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찌질이 정봉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11456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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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1

희생자가 없으면 세상은 

전 방위로 교착되어 옴쭉달싹 못합니다.


희생할 찬스가 왔을 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지금이 그때다.'를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몫을 찾아먹겠다는 욕심쟁이 심보로는 정치 못합니다.

국민은 정치인을 특권집단으로 보는데 


이미 특권을 차지한 자가 더한 특권을 먹겠다면 미친 거지요.

모든 정치인은 대기표 뽑아놓고 희생을 기다려야 합니다.


희생할 기회가 왔으면 만세를 불러야지 울기는.

정치인이 사조직 만드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정봉주는 미권스가 탄생했을 때 죽은 인간입니다.

그런 것은 제 손으로 해산시켜야 합니다.


다른 모든 정치인도 그런 사조직을 만들거나

모두 그런 조직을 없애거나지 혼자 반칙하기는 미친 짓입니다.


그런 사조직 때문에 민주당 공조직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민주당이 제대로 된 당내 청년조직을 못 만드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1.

깔때기 보기 안좋습니다

김어준도 유튜브면 몰라도 세금으로 전파타는데 

종종 손님 불러놓고 자기 얘기만 하는거 듣기안좋습니다

공인이라면 자기와 다른 사람말도 들을줄 알아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2.11.

정치인이 희생할 때 유권자도 그 정치인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정봉주는 모르는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2.12.
깔끔하게 접어라!
이미 실기를 했다만, 그래도 더 늦추지는 마라!

말이 필요 없다!
선당후사하는 맘으로 접자!


언어벽 다음은 넷플릭스벽?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2020021018130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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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2.11

2018년 최고작은 넷플릭스의 로마였는데 오스카가 외면


아이리시맨..

로버트 드니로, 알파치노, 조페시, 하비케이틀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하는 영화


벽이 사라져도 벽은 또 나타납니다



학교는 친구 만나러 가는 곳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8367?...|vodre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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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2.11

공부는 인강으로 하면 됨다.



인신공격 좁쌀정치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11025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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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1

기껏 생각해낸 것이 개인을 공격하는 것. 



부티지지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113220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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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1

핵동결 후 단계적 제재완화 그리고 북한 내부에서의 자발적 민주화 촉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1.

부티지지의 방안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

나머지 늙은이들은 꽝



불가리아에서 세르비아로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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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2.11
다이내믹한 하루~


김현희와 태영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110272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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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1

테러리스트가 종편스타가 되고 

공산당이 금뺏지 달고 국회를 유린하고 신났네.

속 보이는 정치공학적 행동을 국민이 싫어합니다.



노후를 부탁합니다. 국민연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106013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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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2.11

"국민연금 작년 잠정수익률 11%, 70조원 벌어..최근 10년래 최고"라고



100살 된 조선일보 오욕의 친일 행각

원문기사 URL : http://m.pressian.com/m/m_article/?no=249845#08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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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2.11
이젠 수명을 다하도록 도와줄 때가 되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2.11.

그동안 만만해보이는 애들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쏟아왔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바이오~

'만만한 놈'들이 기대왔던 '몸통'을 겨냥할 때가 되었소.



기생충 아카데미 석권이 불편하신 분들

원문기사 URL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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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20.02.11

하나같이 찌질.



37일만에 두 배 오른 주식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ZRdEvpm-F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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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2.11

테슬라. 



주식의 덩치를 생각하면 2배의 의미가 더 크죠. 중소기업 2배 오른 거랑은 다릅니다.

하여간 공매도 치던 놈들 폭망했다고.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세.


https://www.youtube.com/watch?v=oTPQO114Y9Y&list=WL&index=4&t=0s

테슬라트럭의 가격이 말이 되는 이유


깍두기 형태와 무도색이 생각보다 비용절감이 크다고.

만들기도 더 쉽고. 완성됐을 때 강도도 더 큽니다. 


밴딩으로 만드는 것은 일종의 오리가미(종이접기)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프레스 방식보다 제작과 강도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밴딩후조립이 구조체를 더 많이 쪼개기 때문에 저숙련작업자도 쉽게 제작과정의 오류를 수정할 수 있고

(좀 더 레고에 가까워진다는 말. 곡선보다는 직선이 단차 맞추기가 쉽습니다. 당연하죠. 게다가 트럭이라 좀 틀려도 흠이 안 되기도 하고.)

완성된 구조체의 힘전달의사결정 라인도 단순하기 때문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프레스방식은 삼풍백화점(와플) 방식이고

밴딩방식은 보 방식과 가깝습니다.(말이 그렇다는 거)


물론 지금 시점에서 테슬라 주식을 사야하느냐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원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화로 말하자면 기생충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은 알기 쉽지만

몇만명이 볼 지는 알기 어렵다는 겁니다.


즉 구조론으로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질이냐 아니냐'입니다.

이건 눈에 잘 보이잖아요.


이후의 전개는 닫힌계의 크기에 달려있고,

닫힌계의 크기는 사건이 진행되어봐야 알 수 있으며, 


닫힌계가 도출되는 과정에서 연역적으로 

가격에 대한 유리와 불리의 밸런스 피크가 

확인됩니다. 


즉 게임의 내부 밸런스에 의해 피크가 조정되므로

주가 피크를 예상하려면 시장 참여자들의 민심 흐름을 면밀히 관찰해야 

알 수 있는 겁니다.


즉 영화라는 변수에 

민심이라는 변수가 더 추가되므로 

영화만으로는 판매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거죠. 


분명한 것은 테슬라의 싸이버트럭 임펙트가 생각보다 강했다는 것인데

일단 자동차의 주동력원이 전기로 바뀌는 것 자체가


가격과 구조의 모든 것에서 유리해지는데,

전장(자동차의 주요 부대장비)의 동력이 전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배터리 가격인데,

엘지가 중국 테슬라 공장에 납품한다고 하고


유럽에도 기가팩토리를 짓겠다고 하는등

대략 규모의 경제로 돌파해보겠다는 심산인듯 한데.

여기서 승부가 나겠죠. 


더 중요한 것은 테슬라가 성공하냐마느냐가 아니라

자동차업계의 흐름이 본질에서 바꿨다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싸이버트럭 공개할 때

쇠공을 유리에 던지자 깨진 것은 

쇼일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방탄유리를 잘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쉬운 일을 실수하는척 연기하여

청중의 관심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는 거죠.

머스크라면 생각했을 거라고 봅니다. 바보도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2.11.

쇠공을 던졌을 때 유리가 안깨지고 쇠공이 깨졌으면 더 쇼킹하지 않았을까요?



4만년 전 유골 흥수아이가 가짜?

원문기사 URL : https://1boon.daum.net/ziksir/5e40f07d7391205c8a5252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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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0.02.10
4만 년전 신석기 유적지에서 발견된 흥수아이가 가짜일 수도 있다니.. 증명하기엔 현장보존이 안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있단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쨌든 현장오염을 핑계로 계속 우길 일은 아니고 과학적 접근으로 진위판정은 해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2.11.

근데 딱봐도 해골 상태가 너무 깨끗한게 4만년이나 된 것 같지는 않은듯.

저바닥에 사기꾼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2.11.

요즘은 DNA 검사로 유골의 연대까지 추정하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0.02.11.

네. 저는 그래서 더 의심스럽게 봅니다. 프랑스 학자가 연대측정으로 가짜라고 했다면, 문화재청이든 어디든 유골 샘플로 진위 파악가능한데 그걸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뭔가 구리니까 안할 가능성이 높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2.11.

동굴이 15개나 되고

절벽이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데다 

구석기 유물만 2만점이 나오고 

코끼리, 사자, 코뿔소 등의 동물뼈가 무더기로 나와서 

동네 마을에 뼈다귀가 굴러다녔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흙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너무 많은 유물이 쏟아지니까 흥분해서

지표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성급하게 발굴한듯.

사람이 사는 동굴에 사람시체가 있는게 이상하지요.

동굴에 사람 시체가 있다면 동굴이 버려졌다는 의미가 되는데.

아니면 사람을 잡아먹었거나.

사람을 잡아먹지도 않고 동굴을 버리지도 않았는데 

사람 유골이 있다면 근래에 누가 시신을 가져다 동굴에 매장한 것.

동굴에 거주하는 사람이 시신을 동굴바닥에 곱게 모셔놓지는 않을테고. 

 



병원에서 감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2109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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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한국인은 메르스 겪어봐서 아는데


이명박근혜와 봉준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19232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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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이명박근혜에게 발탁된 사람 유인촌과 조희문


조희문은 https://namu.wiki/w/%EC%A1%B0%ED%9D%AC%EB%AC%B8

유인촌은? 어디 가서 소나 먹이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2.11.

이런 꼴을 뻔히 보면서도 좃중동에 자한당에 검찰에 목을 매는 자들은 참 그렇다!


오스카상을 휩쓴 기생충을 보고는 뭐라고 할라나?



교안 덕에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16104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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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쉬지 말고 강행군

하루에 한 건씩 사고쳐주라.



봉감독, 박태원의 손자였군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16165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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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2.10

그 시절 글쟁이들은 친일파거나, 월북하거나

이상은 객사했지만.





봉준호, 역사를 만들 때

원문기사 URL : https://movie.v.daum.net/v/2020021014544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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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부티지지를 지지하는 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0.

스콜세지옹 귀엽 ㅎ 

졸다가 갑자기 깼나? 봉 한마디에 생기발랄 젊어짐


브래드피트에 의하면 영화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 쿠엔틴 타란티노

그동안 타란티노 감독이 좋은 영화를 많이 발견했지요


좋은 영화는 발명이 아니라 발견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2.10.

멘트 한번 쥑이는~




일본, 크루즈선 확진자 60명 추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tbs.co.jp/newseye/tbs_newseye39013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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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20.02.10

크루즈선에서만 환자 130명... 병원선이네.

3700명 검사 다해달라는데 일본정부는 아직 결정못내리고 머뭇거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2.10.

뷔페가 주범인가?

엘리베이터 버튼? 

도어 손잡이?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감염원이 있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0.

캐빈 격리전에 집단 감염된 듯 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 처음에는 열나는 사람 위주로만 우선 검사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여기저기서 증상자가 나오기 시작


확진자 발생한 줄 알고도 며칠간 다들 프리하게 식당가고 영화보고 댄스추고

첫째 선장과 사무장이 잘못했음. 일본정부에서 나서기 전이라도 결정을 내렸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0.

문제는 확진자가 새로 나올때 마다

14일 격리 기간이 리셋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흑인이 인종차별 앞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1219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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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간신히 미국인이 되었는데 동양인이 끼어들다니.

차별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력균형이 존재할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2.10.
현실판 기생충 재현


음속돌파 여객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21011565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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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2.10

음속은 시속 1224킬로인데 

순간최고 시간당 1327킬로 찍었다고? 

여객기가 충격파를 견뎌낸다고?


이미지 6.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20.02.10.

프레임과 날개가 잠시 동안 초음속 비행에 대처할 수는 있지만 지속 비행은 불가능 하다고

1970년 비행실험에서 마하0.99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고...


https://aviation.stackexchange.com/questions/32635/was-the-boeing-747-designed-to-be-supersonic


However, the aircraft is not built for sustained supersonic speeds:

... Boeing and the FAA said the 747 is not built for sustained flight at the speed of sound. Its engines aren't powerful enough nor is it designed to deal with a destabilizing shock wave that develops around the speed of sound.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2.10.

초속 40미터로 서풍이 불었다면 음속에서 40을 빼줘야 할 지도 모르겠소?

그렇다면 순간최고 368-40=328, 실제로는 상대속도에 따라 음속 340을 돌파하지 않은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2.10.

파리가 ktx 타고 미국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