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una
2019.08.22.
당연한 일이고 상식에 부합한 결정이네요.
상대를 적대시하는 국가와 안보상 민감한 정보를 공유한다건 말이 안되죠.
강경화 장관이 그저께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말할때 이미 결정놔 있었을 듯 하네요.
상대를 적대시하는 국가와 안보상 민감한 정보를 공유한다건 말이 안되죠.
강경화 장관이 그저께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말할때 이미 결정놔 있었을 듯 하네요.
kizuna
2019.08.22.
백색국가(그룹A)
유럽: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영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체코,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북미:
미국, 캐나다
남미: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한국(8/2일부로 제외)
유럽: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영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체코,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칼,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북미:
미국, 캐나다
남미: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한국(8/2일부로 제외)
2019.08.22.
컨텐츠 질이 나쁘니 감독이 큰 소리를 못치죠. 연극이 잘 되려면, 극장이 못 주는 걸 줄 수 있는데 그것도 좋은 소재일 때 이야기고, 요새 연극판에 걸리는 컨텐츠는 대부분 외국 걸 베끼거나, 혹은 기껏해야 치정극 수준이니, 극장 문화에 대한 권력이 감독측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연극이 문화를 선도하고 있지 않다는 거죠. 제품이 좋으면 잡스처럼 큰 소리 치는 거고, 나쁘면 고객한테 맞추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연극도 잘 찾아보면 좋은 연출을 할 요소들이 있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여지는 있습니다만, 현대는 유튜브로 대표되는 대중 영상시대라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꼬마가 유튜브 스타가 되어 강남에 건물을 사는 시대잖아요. 천재들이 연극을 할 리가 없죠.
kilian
2019.08.22.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목한 부분은 매니아 관객과 공연측(감독) 사이의 갑을 관계외에도, 매니아들이 일반관객들(의 관람태도)에 대해서 갑으로서 행동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극의 시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역시 배포 측면에서 복제가 어렵다는 점이... 온라인영상물>>(오프라인)영화>>>연극 순서대로 난이도가 급상승...이런 상상을 해봅니다...연극용 로봇을 이용해서 출연 배우들의 행동을 학습하고(이 단계는 영화에서 쓰는 모션캡처랑 유사하겠죠?) 장소와 시간과 무관하게 여러 극장들에서 연극이 상연되면 어떨까...이런 연극에서도 관객들에게 감동이 전해질 수 있을까?
2019.08.21.
나의 어떤 행동은 남을 복제한 것이라는 게 구조론을 반영한 해석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동렬
2019.08.21.
보통은 호수에서의 죽음을 개별적인 사건으로 보지만
서로 연결된 하나의 통짜덩어리 사건으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구조론은 연역이고 연역은 전체를 먼저 보고 부분을 나중 보는 것입니다.
전체를 연결시켜 보면 여러 죽음이 아니라 하나의 모방사건이라는 거지요.
사람들이 관습이나 종교나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개별적인 판단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로 연결된 하나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생선가게를 했다면 자식도 생선가게를 하는게 에너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은 수백년 동안 생선가게를 대물림하는 거지요.
오맹달
2019.08.22.
여러 죽음이 아니라
하나의 모방사건!
오늘도 머리가 시원해졌습니다
하나의 모방사건!
오늘도 머리가 시원해졌습니다
http://m.hani.co.kr/arti/opinion/editorial/906815.html?_fr=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