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검찰의 오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1141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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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특전사 앞에서 까불다가 언제 한 번 피볼겨.



틀린 과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0914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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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남자가 핑크색을 싫어하는 것은

기계적인 시각 메커니즘이지 감정적 선호가 아닙니다.


물리학의 영역이라는 거지요.

위 기사는 대략 허튼소리입니다.


2살 먹은 아이가 자기 성별을 인지해서 

색을 선택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과거 PC통신 시절 모니터 색상을 지정할 수 있었는데

텍스트를 빨간색으로 지정하니까 도저히 글자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글자가 앞으로 약간 돌출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지요.

이건 착시현상처럼 물리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선 색을 선호한다는 표현 자체가 틀려먹었습니다.

호불호는 감정인데 이건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파란색에 끌리는데 그 색이 좋아서 끌리는게 아닙니다.

색깔에 좋고 싫고가 있겠습니까?


교실 흑판을 왜 녹색으로 칠해놓습니까?

흑판을 핑크색으로 칠하면 수업이 진행이 안 됩니다.


동물의 눈은 흑백인데 흑백이라야 움직이는 사물을 잘 포착합니다.

풀컬러는 잘 익은 과일을 포착하는데 유리합니다.


핑크색 공간에서 움직이는 사물을 포착하기 힘들기 때문에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움직임을 잘 포착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거지요.


저의 경우 핑크색이 싫은게 아니라 핑크색이 괴로운 것이며

핑크색 바탕이면 미세한 명암의 차이가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빨간색이 눈에 잘 띄듯이 핑크색은 똑같은 색이라도 얼룩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부분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호흡에 방해되어 호흡곤란을 유발하므로 싫어하는 것이지


색깔 자체가 싫은 것은 전혀 아닙니다.

핑크색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는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여성은 핑크색을 좋아하는 것이지 푸른색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한편 남자는 핑크색이 괴로운 것이지 핑크색이 싫은 것이 아닙니다.



1458890702206363.jpg


물건을 늘어놓고 몇 개인지 세어보라고 하면 어느 쪽을 더 빨리 셀까요?

핑크색이면 물리적으로 부담을 주므로 빨리 셀 수 없습니다.


푸른 색이면 한 눈에 쓰윽 훑어보고 숫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사진처럼 너무 많으면 곤란하고.


핑크색과 파란색의 차이가 생긴 것은 1940년대 부터인데

이 시기는 소비자들이 직접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백화점에서 상품을 선택하는 시기입니다.


조선시대라면 옷은 여자가 짓는 것이므로 남자의 옷은 엄마가 선택합니다.

그러므로 유럽의 경우 남자는 핑크색 여자는 파란색으로 정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옷을 선택하니까 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이 된 거지요.

이 사건은 학계의 방법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리적 증거를 찾는게 아니라 뭐든 사회요인설로 몰고간다는 거지요.

60년대에 여자는 여자로 가르쳐서 여자가 된다는 식의 무식한 주장이 활개쳤던 일과 같습니다.


남자아이에게 부모가 강제로 여자옷을 입혀서 학대한 일도 있었습니다.

호르몬이 성별에 따른 선호를 결정합니다.


어린이의 파란색집착은 나이가 들면 약화되는데

그게 닌자복장을 버리는 시기와 대략 일치한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후드티를 입고 스카프를 쓰고

자신을 감추려고 하고 조로의 가면이나 닌자복장을 선호합니다.


파란색 집착은 자신을 숨기려는 본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은 왜 망토를 입고 다닐까요?


망토는 자신을 숨기려는 어린이의 본능입니다.

열다섯을 넘기면서 자신을 숨기려는 본능이 사라져서 파란색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위안부 징용공 문제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70602086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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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7

일본으로부터 배상을 받아내고

일본의 책임을 면제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일본에 대해 도덕적 우위를 유지하고

일본의 잠재적 채무상태를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 이익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일본이 잘못했다는 증거를 원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증거를 잡으려고 하는 태도 자체가 선비답지 못한 것입니다.


도덕문제는 형사사건이 아닌 것이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행위에 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그 내용을 교과서에 싣는 것도 방법이 되지만


그것은 한국이 일본에 졌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패자의 수법입니다.

약자는 어차피 졌으므로 정신승리라도 해야 하므로


일본에 확실한 민형사적 법적 근거를 만들어 교과서에 실어놓고

두고두고 일본을 약올리며 위안거리로 삼으면 되지만


우리가 일본을 이기고 약자 콤플렉스를 벗어던진다면

승자의 관대함으로 돌아가서 일본과 화해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은 승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약자가 혹은 패자가 화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광주학살의 피해자가 전두환을 용서하고 화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겼을 때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가능한 것이며


그 길만이 일본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일본으로부터 형사법적 근거를 얻어 교과서에 싫어놓고 약올리는 행동은


영원히 우리가 일본에 진 약자의 상태로 간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이길 희망이 영 없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합니다.



태양광과 수소가 대세

원문기사 URL :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dxno=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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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1.27
2019년 대한전기협회 연감


에너지전환의 현장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cocycling-city/b5nk/2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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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1.27
한쪽에서는 누군가 착착 진행하고 있소~


쳐죽일 범죄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31757...mAZdKzGb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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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이 정도면 윤석열 물러나야 합니다.

기소하면 원고와 피고는 대등한 위치에서 싸우는데


검찰이 기소한 후 수사를 한 것은 사실상 언론을 통해 망신을 줘서

피고를 기죽여서 자살하게 하거나 자멸하게 만들려고 뒷공작을 한 것입니다.


법을 알면서 저지른 검찰의 소행은 수사가 아니라 피고 망신주기 정치공작입니다.

거기에 놀아난 개망나니 언론의 공범행동도 처단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1.27.

저도 잘 몰라서 좀 찾아봤는데, 저처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좀 추가해봤습니다. 


'공소 제기 = 기소'이며, 기소란 검사가 법원에 대하여 특정 피고인의 형사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을 구하는 의사표시입니다. 즉 검사가 수사가 완료됐다고 판단하였을 때, 판사에게 피고인의 범죄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죄를 판단하고자 그것을 저울에 한번 올린 후에는 검사와 피고인의 지위가 판사 앞에서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검사의 추가적인 수사는 법원의 판단과 피고인의 방어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되어야 하는 것이 맞으나,


이번 사건에서 검사는 "특이하게도" 추가 압수수색(강제수사)과 수사를 하였으므로 법원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것. 


물론 공소 제기 후 추가 수사의 가능 여부는 법학설에 따라 찬반 의견이 나뉘기도 하나, 대체적으로 기소 후에는 임의수사(피의자 신문, 참고인 조사  등)는 가능하나 강제수사(체포, 구속, 압수수색검증)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한 판례가 있음.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97

한편, 검사측에서 중대한 증거가 발견되는 등, 필요시에는 좀 더 조사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항변할 수 있겠지만, 수사가 불충분하다면 기소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 되는 것이므로 개소리라 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이번에 기소한 검사가 굳이 속전속결로 수사후 기소를 하였다는 것은 장관 임명 전에 그의 명예를 실추시켜 낙마시키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했음을 알 수 있으며, 


기소를 한 후에도 언론에 내용을 흘리며 추가적으로 수사하는 것은, 그 저의가 단순히 검사 본연 목적을 넘어서는, 즉 정치적 목적까지 확장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1.27.

검찰은 공범이나 다른 범죄를 수사한다는 핑계를 대는 거지요.

그 과정에서 최초 기소했던 사건이 증발해 버렸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A를 기소해놓고 기소 이후에 찾아낸 B와 C를 처벌해달라고 요구하는 거.

검찰이 기소를 잘못해서 피의자가 무죄선고를 받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아베와 싸우는 교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2051540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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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방사능 아베, 방사능 올림픽 신났구나.



살인청부업자 여상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854039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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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이런 자가 아직도 살아서 활개치고 다닌다니 소름이 쫙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1.27.
쳐죽여도 모자랄 놈이 국민의 대의기구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법사위원장 씩이나.

분통이 터질일이다 ㅆㅂㄹㅌ


국민 모두가 교육받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918144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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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피싱범죄자들이 점점 고급기술을 개발하는군요. 이 정도면 속을 사람 많을듯.



공수처를 설치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5495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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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11.26

검찰이 잘못하면 검찰을 고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니 이제는 검찰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려고 한다.


검찰은 나경원은 언제 조사하나?

검찰은 공수처때문에 나경원을 조사할 수 없겠지!!




정치의사는 처분을 받아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4371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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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의사의 양심을 저버린 일탈적 정치 행위에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중일전쟁 볼만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43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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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1.26.

https://news.tbs.co.jp/newseye/tbs_newseye3840115.html


최근 중국과 일본 사이 좋아 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19.11.26.

한국어 버전은 없을까요>.< 읽지를 못하겠어요



일요일은 학원 휴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2021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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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학생 휴식권 보장해야 한다.



중국이 변해야 세계가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1444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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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시대의 선한 황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너무 일찍 만세부른 조중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1108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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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어제부터 김치국을 보더니 헛물을 켰구나.



삼각형은 디자인에 쓰는게 아닌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08352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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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현다이 삼각떼 망한 것을 못봤구나.



동남아로 가자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19112604301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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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박빠님들은 중동으로 가시고



배 아픈 중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0550454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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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대통령을 대놓고 적으로 규정하지도 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자니 자기편도 아니고 뻘쭘하구나.


정쟁에 얽힌 기사는 비판적으로 쓰는게 맞고

이런 내밀한 부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는게 맞는데 비루해진 조중동.


미우면 아예 이런 내밀한 부분은 기사로 쓰지도 말고

고우면 작정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쓰고 



홍콩독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05012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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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몰려 있으면 몰살 당하는게 자연의 법칙.

중국은 흩어져야 리스크가 감소되어 삽니다.



밀린 숙제는 하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1260145528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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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1.26

진도 좀 나가자. 밥통들아. 절구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