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하는 일이 투자이면서 이런 질문은 곤란하죠.
저야 창업단계부터 챙겨놓은게 있어서 이쪽으로 신경 안 쓰지만
미국의 경우 80년대부터 몇 십년간 중산층은 주식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뒤늦게 부동산 바람이 불어서 망했지만 투자로 먹고 사는 그 기조는 살아있어요.
일본도 와따나베 부인이 엔고로 먹고 살았는데 아베가 엔저로 망치고 있지요.
한국도 앞으로는 투자로 먹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옵니다.
한국은 재벌이 주주의 돈을 훔치는게 문제이지만 정리할 때가 되었죠.
인류 역사상 가장 황당한 거짓말 중의 하나가
내 평생 살아오면서 돼지가 새끼를 치는 것은 봤어도
돈이 새끼를 치는 것은 못봤다는 마호멧의 거짓말과
이를 계승하여 노동가치설을 주장한 마르크스의 거짓말입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돈이 돈을 벌지
노동이 어떻게 돈을 법니까?
말이나 됩니까?
돼지가 새끼를 치게 하려면
수퇘지와 암퇘지를 한 우리에 가둬두어야 합니다.
짝짓기라는 거죠.
모든 가치는 궁극적으로
햇볕과 종자와 거름과 흙의 짝짓기로만 일어나며
노동은 그 짝짓기에 동원되는 소스의 하나로
근본 태양의 것을 훔친 거죠.
모든 가치는 태양으로부터 비롯되며
구체적으로는 구조론적인 짝짓기로 얻어집니다.
투자는 짝짓기고 짝짓기가 곧 돈이며
돈은 짝짓기를 원할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인생도 만남에서 시작하여 만남으로 끝나는 짝짓기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자명한 진리를 부정하는 거짓말쟁이와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노동증발은 현실의 문제로 되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는 거죠.
30년 후 한국인의 과반수는 공무원이 됩니다.
노동은 기계가 대체하고 사람들은 가치판단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가치판단이 인간의 일이며
그것은 투자, 관리, 서비스, 문화, 오락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무엇이 돈을 낳는가?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입니다.
노동이 가치를 낳는게 아니라 돼지가 새끼를 낳는 것입니다.
노동이 곡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태양이 곡식을 키우는 것입니다.
노동은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과도기적 수단에 불과합니다.
물론 노동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동은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으로 대체됩니다.
1월 봄방학을 겨울방학과 합쳐서 겨울방학을 길게하고,
2월 초중순의 학기를 중하순으로 바꾸는건 어떻소.
남부지방은 몰라도 중부지방은 겨울방학 끝나도 학교생활하는게 추울텐데...
지구촌을 이해하는데 한 걸음 보탰군요^^
각자 외국에 사는 대한민국인들은 그나라의 이해에 될만한 진솔한 글들을 하나씩 남겨
가칭 "한국 외국문화 연구청"에 한부씩 보내기 운동 해야겠군요...
어떤 형식을 정해서 양식화 하여도 좋을 듯 하구요.... 복제하면 단방에 가능하니까...
에스토니아에서 버스가 공짜라고 하는거 같던데. 공짜하면 일단 관광객들이 쌍수들고 환영. 관광객 입장에서 말 안통하는 나라 버스 타기 정말 어렵죠. 돈 날릴 일도 많고. 한국은 대표적인 말 안통하는 국가.
전 국민의 공무원화
2013년 5월 20일에 있었던 일을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시 보도한다! 좀 어색하지 않나요?
신안군이 염전이 유명한데 최근 염전노예 사건이 생각나고 해서 신안 군수를 검색해 봤는데요.
http://blog.naver.com/galmi7?Redirect=Log&logNo=150186798479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31817010118181&md=20140318170916_AO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64436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94636400519574004
신안 군수 질이 별로 안 좋아 보이네요.
공영버스 보도가 염전노예 사건 물 타기와 6.4지방 선거를 위한 꼼수 같네요.
신안 군수는 공영버스보다 염전 노예 대책이 먼저 나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야 국민들이 소금을 사 먹더라도 마음 편히 사 먹고 공영버스 타고 관광도 하고 싶어지지.
투자?
어떻게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