당당하게 나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민주국가 어디 없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7365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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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아시아는 한국이 짊어지고 가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

시진핑의 삽질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네요.



김성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456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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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명불허전 김성태




엔트로피와 빅뱅

원문기사 URL :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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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9.07.29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고로 엔트로피의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7.29.

엔트로피를 확률로 논하는 것은 사실이지 불쌍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용을 쓴다고 할 수 있지요.

아득바득 용을 쓰며 죽을 힘을 다하고 있으니 안쓰러운 풍경입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신파극입니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흐르지 않고 그러므로 시간은 뒤로 가지 않습니다.

시간은 사건의 연결이며 연결은 둘을 붙여놓고 하나를 지운다는 의미입니다.

과거로 흐르지 않는 이유는 과거가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의 변화를 해석하는 한 가지 기술입니다.

공간을 진행하는 물질이 방향을 틀 때 그것을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주공간을 진행하는 돌멩이가 방향을 트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틀었다면?

깨진 거지요.

즉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돌멩이는 깨지는 방법으로만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이게 엔트로피지요.

루빅스큐브는 공간의 사물인데

시간의 사정은 공간을 보고 해석한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사실은 공간의 사정입니다.

그냥 시간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인간의 편의일 뿐.

결론적으로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확산방향으로만 작동한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방향을 튼다는 말은 

원래의 방향 그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방향이 두개가 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인데 둘이 되었다면 무에서 유가 생겨날 수 없다는 에너지 보존에 위배되므로 하나를 지워야 하는데

그 하나가 지워졌으므로 시간은 과거로 흐르지 않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3565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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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19.07.29

어쩐지 아베가 트럼프의 관점을 포착하고선 타이밍을 쟀나보군요. 

'한국 정도면 더이상 개발도상국은 아니잖여!'


한국이 쎄긴 쎄니까 견제하지요.

무리할 것 까진 없지만 지레 찌그러질 필요도 없습니다.



집집마다 공룡알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132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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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우리 연변에서는 다들 어릴 때 공룡알로 구슬치기 하고 그랬는데



일본은 한국 없어도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7290630046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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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7.29

결국 그렇게 됩니다.

한 번 방향을 잘못 정하면 


과거의 조선왕조나 현재의 북한처럼 

혼자 고립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뒤처질 뿐이지요.


이미 뒤쳐졌기 때문에 상관없는 거.

이기지 못하면 환경에 적응하는게 정답.


과거 청나라는 유럽의 도움 없이도 잘 살았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뒤쳐졌습니다. 


그래도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만족은 당해도 한족이 당하지 하고 비웃고 


한족은 만족정권 저것들 하는거 봐라. 이게 나라냐? 

이러고 비웃고. 서로 비웃으며 사이좋게 죽어갔습니다. 


일본도 그 길을 간다면 가는 것. 

로마에 밀려난 트로이처럼. 


대항해시대 이후 상권을 뺏기고 유럽에 밀려난 오스만제국처럼. 

쓸쓸히 잊혀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해지려면 서로 의존해야 합니다. 

영국은 섬이라서 물자가 부족해서 자급자족이 안 되므로 


식민지 개척에 나선 결과로 강해진 것. 

미국은 유럽의 전쟁에 기웃거리다가 궁물을 주워먹고 강해진 것. 


러시아는 워낙 물산이 없어서 

모피라도 팔아볼까 하다가 흥한 거. 


의존해야 흥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 

환경과 긴밀한 상호작용이 아니면 안 됩니다. 


자급자족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역사의 큰 방향이 한 번 정해지면 백년 안에 못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