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0.01.08.
예비군 3천명으로 무슨 산불을 끄겠다고 참
호주 정부는 외국 소방대에 구조를 요청해서 소방관 3만명
민간 자원봉사자 10만명을 해외에서 동원하는 정도의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르네
2020.01.08.
맞습니다.
미국을 믿을 수 없게 된 사우디가 이란에 접근하려고 하자, 네오콘들이 시아파 서열2위나 다름없는 솔레이마니를 제거한겁니다.
이번 암살 실행으로 트럼프는 평소의 고립주의 정책과 중동에서의 철군을 바라는 생각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겁니다.
베트남 패전에서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는 미국은 스스로 수렁으로 걸어들어간 꼴입니다.
현강
2020.01.08.
사우디 : 중국아, 미국이 이란 제재 강요해서 힘들지? 적당히 해야 말이지, 나도 이란 눈총 받는 게 편하지만은 않아. 어쨋든 기왕 교류 확대하게 된 거 잘 좀 해보자.
였었는데...
만약 미중 무역협상 조건으로 반강제적이지만 중국이 미국 셰일로 에너지 수입물량을 틀게 된다면, 사우디는 석유 수출 감소하게 되는 순간 아예 주적이 바뀔지도요. '결국 속내는 이란이나 나나 중동은 똑같이 안중에 없다는 겨? 무기 팔아먹을 생각만 있고? '
망외의 소득이란 유가진정 말고도 지정학적 안정화에 따른 대규모 중동 건설 프로젝트 수주라든가 있겠지요.
수원나그네
2020.01.08.
이번 기회에 원유와 사막태양광을 베이스로 하는 기축통화를 만들면 어떨까요~
속이 다 시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