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은 어려운 네글자를 올해의 사자성로 내놓았던 데
올해 특이현상은 뭐래도 기득권들이 국민을 엿먹으라고 조롱한 것 아닌가?
올해키워드는 국민 엿먹이는 시대가 타당할 것이다.
고위공무원이고 비평가들이고 언론가들이 모두 국민정서는 생각하지 않고
국민이 화가 머리꼭지까지 나도록 조롱하는 시대가 아니던가?
이 조롱이 2022년 가을에 생긴 트렌드가 아니라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명박시대부터 생긴 일베부터 지금은 국회의원들까지 국민70%를 조롱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최소한의 금도를 지키자고하는 운동은 절대 기득권엣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아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가히 국민을 엿먹이고 조롱하는 시대의 개막이다.
대한민국에 극우는 10%가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어쩌면 더 많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매일 국민70%를 조롱하는가?
어쩌면 즉자적인 생각만 하는 언론사에서 기사를 내주기로 암묵적으로 약정된 내용들이
조롱기사일지도 모르고
그런뉴스를 공급하는 언론사의 기대를 조금박해가 부응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는지 모른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기득권언론과 인터뷰할 때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같다.
언론이 약 4년전부터 하는 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의 성미를 건드려서
그들이 호들갑떨게하거나 화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일관성이 있다.
정치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하거나
중요한 표대결을 해야하거나
낮아진 지지율을 끌어올릴 때 적을 위하여 쓰이는 용도가 조금박해 아닌가?
조금박해도 언론의 니즈를 알고 그 언론의 입맛을 아주 잘 맞혀주는 것이 아닌가?
조금박해는 인터뷰를 통해서 민주당과 지지자를 분열시키고 지지자들이 화를 내게 하는 것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치에서 멀어지게 해서 기득권들끼리 해먹으려는 것 아닌가?
그러면서 누군가는 장막 뒤에서 희열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조금박해기사로 민주장지지자들이 화를 내는 것을 보면서.
그러면서 이런 말도 하지 않을까?
'민주당지지자들 다루기가 엄청 쉬워. 조금박해들이 인터뷰만 해주면 끝이야.
조금박해를 이용해서 그들을 흥분시키면 국민들도 성미급하다고 민주당 지지자를 싫어하겠지!'라고
그런 용도로 기득권언론들이 조금박해를 다루는 것 아닌가?
중국이 뛰어들었다고 하니 10년 안에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