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114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588 거기서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06-25 3493
6587 악덕기업 동낭정밀? image 2 김동렬 2020-06-21 3494
6586 기득권의 가로채기에 저항하라 image 5 김동렬 2021-03-08 3494
6585 신의 관심사 image 김동렬 2021-06-26 3495
6584 전투일지 94 image 2 김동렬 2022-05-28 3495
6583 전투일지 114 image 1 김동렬 2022-06-17 3495
6582 웅장한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1-25 3495
6581 꿈틀대는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3-02-12 3495
6580 언제나 그가 있다 image 2 김동렬 2020-06-10 3496
6579 가을소풍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1-08-26 3497
6578 윤석열 지령 1호 image 10 김동렬 2022-10-14 3497
6577 기레기가 기렉기렉 image 1 김동렬 2021-08-14 3498
6576 전투일지 80일째 7 김동렬 2022-05-14 3498
6575 논문은 의사가 치료는 간호사가 3 김동렬 2023-05-17 3499
6574 최대집 변희재 ㅋㅋ image 5 김동렬 2022-05-25 3500
6573 어린이들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06-19 3500
6572 올망졸망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2-05 3502
6571 모닝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2-07-31 3503
6570 나 거기 업석열 image 9 솔숲길 2021-12-21 3504
6569 살인예고범은 윤석열 추종자 image 1 김동렬 2023-08-09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