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사는 사람 있습니다.

남의 돈 뜯어먹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수완이 좋아서 승승장구 한다는 거지요.

주변을 이용하는 것을 범죄가 아니라 본인의 능력으로 여기는 것.

한국에서만 통하는 이상한 규칙. 사회는 각자 능력껏 헤쳐먹는거라고 생각하는 것.

어차피 공무원들 해먹고 정치인들 해먹는 판에 나라고 못해먹나 하는 식.

백인의 특징이 전혀 없군요.

중국인 1도 안 닮은 마야 석상

흑인 1도 안 닮은 올멕 석상

그럼 이스터섬 거석상은 최홍만이냐?

제주도 돌하루방은 서역인이냐?

무슨 인종을 닮았다는 식의 접근은 개소리입니다.

애초에 유비추리는 하는게 아니지요.

석상이 저런 모습이 되는 이유는 어떤 조각도구로 어떤 경도의 돌을 다루는지가 결정합니다.

사암이나 대리석은 사실주의가 나오고 화강암은 두루뭉술 해지고 등등

빈집털이 하는 도둑들일 뿐

보수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현실적 생존술일 뿐.

이데올로기란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는 것.

다수가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려고 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

그 이념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틈새시장 개척하는 장사꾼이 있을 뿐.

보수이념이란 것은 원리적으로 우주 안에 없으며

진보이념이 존재하고 

진보이념과 현실과의 괴리에 따른 진보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을 이용하는 시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법칙일 뿐 이념이 아님.

권력이 왕에서 민중에게 넘어갈 때 부르주아가 중간에서 강탈한다. - 이념이 아니라 도둑질 기회일 뿐

계몽주의로 근대교육이 일어날 때 그 힘으로 외국을 정복한다. -  과도기 혼란을 이용하는 범죄적 일탈

농촌 귀농하는 사람에게 정착지원금 주면 그 돈으로 주식투자 - 공무원 방심을 노린 도둑질

예비군 훈련가서 울타리 너머로 짜장면 시켜먹기 해병대 - 해병대의 전통이 아니고 그냥 꼴통

배터리만 받쳐주면 설악산 꼭대기까지 문제 없겠군.

일본을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격전지 서너곳만 이기면 승리하는 구도

국민이 힘이 있으면 어쩌구 하는 거 보니깐

한글이나 겨우 읽는 사실상의 문맹수준 독자 가지고 장난치는 주제에.

글을 못 읽기 때문에.

글자는 읽을 수 있는데 글을 읽지 못하는게 국짐당 노인네들.

사람을 찔러서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게 세상의 법칙

이명박과 박근혜의 가장 큰 잘못은 그들이 대통령이 됨으로 인해서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부끄럽기 때문이다.

밖에서 경쟁을 하려고 해도

안에서 이명박근혜가 국가의 신용도를 떨어뜨리고

그 질문을 밖에서 외국인한테 받는다고 생각해보라!!

박근혜탄핵은 우리국민이 자랑스러워 할 일이고

박근혜가 탄핵까지 간 기간동안 최순실이 숨겨진 1인자였다는 것과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는 부끄러움과 함께

외국인한테 엄청나게 질문을 받아야 했다는 점이 부끄러운 점이고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는 역사이다.

이명박근혜의 가장 큰 잘못은 사람을 부끄럽게하고

국민의 자존감을 떨어뜨린 점이며

모든 언론과 기득권들 또한 자신들이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코로나 진정되어도 일본은 갈 데가 못 됨...

길가다 쓰러지면 그냥 죽는 거임....

그러고 보니 근 10년을 버텼군요.

칸예형이 거기서 왜 나와?

당 이름이..

생일이당 (Birthday Party)[3]

근데 왠지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소규모 집단의 우두머리인 점에서.

기레기는 그들의 밥줄인 국힘당을 까지 못하고 

중권이의 입을 빌어 돌려 말하고

중궈니는 그들의 밥줄인 안철수를 국힘당으로 모시지 못하고 

안철수의 합당조건을 돌려 말하고

웃기고 자빠진 군상들이라네. 부끄러운 줄 알아야 인간이지.

합당해봐야 허당이라네. 한두 번 겪어봤나?

자기가 살려면 위기 때 구해줄 우군이 있어야 한다는 패배주의 강박관념.

아마추어 정치인이 반대파로부터 몇 번 공격을 당하면 이렇게 망가지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