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도 결국은 사람이 돌리고

리더의 철학과 행동방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이제까지 봐왔다.

아무리 말로 수사권분리한다고 검찰이 얘기해봤자 총장되서

기자들을 등에업고 맘데로 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김오수는 한 리더의 선한 의지에 기대어 조직을 움직이다가

윤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면 다 개판되는 것이 지금 검찰 현실이라는 것을 외면하는가?

지금 새 대통령이 나오는 데 새로운 기분이 하나도 들지 않고

집권 4년차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검찰총장부터 지금까지 3년동안 윤이 상관을 제거하는 모습을 봐왔기때문이다.

윤이 상관을 제거하면서 대통령자리에 앉는 데

후임검사가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다.

이제까지 검찰이 해왔던데로

말로는 수사권분리, 공정을 얘기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해왔는가?

검찰의 수사권폐지를 법제화하여 명시해 놓아야한다.

안 그러면 또 다시 윤같은 인물 나온다.

한 사람의 선한의지에 기대는 정책은 더이상 없어야한다.

검찰선진화는 검찰과 관료들이 문민통제를 공기처럼 받아들이지 않으니

법이라는 문서로 만들어 놓는것이다.

지금 선문답 하고 앉아 있냐?

1999-2000년 김병현은 mlb에서도 최고였다.

시장주의가 있는 미국은, 김병현을 다이아몬드에 두고, 흥행을 유도한다. (없어도 그만, 있으면 흥행)

한국 언론은, 당시 김병현을 인간성 없다고 후려까기 일색이었다.  (당최 인간성은 무엇인지.)

https://www.nocutnews.co.kr/news/1799 

이건 마치, 찰스 바클리가, 흑인커뮤니티를 향해 일갈하던 거랑 비슷:

결국엔, 우리 수준이 높아져야 민주주의도 상승.

그걸, 노무현은 바랬던것.  인생을 걸고.  

경찰이 수사하되

수사방향이 잘못되어 기소가 불가능해질 때 

경찰이 요청하면 검사가 수사에 개입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경찰의 문제는 법률을 몰라서 

범죄가 아닌 것을 범죄라고 우기며 여러 건을 나열하여

기소를 담당하는 검사를 난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경우 검사가 기소할 수 있는 부분을 콕 찝어서 적시해줘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수사에 개입하게 되는 것이지요.

법률의 문구를 잘 다듬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면 됩니다.

당분간은 먹고 살겠군.

이미지를 좌우반전 시키면 제 2의 쿠르스크 전투.. 서로 상대방 돌출부를 따먹으려는 싸움.

러시아가 돈바스 돌출부를 먹을 것인가 우크라이나가 이줌 돌출부를 먹을 것인가?

1998년 이등병 9600원 -10200원 (내무반 전역자 회식비)= -600원 ㅠㅠ

장관인선기준이 고교동창에 대학후배인가?

충암고에 서울대법대 나오지 못하면 일을 못하는가?

이상민내정자는 자신이 사회이사로 있던 회사에

20대아들이 입사했다는 데

왜 하필 자신이 사회이사로 근무한 곳에 아들이 들어가냐고?

이상민은 아들 면접시 임원에 전화를 했을까? 하지 않았을까?

인턴사원하면서 면접볼 때 생각난다.

대부분 수석졸업자들이 왔는 데 같은 학교에서 성적도 좋지 않고

일에 별 관심없고 학점도 낮은 졸업생이

단지 작은아버지가 인사팀 차장이라는 이유로 같이 인터사원을 돌았다. 

(학교에서도 조교가 인맥도 실력이라고.....)

남들 열심히 공부하고 레포트 낼 때 대충하고

인맥도 실력이라면서 인턴 면접보러가는 순간에도 

내 앞에서 작은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나 몇시 면접 들어가니 잘봐달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로 면접에 통과하고 인턴순환배치 후에 여러차례 정규직면접에서도

작은아빠찬스를 맘껏 썼다.

(왜 나랑 같은 조가 되어서 항상 작은아빠한테 잘 봐 달라는 전화통화를 옆에서 들어야했는지!)

그러나 그 졸업생은 여러차례 면접에서 항상 1순위로 면접자에 지명되었지만

위에서 봐도 실력이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결국은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못하고 퇴사했다.

우리도 다 크든 작든 경쟁을 뚫고 올라왔다.

회사에 작은아버지도 없고, 사회이사가 아버지도 아니고

인맥도 없고 실력하나 믿고 버티는 데

누구는 아빠가 사회이사이고 이것이 공정과 정의인가?

검사는 절대 못 잡는게 도둑

좀도둑 정호영

이런 자가 무려 지식인 행세. 

안철수 시다바리 강준만 한 방에 아웃

윤석열 시다바리 진중권 한 방에 아웃

푸틴 시다바리 촘스키 한 방에 아웃.

촘스키 같은 개는 역사를 공부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전쟁은 전쟁에너지의 완전한 고갈에 의해서만 중단되는 법.

남북전쟁은 셔먼에 의한 남부 전역의 완전한 초토화에 의해서 끝이 났고

태평양전쟁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핵폭탄에 의해 끝이 났고 

독소전은 700만명의 독일병사가 죽어서 끝이 났고

우러전쟁은 러시아의 전쟁수행능력 고갈 외에 

그 어떤 방법으로도 종결되지 않아.

서방의 제재를 통해 러시아의 전쟁수행역량을 제거하는 수밖에.

다른 어떤 방법도 먹히지 않습니다.

다른 어떤 방법으로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촘스키처럼 역사를 공부하지 않은 쓰레기지요.

푸틴의 힘은 최종적으로 중국의 힘에 의해 정리됩니다.

중국의 힘은 미국의 힘에 의해 정리됩니다.

시장에 중독된 중국은 시장을 깨는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지식인이 중재자가 되고 뚜쟁이가 되면 인류는 희망이 없다.

만인이 애걸해도 북극성은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

지식인의 위엄을 버린 자가 지식인일 수는 없다. 

친구가 대통령인데 장관자리 하나 못 얻나?

양심에 비추어 어긋난 것이 없다면 버텨라.

자녀 입학문제는 사퇴해서 조용히 사라지면 되는 문제가 아니다.

사퇴해서 사라질까 그게 더 무섭다.

소신데로 버텨라.

전국민 가슴에 이름 석자 각인 시키자.

한국외대는 총장을 어떻게 뽑냐?

총장 내정자가 정해져서 돌아가면서 하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인철 내정자.

장관을 검증하지 않고 아무나 앉힌 것인가?

여성단체는 왜 조용한가?

김인철에 들고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일반은 법을 어기면 큰 일 나는 것 처럼 법을 지킨다.

표창장 하나가 큰 문제가 되는 세상인데 

고위 공직자님은 임대차계약 갱신신고를 안한 것은 문제가 안되나?

인간 백정 윤석열 전매특허 생사람 잡기 성공

일본에 가서 총리 하든가

그동안 국민이 정치검사에게 고통받은것은 안 보이고?

오세훈은 올해 약 1억4천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

1억 3천의 연봉으로는 생계유지가 안되서 10억을 주식투자하나?

주식이 하나 같이 건실한 수출기업도 아니고 벤처(?) 투자해 놓으면

주가가 춤을 출때가 많은 데 서울시정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히겠나?

주가가 춤추면 열받아서 부하직원한테 화를 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서울시장이라는 권위로 재건축쪽에 바람을 집어놓고

실제 오세훈이 한일이 뭐가 있나?

그만 내려와라!

정호영자녀는 부(경북대)와 같은 학교로 권력개입 가능성 농후

조국자녀는 부(서울대), 딸(고려대)로 권력개입 차단.

그래도 열심히 언론과 국힘은 정호영은 문제없다고 찬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