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20.02.11.
그동안 만만해보이는 애들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쏟아왔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바이오~
'만만한 놈'들이 기대왔던 '몸통'을 겨냥할 때가 되었소.
이금재.
2020.02.11.
근데 딱봐도 해골 상태가 너무 깨끗한게 4만년이나 된 것 같지는 않은듯.
저바닥에 사기꾼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kilian
2020.02.11.
요즘은 DNA 검사로 유골의 연대까지 추정하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상우
2020.02.11.
네. 저는 그래서 더 의심스럽게 봅니다. 프랑스 학자가 연대측정으로 가짜라고 했다면, 문화재청이든 어디든 유골 샘플로 진위 파악가능한데 그걸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뭔가 구리니까 안할 가능성이 높지요.
김동렬
2020.02.11.
동굴이 15개나 되고
절벽이라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데다
구석기 유물만 2만점이 나오고
코끼리, 사자, 코뿔소 등의 동물뼈가 무더기로 나와서
동네 마을에 뼈다귀가 굴러다녔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흙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너무 많은 유물이 쏟아지니까 흥분해서
지표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성급하게 발굴한듯.
사람이 사는 동굴에 사람시체가 있는게 이상하지요.
동굴에 사람 시체가 있다면 동굴이 버려졌다는 의미가 되는데.
아니면 사람을 잡아먹었거나.
사람을 잡아먹지도 않고 동굴을 버리지도 않았는데
사람 유골이 있다면 근래에 누가 시신을 가져다 동굴에 매장한 것.
동굴에 거주하는 사람이 시신을 동굴바닥에 곱게 모셔놓지는 않을테고.
윤석렬은 자신이 권력실현기관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