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대상의 변동성에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젊을 땐 주식을, 나이들면 부동산을 선택하는게 보통인데
어떤 사회의 젊은이가 부동산을 선택하는 기현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사회의 젊은이는 잔뜩 쫄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쫀다는 것은 사회에서 젊은이의 의사결정 영향 반경이 작은 것을 의미합니다.
박용진은 이제 먹고 살만 하나보네.
긴장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원설계의 철망 벽을 못살리고
길이가 짧아서 망했네.
새우 눈은 티미하고.
철망을 좀더 투명하게 하던가 아니면 아예 유리로 하던가 해서 새우의 반투명 질감을 살리고
지상고를 좀더 높여서 길쭉하게 만들었어야지. 타워는 첨예해야 맛이 산다고.
새우 눈은 에메랄드 색으로 조명을 넣고 빛나게 해서 사우론 타워처럼 만들면 완벽.
사물은 비율을 잘 뽑아야 사진빨을 잘받지.
실용성은 나중 문제라고.
나는 제목만 보면 다 알지
조폭 모임 맞네.
남들이 다 분노할 때 혼자 침묵했던 비겁자가 뒤늦게 물방귀를 뀌고 나오면 곤란하지.
천인감응이 안 되는 자는 누군가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네.
이제 결론이 났냐? 306 대 232
미국이든 한국이든 투표율 높아지면 중도파 감소로
모든 선거를 이긴 정당이 다 이기도록 구조화 되어버려.
위험지역 긴급사용 허가하자.
환자와 접촉가능한 인근지역 위주로
조국 법무부 장관도 못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막되먹은 검사만 누리나?
구석구석에서 실질권력을 장악하고 민주통제를 방해하는 소 독재자들을 살처분해야 합니다.
시키는 수사나 할 일이지 오버해서 정치를 하려고 하면 곤란하지.
이 의원은 "아직 우리 당 대선주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윤 총장이 그 힘을 끌어안은 것"
-> 대체 국민의짐 대선주자들이 본격 등장하는 건 언제일까요? 100년후?
안철수, 오세훈, 원희룡, 홍준표, 유승민 모두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 이미 등장했던 지겨운 인물들인데.
국민의짐에 끌어안을 힘이 있기나 한가? 있지도 않은 힘을 어떻게 끌어안아
시티 오브 갓. 원시 부족민의 적나라한 모습
반지성이 지성을 이길 수는 없지.
기레기들이 집값 관련해서 이런 외부사정을 말하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