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자가격리대상자들이 스스로 규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의 자유억압을 논하기 전에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

개인의 자유억압을 말하기전에 자가겨리대상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봐야한다.

코로나 걸려서 아프고 병원에 입원한 다음에 후회해봤자 아무소용 없다.

전자팔찌 차기 싫으면 한국규칙을 잘 지키고

자기가 사는 공동체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다.

보수는 무능 그 자체.

작은 일은 보수가 잘 하지만 

큰 일은 못 합니다.

전쟁 벌이기는 보수가 잘 하지만

마무리를 못 짓는 거지요.

나랑 이름같은승민아 갈수록 초라해지는구나 

1. 법률 문제: "감염법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앱설치 하여 자가격리 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냥 격리하라고만 나와있죠. 즉 전자팔찌를 차는 건 격리하는 앱설치와 마찬가지로 '수단'에 해당하므로 법률상으로 문제가 없을 겁니다. 국가 법령의 세부사항은 일일히 법에 명시할 수 없으므로 대개는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관련 장관등에 의해 정해집니다. 대개 법령에는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명시하여 법령적 한계를 해결하는 거죠.

2. 실효성 문제: 집이 넓으면 20m 이상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우려하는데, 현 GPS 신호 특성상 5m 정도 이하의 정확도가 나오지 않으며, 20m가 문제되면 30m로 바꾸면 그만입니다.('최악의 경우' 95% 신뢰도 내에서 최대 7.8 m의 오차가 발생하는 정도이고, 민간용 최신 GPS 수신 장비를 이용하면 3.5 m 정도의 오차가 난다.나무위키) 또한 집에 머물면서 팔찌를 자르면 법률 위반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개소리를 하는데, 법이라는게 사실보다 의도를 중시합니다. 팔찌를 자른다는 건 격리조치를 위반하겠다는 의도를 증명하므로 여전히 처벌할 수 있을겁니다. 

3. 팔찌가 국격을 훼손한다는 주장: 한국이 선제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대만과 홍콩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므로 전혀 심적 부담이 없습니다. 두테르테는 사살하는 마당인데, 전자팔찌 가지고 참말로. 걸레기 쉑히가 정말. 이러니 걸레기가 머리도 나쁘다는 소리가 나오지.

앞으로 공무원이 많이 늘어나겠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이 너무 할 만해지면 곤란합니다.

공무원보다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 대접 받을 수 있도록 임금을 조정해야

적당한 지능을 가진 사람이 공무원을 하죠.

지금처럼 sky 나온 사람이 9급 하고 그러면 나라 망합니다.

팔찌착용 거부자는 맨투맨으로 감시하는 수밖에.

대신 팔찌 착용하면 사흘에 한 번 방호복 입고 감시자와 함께 

특수차량으로 이동하여 특수지역에서 1시간 산책 허가, 물자지원 등 혜택

아베가 괴상한 대응을 한 진짜 이유는 일본에 제대로 된 진단키트가 없었기 때문이군요.

니들 진짜 반역동네로 낙인 찍히고싶은거냐 

기적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으니 스스로 기적을 만들밖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기독교 수준의 맞대응 논리로는 21세기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자기네가 열등한 문명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방향전환이 안 됩니다.

북유럽 선진국 좋아하네. 핀란드는 펄프가 유명하죠. 노키아도 통신장비 만들기 이전에 펄프기업이었습니다. 삼성이 설탕 만들던 것과 비슷. 마스크 생산에 최적화된 나라.

게다가 핀란드는 전세계 자살율 1위 자리를 한국과 다투고 있는데, 한국은 급격한 산업화가 원인이지만, 핀란드는 인구밀도가 상상초월로 낮아서 그렇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심심해 죽는 거. 

제곱킬로당 인구밀도가 한국은 516명인데 핀란드는 16명. 한국의 지하철역 간격이 대강 1km인데, 그 간격에 16명 산다는 겁니다. 딱봐도 사재기 없을 거 같잖아요. 아마 시골사람들은 전세계에 코로나가 유행하는지도 모를거. 

면적은 한국 3배가 넘는데, 인구는 1/10이면 너무 한 거 아니냐 이거.

이번 기회에 '부산항에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뭔가 방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이 자도 코로나 걸려 죽을듯.

하여간 코로나 전파하는 자는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하는데

너희때문에 답이없다 

빅픽쳐가 중요

댓글 중

정부가 똑똑하네. 처음부터 다 준다고 했으면 미통당이 반대했을건데. 70%만 준다고 하니깐 미통당이 정부에 반대해야 하니깐 다 주자고 하네.. ㅎㅎ

여름철에 에어컨 아래서 자다가 감기 걸리는 사람 많죠.

온도는 높거나 낮거나가 문제되는게 아니라 

변화의 크기와 적응시간이 문제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물은 기온변화에 상당한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현대인은 집에서 살기 때문에 잘 모르는 건데,

노숙 좀 해보면 인체에서 체온 조절이 차지하는 중요한 비중을 알게 됩니다. 

진화의 상당 부분이 체온 조절에 방점이 찍히는게 이유가 있는 거죠.

노인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은 그들이 온도 변화등의 감각에 둔감하기 때문인 것도 일조합니다.

봄철에는 얇은 옷을 여러장 입고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layered look 있잖아요.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