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추상같은 추미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20083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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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하나회 짓 하는 

정치검사는 모두 옷을 벗겨야 합니다.


뒤로 패거리 작당하고 언플하는 자들.

국민과 전쟁하는 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0.01.08.

속이 다 시원하다 ~. 



하메네이도 사정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1107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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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20.01.08

이란은 솔레이마니가 살해된 직후에 보복을 다짐하기는 했으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나라를 전쟁으로 끌고 가지는 않겠다”라고 4일 발언한 데에서 보이듯 미국과의 직접적 군사적 대결과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여론이 ‘순교자 솔레이마니’ 때문에 하나로 모였고, 특히 7일 테헤란에서 열린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에는 “1989년 호메이니 장례식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외부와 관계에서 열세에 있는 지도자는 보통 전쟁을 원하지 않죠.

전쟁하면 죽을 테니깐.

제가 국제 정치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대략 넘겨짚자면,

하메네이가 부하들 컨트롤을 못하는듯.

30년 집권했으면 흔들리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우크라이나 항공기가 테헤란 근처에서 추락한 것도 이상하고.

https://news.v.daum.net/v/20200108124733188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08.
보잉사가 잘못 했네요.


걷는 것도 쉽지 않아~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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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8
고차방정식을 푼 하루~


트럼프 아포칼립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CJYPJnW3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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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1.08

호주 정부에서 멸종위기동물에게 야생고양이가 위협이 된다고 최대 600만마리까지 살처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고양이와의 전쟁을 할 필요도 없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1.08.

예비군 3천명으로 무슨 산불을 끄겠다고 참

호주 정부는 외국 소방대에 구조를 요청해서 소방관 3만명

민간 자원봉사자 10만명을 해외에서 동원하는 정도의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미국은 사우디를 때렸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61620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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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지난해 9월 예맨 후티반군으로부터 

아람코의 유전에 드론공격을 당한 사우디가


드론을 막을 현실적 방법이 없게 되자 

빈살만의 흉계로 터키에서 자말 카슈끄지 살해로 


이미지도 구긴 마당에 차라리 이란과 화해하여 

예멘반군이 드론을 날리지 말게 해달라고 부탁하려는데 


미국이 끼어들어 차기 이란 대통령 내정자인 

솔레이마니를 살해함으로써 사우디를 돌려서 때린 것입니다.


이젠 사우디 이라크 이란 3자가 

국제동맹으로 미국에 맞설 판. 흥미진진.


미국이 삽질로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화해를 끌어낸다면

그것도 우리에겐 망외의 소득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08.

맞습니다.


미국을 믿을 수 없게 된 사우디가 이란에 접근하려고 하자, 네오콘들이 시아파 서열2위나 다름없는 솔레이마니를 제거한겁니다.


이번 암살 실행으로 트럼프는 평소의 고립주의 정책과 중동에서의 철군을 바라는 생각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겁니다.


베트남 패전에서 아무것도 배운것이 없는 미국은 스스로 수렁으로 걸어들어간 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20.01.08.

https://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sSiteid=1&nIndex=%2056102


사우디 : 중국아, 미국이 이란 제재 강요해서 힘들지? 적당히 해야 말이지, 나도 이란 눈총 받는 게 편하지만은 않아. 어쨋든 기왕 교류 확대하게 된 거 잘 좀 해보자.

였었는데...

만약 미중 무역협상 조건으로 반강제적이지만 중국이 미국 셰일로 에너지 수입물량을 틀게 된다면, 사우디는 석유 수출 감소하게 되는 순간 아예 주적이 바뀔지도요. '결국 속내는 이란이나 나나 중동은 똑같이 안중에 없다는 겨? 무기 팔아먹을 생각만 있고? '


망외의 소득이란 유가진정 말고도 지정학적 안정화에 따른 대규모 중동 건설 프로젝트 수주라든가 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8.

이번 기회에 원유와 사막태양광을 베이스로 하는 기축통화를 만들면 어떨까요~



메르켈은 동독 출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11323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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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1.08

탈북자가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할 때마다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다.

민주주의 훈련이 되지 않는 탈북자가 남한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

남한사람이야 태어나면서 민주주의안에서 호흡하지만

북한에서 넘어와서 남한사회를 접하는 탈북민이 민주주의를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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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은 동독 출신이다.

독일 통일전 서독도 남한처럼 진보와 보수가 50:50으로 분열되어 있었을까?

민주사회에 한당이 60%이상 지지율을 얻는 것은 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1당집권경험이 있는 세력과 통일해서

동서독 인 모두 선거에 참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북한을 보면 메르켈이 장기 집권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어쩌면 메리켈이 동독출신이라서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메르켈이 공산당정권에 있었기 때문에 국론분열이 서독보다 되어 있지 않아서

서독은 50:50으로 분열 된 상황에서 동독민이 투표에 참여하면

캐스팅보트를 동독민이 쥐게 되고 그 결과로

동독쪽에서 메르켈을 밀어주어서 메르켈이 장기집권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1.08.

메르켈의 경우 독일 통일이후 정계입문했죠.

그전에는 물리학자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8.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추측성 글로 쓰는 것은
스마일님이
이 사이트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불바다가 된 호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10210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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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트럼프는 자원해서 호주에 산불이나 끄러가라.

많은 부분에서 산불도 아니고 들불이 되어 있겠지요.



가오를 투자해서 돈을 낚을 때

원문기사 URL : http://news.v.daum.net/v/202001072110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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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팔아먹을 가오는 챙길만큼 챙겨놨고 이제 통장에 돈만 입금받으면 된다는 진중권



미국의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9125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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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셰일오일 나오니 석유값 올라도 걱정없다 이거지?

석유값 올려서 전 인류의 공적이 되겠구만. 석유장사 푸틴만 웃네.



오만한 교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53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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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우리 사회에서 아무데서나 

반말 찍찍 하고 오만하게 구는 사람은?


1) 의사 .. 사람 목숨을 들었다 놨다 하기 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다. 

게다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엉뚱한 데다 배설한다.


2) 검사, 판사 ..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직업이므로 자신이 신이라도 된 양 

의기양양하며 항상 범죄자를 취조하므로 모든 국민이 자기 눈에는 범죄자로 보인다.


3) 교수, 교감, 교장, 이사장 .. 말 잘 듣는 학생을 제자로 거느리다 보니 모든 국민이 제자로 보인다.

제자를 사사로운 일에 동원하여 부려먹던 버릇이 술집 같은 데서 나온다.


4) 군인 .. 군부대에서 부하들 줄세워놓고 목에 힘 주던 버릇이 사회에서도 튀어나온다.


5) 목사 .. 모든 국민이 순한 양으로 보이는 가짜 안수 받은 개독 목사들 다수 있다.




별의 탄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501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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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엄청나군요. 이 판국에 트럼프는 전쟁놀음



가짜 목사 전광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80201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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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8
가짜 아닌게 없네.


아마존 여전사 무덤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907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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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대단하군요.



무거운 짐을 나르는 쿨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110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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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짐 운반은 예전부터 중국인의 특기였죠. 한번에 235킬로까지 메고 날랐다는데.

https://vo.la/pV46



유엔제재 피해서 화해물꼬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2453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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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북한 주민이 겁내는 것은 남한의 북침

김정은의 목적은 남한과 관계개선 끌어내서 북침걱정 덜어주는 것.


남한이 한미군사훈련 재개하면 김정은 지지율 추락.

북한이 지지율 조사를 당연히 안 하지만 독재자는 원래 인기에 신경 쓰니깐.


김정은 인기 떨어지면 핵도발로 추락한 인기 끌어올리는 악순환.

핵도발을 막으려면 북침하지 않겠다는 제스처로 김정은 인기를 높여줄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7.
푸틴, 이럴 때 맞장구 쳐주어야지~
입 뒀다 어디다 쓸려구~


에게해 쪽빛바다로 가는 길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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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한류의 인기도 실감하는 나날들



이란의 소제국주의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054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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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아랍의 봄 이후 혼란을 틈타 

예멘, 시리아, 이라크에 두루 손 대고 그러면 곤란하지요.


근래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알고 보면 지미 카터가 음흉한 자였습니다.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도록 몰래 공작을 했던 겁니다.


월남전에 망한 미국이 소련을 또다른 월남전에 끌어들인 거지요.

카터는 내가 소련 멸망의 일등공신이라고 어디 가서 자랑도 못합니다.


푸틴이 뒤로 무슨 수를 썼는지는 몰라도 

트럼프가 덥썩 중동의 난리판에 뛰어들어 버렸으니 


김정은, 시진핑, 푸틴, 에르도안이 함께 웃고 있습니다.

우리 입장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미소의 냉전대결이 끝나고 푸틴, 시진핑, 에르도안, 모디, 빈살만이 모두 

소제국주의를 꿈꾸며 지역에서 발호하고 있는 지금 


누구라도 자청하여 세계경찰 노릇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박수쳐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표정관리 하면서 몰래 화장실 가서 세 번 웃어도 됩니다.

셰일가스 붐으로 잘 나가는 미국이 수렁에 빠질수록 우리에게 기회가 옵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한국의 전쟁은 일본의 재도약 기회

영국의 브렉시트는 마카롱에겐 횡재, 이것이 냉정한 국제질서입니다.  


영국의 대처가 독일통일에 결사반대했던 이유가 이렇게 드러났습니다.

동독이 동쪽에서 들어오자 영국이 서쪽으로 밀려난 것입니다.


미국이 어리석은 전쟁에 개입할수록 우리에겐 기회가 옵니다.

이스라엘에 발목잡힌 미국의 관심이 서쪽으로 몰릴수록 


한북중 셋이서 손잡고 세세세 하면 됩니다.

이란에 잔뚝 투자한 아베는 낄 때가 없고.


우리는 그런 미국을 비판하면서 속으로는 즐기면 됩니다.



개판 일보 직전의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thetomorrow.kr/archives/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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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자정능력을 잃고 트럼프 같은 망나니가 설치는 미국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1.07.
푸틴 메르켈 시진핑 니들 도대체 뭐하나?


고양이 던지기 축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1071047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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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1.07

동물학대라는건 오바고

문제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하는게 비문명적 행위라는 겁니다.

공공기관은 주민들의 만장일치가 되는 일만 해야 합니다.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이게 축제 맞습니까?

축제는 전통적으로 하는 거고 이건 가짜로 지어낸 건데.


산천어는 원래 화천에 살지도 않습니다.

양식장 물고기 풀어놓고 낚시터 열어 사기치는 건데 


지자체장 재선을 위한 대형 공곱사업이지요.

정치 목적의 행사로 기획된 거지요.



'탈원전'에 시비거는 언론들에게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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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1.07
바보야, 문제는 '안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