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애국심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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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정확하게 말하면 군빼이즘이다.

군빼마약은 1회용이다. 


마약이 듣지 않을 땐 더 센 마약이 필요한 거다.

애국주의란 좁은 바닥에서 먹히는 영웅만들기 소동인데


한국에서 스포츠로 영웅된 사람은 

레슬링의 김일, 권투의 홍수환 이후 대가 끊겼다고 봐야 한다.


중요한건 이야기다.

애국주의는 이야기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애국주의 문제는 가장 머리 나쁜 자가 발언권을 가진다는 거다.

애국주의는 외부에서의 침략위험을 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어쩌구.. 매카시

유태인이 어쩌구.. 히틀러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고 

안현수의 러시아진출은 신선한 성공담이다. 


우리도 외국인 선수의 한국귀화 이야기를 만들어볼 때가 되었다.

일본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걸 보면 한국의 지금 성적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빙상연맹을 과도하게 까는게 오히려 애국주의 아닐까?

빙상연맹이 문제가 아니라 명바기-그네 시스템이 문제가 아닐까?


노무현 때만 해도 토리노에서 잘 했잖아.






스마트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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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일단 방향이 맞네요. 

직접 통화가 되고 카메라가 좋아야 합니다.

인터넷은 포기하더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16.
크기로 보아 배터리 용량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음성통화엔 전력소모가 상당할텐데...


안현수 금메달 한국선수는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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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2.15

근데 왜 기분이 좋죠? 안현수(러시아, 빅토르 안)가 1위로 들어올때 환호성 지른건 저 뿐인가요?

안선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국민이 등 돌릴줄도 알아야 국민 귀한줄알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올림픽을 보는 국민들에게 화두를 던지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6.

이석기 마냥 어정쩡 하게 조국[?]을 버리면 종북이라고 얻어 맞아 뒈지고, 저렇게 화끈하게 버려야 확실하게 얻는다!



안현수의 등장으로 한국 숏트랙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521320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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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2.15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군요.분위기 뒤숭숭한데 선수들이 베스트 컨디션 유지하기 쉽지 않지요.

남은 건 여자 3000미터 릴레이.이 마저 놓치면 숏트랙은 노 금메달.

이상화와 김연아 두 여제에게 위안을 삼아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5.

메달은 누가 따든 이야기만 갖추면 성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2.15.

빅토르 안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5.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09&ch_userid=vedell&prgid=50002948&ref=da


동영상.. 한국선수는 후발추월작전 쓰다가 반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2.15.

오늘 한국 여자, 남자선수들 페널티만 4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후반추월로 약사빠른 전략구사보다는 꾸준한 스피드와 지치니않는 체력이 대세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6.

자신의 당위성을 획득하려면 메달을 꼭 따야하는 상황!! 경기전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얼마나 컷을까?

그리고  경기가 끝난후 그에따른 성취감 !! 경험하지 않고는 가늠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6.

그네는 종북인가? 아니면 선수 기 죽이기 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임원단 조지기인가? 대회중에 대회-  방해죄로 집어넣어야 겄네!! 밑도 없는 얘기를 해 쳐쌓고?? 



비트코인 벌써 끝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59/newsview...516250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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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종말이 너무 빠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강론 '블랙스완은 두번 나타난다'를 통해 예측을 해보면 한번 더  물량으로 공격받아 바닥을 찍었을때

비트코인을 산다면 대박 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디도스 공격을 받았으니 살때는 지금?



무시무시한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x2TLS1sqM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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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반군이 시리아군 전차를 향해 RPG 29를 쏘는 모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2.15.
탱크안에 탄 전차병들은 어떻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2.15.
불구덩이가 따로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반군들은 어디서 저런 중화기를 구하는건가요?



합이 208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504010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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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오래도 살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장수가 마냥 행복인지 모르겠으나.......



검찰이 위조범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510320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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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최종보스는 국정원 아니면 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15.
막장이군. 이 후를 어케 감당할지 ㅉ ㅉ


디즈니에도 시민혁명이

원문기사 URL : http://gamezin.co.kr/main/gamenews_detai...140024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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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4.02.15

공주의 변덕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는 없다.

공주가 타고난 힘을 두려워하여,

파업하여 깊은 산속으로 숨어버리면

성안에 남은 시민은

공주가 돌아올 때까지

추위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상황.

 

지금 이 순간, 디즈니에 필요한 것은 시민혁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2.15.
이거 동쪽의 반도나라의 어리석음을 헌정한 애니메이션이 아닌지 모르겠다. 쇼트트랙을 보니 더욱 그렇다. 금메달도 따줘야 슈퍼의 맥주도 팔리고, 치킨도 팔리고, tv도 큰것으로 바꾸고, 단 몇칠이라도 골목경기 살아니는데.... 윗집에서 응원하면 아랫집에서 받아서하고 그러는데, 아파트가 참말로 조용하다. 평소에 재잘대던 아이들도 다 자나보다.


상습 공문서 위조집단.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l?_fr=mt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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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4.02.15

국정원의 단독범행인지 검찰과 공모했는지는 중국수사기관의 조사를 기다려보면 알겠군요. 수사관할권을 중국에 넘기는게 차라리 믿을만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다.

공문서를 위조해서까지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야 하는 검찰!

 

참담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2.15.

안에서 사람을 쥐어짜는 걸로 세계1등 하지 말고

밖에서 세계일등 한번 해 봐라.

검찰, 세계 1등 해봤나?

변호사, 세계 1등 해봤나?

소설가, 세계 1등해봤나?

시인, 세계 1등 해봤나?

 

이제는 인문학이 대답할 차례이다.

그동안 이루어진 세계1등 기술, 스포츠, 예술이지만 문학은 없었다.

세계에서 인터넷인프라가 가장 좋다는 대한민국에서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철학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시대에 맞는 다이나믹한 철학, 동철학은 한국에서 나와야 한다.

 

영주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18세기 독일도 칸트이래 다양한 철학자가 나온 후에

독일로 통합되었다.

해양을 주름잡던 시기의 네덜란드에도 스피노자같은 철학자가 있었다. 

해가지지 않는 빅토리아시대, 인간의 개인의지를 믿는 자유주의 철학이 있었기에

제국의 배가 지나간 자리에 여왕의 땅은 늘어났다.

 

조선이래 600년동안 과거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되어

시민 위에 군림하셨던 분들

(또 오늘도 과거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안으로 쥐어짜봤자 나올 것 없으니

밖으로 나가서 세계1등 좀 해보세요. 



전국민 보는 앞에서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316391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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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갚아야 할 빚이 많은가 보네요.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노골적으로 해먹다니. 

신도들 상대로 대대적인 투자자 모집이 목적이 아닐까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2.14.

척보면 목사가 아닌 먹사인 걸.

기독교인들은 그렇게도 모두 까막눈인가보다. 


성경에 눈 먼 소경을 보게 하는게 예수의 일이라고 했는데, 

보기는 커녕 뜬 눈도 감는 사람들니....... 

차라리 못본다고 하면 죄가 없을 터인데

본다고 말하니 죄만 더해가는 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2.14.

참 궁금하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의 심리상태는 도대체?

 

저정도면  입원해야할 환자가 확실한데

지도자인양  애국자인양하는게 내부적으로는 먹힌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4.

생각없는 놈, 어디서 영화 만드는 뱁은 알아 가지고--- 그냥  돈 만 보여? 그치??  ㅉㅉㅉ 

이 엉터리 놈 계산 법 좀 봐봐.  '변호인' 관람객' =1,000만[?], 그래서 이 분들은 모두=좌파! 따라서 이 영화 안 본 노친네들 숫자는 아직 3,000만이나 있으니 ---내 영화 볼 놈들 잠정적으로  3,000만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네---ㅋㅋㅋ/ 그냥 잠이나 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코메디네!

 

Comedy! Ha?



몽골인의 등빨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20746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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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당시 유럽인들은 체구가 작았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2.14.

고기 먹고, 초원을 달린 자들만 가진 몸이네요. 시원 시원합니다. 서구사람들처럼 막히지않구. 동야인들 스테레오타입처럼 약하지 않구.


근데, 몽골인들의 동아시아 출정지 끝에 있는 한반도에, 그 몽골인 특유의 강골이 남아있는게 특이하면서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DNA상으로도. 


급발진해서 폭주하다가, 변방에서 꽆피우는거죠. 반도에서 폭증하고. 우성 DNA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2.14.

근데 요즘은 저렇게 생기면 미적으로 천대 받기 십상입니다.

뭐, 확실히 현대적인 외모는 아니지요.


(근데, 이 낯익음은 뭐짘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2.14.

2. 고중세시대 (10~15세기)

       

암흑시대가 지나가고 봉건제로 안정을 찾은 고중세기는 유럽인들이 산업혁명 이전에서는 가장 키가 컸던 시기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 지역에서의 평균키는 170cm 이상이었고, 북유럽인은 특히 173.4c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했다.   

 

이 시기의 대략적인 평균키를 알 수 있는 연구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고고학 연구가 활발한 영국지역에서의 유골조사 결과이다.  중세영국인의 유골을 평균치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기 850~1066년:  남자 평균키 172.5cm

서기 1200-1500년:  남자 평균키 171cm, 여자 평균키 158cm (Caidan, 2003)

 

또한 Steckel교수가 정리한 중세 북유럽의 신장도 마찬가지로 큰 편이다.  특히 바이킹의 전성기라 불리는 9~11세기는 북유럽인의 키는 173.4cm로 거의 현대인에 육박하는 크기이다. 

 

북유럽인 평균신장 (9~14세기)

연대                 장소                 평균신장(c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9~11세기          북유럽              173.4

12~14세기         북유럽              171.5

(Steckel, 2004)

 

10~15세기의 유럽인들의 신장이 큰 이유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경작지의 확대 및 식량생산 증가 (12~13세기), 안정된 정치상황, 농업기술의 발달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의 상류층과 일반인의 신장차가 크지 않다는 것으로 보아 근대에 비해 빈부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도 중세유럽인들의 큰 키를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하기 직전(14세기 초반)에는 늘어난 인구와 부족해진 경작지, 전쟁의 증가 등으로 유럽인의 키가 다시 169cm 안밖까지 하락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2.15.

참 익숙한 외모와 체구네요. 제가 매일 거울 앞에서 보는 모습이죠.

집안에 삼촌들도 마찬가지.

참고로 어깨가 넓지 않고 허벅지가 발달한게 특징입니다. 

힘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요. 대학에서 씨름과 줄다리기 챔피언이었고요.

큰 키와 큰 머리는 참.. 현대적이지 않아 슬픈 현실이네요.

근데 특이한게 한국에 아직도 그 유전자의 영향이 남은 것은 특이하네요.

많은 세대가 지났는데도 말이죠. 



홍준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95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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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좋은 부하직원 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2.14.

홍심은데 홍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2.14.

김현철이 민주당에 들어가 이 양반과 맞붙는다는 보도가 지금 좍 깔리고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민주당이 점점 더 한심스러워진다요.



달이 대륙이다. 대양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314110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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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2.14
달이 대륙이다. 대양이다. 정보 강국의 중심 영토다.

 

 

19세기 세계 산업 강국들은 중원을 탐하지 않았다. 영국도 프랑스도 그냥 두었다. 대륙 시대는 끝났다.

 

산업시대 대륙은 변두리가 되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대륙의 제왕은 골목대장이 되어 버렸다.

 

 

21세기 강국이라면 이제 다른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주시대다. 바다가 골목이 되는 시대다.

 

우주 정복 시대가 열린 것이다. 화성 이주, 달 개발 다 핑계다.

 

우주, 정복하고 개척하여 자국의 영토로 만드는 국가가 갑이 된다.

 

 

정보 강국이라면, 우주에 중원을 건설해야 한다.

 

 

 

中달탐사 로봇 옥토끼 깨어났다

20140213163107725.jpg



아베가 홍보해주는 불편한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4114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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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2.14

오늘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어머님의 당당한 목소리.

 

모전 자전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2.14.

소집의 격이 인생의 격.

 

어머니가 부르면, 아들은 답한다.

 



박근혜 무효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24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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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하여간 인간이

글자 아는 사람들에게 욕먹으면서 살면 

방귀 뀌고 살아도 살맛이 안 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2.14.

하여튼 정청래가 아무나 막 물어서 그렇지,

제대로 물때는 참 멋진 사람.

그네들한테는 딱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2.14.

박근혜에게 소급적용을 한다는 것에 대해 정확한 언급이 없네요.

형벌은 소급 금지가 절대적인 헌법 원리인데, 선거법은 여지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악마는 청와대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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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기춘기춘기춘.. 권모술수가 이인임 뺨치는데.. 인임을 쳐죽일 최영은 언제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2.14.
삼십년만 지나도 20세기 21세기 악인 3위안에 들 인간말종.후손들은 그의 친척과 자손임을 치욕스럽게 여길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2.14.

참, 인상 더러운 인간들 여럿 봤어도

저렇게 눈빛이 흉흉한 놈은 정말 처음 봅니다.


딱 보는데, 가슴이 철렁할 정도로 눈빛이 악하더군요.


여태까지 한 짓을 보면, 능지처참해도 시원찮을 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기춘 작가의 의도대로 내 나라가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아니, 아프다.

너무!

 

이런 슬픔과 아픔을 조장한 그 더러운 것들에게는 왜 책임을 묻는 법이 업나? ㅆㅂ



김기춘 악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97/newsview...321471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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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사람을 참 잘 잡는구나. 저런 사람이 마지막에는 주군을 잡는다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4.

주군을 잡는 정도 라도 되는 놈이면 ?  내,  표 준다!   하지만 그는 그냥 영원한 강아지!



영국 홍수

원문기사 URL : http://abunda.ru/116678-navodnenie-na-yu...-fot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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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3

한 집만 빼놓고 다 물에 잠겼네요. 수심 1.8미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2.13.

집주인이 뭘 좀 아는 사람.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210185206123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잉글랜드 남부 서머셋 주 거주민인 샘 노타로다. 샘이 거주하는 마을 전체는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된 비로 큰 침수피해를 겪었다. 물에 담긴 집들은 폐허가 된 채 버려졌고 주민들은 모두 대피했다. 그러나 샘의 집은 예외였다.

몇 년 전, 샘은 6피트(약 1.8미터) 높이의 벽에 둘러싸인 요새와 같은 집을 지었다. 그가 쌓은 벽은 기록적인 홍수에도 끄떡없어 마치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켰다. 샘이 공개한 집 내부 모습은 깨끗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마을과 달리 철저하게 밀봉된 집안은 다른 세상 같았다. 샘의 아버지인 조 노타로(62)는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넓은 창가에서 차를 즐기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사실 샘은 지금 보다 더 높은 벽을 쌓으려 했지만 환경청의 제재를 받아 현재 높이에 머물렀다. 하지만 홍수를 겪은 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환경청은 샘의 증축을 허락한 상황이다.

현재 마을에 들어찬 물 수위는 지면으로부터 5피트(약 1.5미터) 정도다. 샘은 안전을 위해 굴삭기와 불도저를 동원해서 집을 둘러싼 벽을 더 높이 쌓아올리고 있다. 피자, 빵, 와인과 같은 음식과 함께 옷도 더 구입하고 있다.-----

 

 

 

 

Наводнение на юго-западе Англии (22 фото)



힐링과 상담은 다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31211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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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3

제목은 다르다고 뽑아놨는데

기사를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전혀 다른게 없습니다.


강신주 상담은 

요즘 먹힌다는 힐링장사의 변종일 뿐.


국수와 라면은 다르다?

물만두와 군만두는 다르다?


하긴 다르긴 다르죠. 

그래봤자 김밥이나 라면이나 다 분식집 메뉴.


세상을 바꾸는 기획이 아니면 철학이 아닙니다.

냐 이냐.. 이는 철학이고 이는 장사입니다. 


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고, 이는 사람 자체에 있습니다.

사람을 붙잡고 하소연하면 그건 장사지 철학 아닙니다.


강신주가 철학자면 이문열도 소설가게요?

장난하자는 건가요? 

 

철학자는 언제라도 진리를 상대하고 역사를 상대할 뿐 개인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문명 단위의 기획을 내놓지 못하면 철학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2.13.

강신주가 누군지 모르긴해도 한두개 동영상을 보면

힐링 어쩌구하는 거에서 딱 한발짝 더 나간거에 불과하다

그래서 어쩌라구?

평생 개선이나 하며 살아봐라 그리되나

 

답~답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3.


강신주는 .. 만신창이가 된 사람들에게 시스템에 저항하는 것보다 그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우선임을 말한다..


이게 빌어먹을 힐링 장사죠.


나아가 강신주는 그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는 것, 그것에 저항하는 것이 사랑임을 지적한다.  .. 좋은 사회는 사랑하는 것을 보장하고요. 나쁜 사회는 사랑이 아니라 경쟁으로 바꿔요. 사랑을 해야 우리는 자유를 알죠. 사랑을 하면 아마 우리는 통행금지도 저항할 거예요."


이건 그냥 기독교죠. 목사들이나 할 소리. 

글자 배운 사람이 이런 식의 무식한 소리 하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2.13.

솔직히 강신주 하는말은 먼말인지 모르것슴.

기냥 저 혼자만 이해할 소리

문제만 제기해놓고 결론은 엉뚱한 걸 갖다 붙인다.

 

차라리 이경규가  낫다.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4.

노까밖에 아는게 없는 족같은 블로거네요. 

니체에 대한 이해수준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