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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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 


검찰의 부당한 정치개입을 사법부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제 확실한 방어논리가 생겼으므로 이재명은 무조건 버티면 된다. 물론 플랜 2도 있어야 한다. 이재명이 그나마 낫고 이재명을 자르면 더 독한 정청래가 대권후보로 나온다는 암시를 줘야 한다. 간단하다. 이재명이 짤릴 경우 정청래 지지선언을 해버리면 된다. 미리 플랜 2를 만들어놓으면 차라리 이재명이 그동안 얻어맞고 순치되어서 사법부가 덜 깨지는 선택이라는 판단을 하게 된다. 충청도 양반들이 정청래를 지지하는건 당연하다.

  검사 - 하나만 걸리면 이재명은 죽는다.

  국민 - 하나만 무죄면 정치검사라는 증거다. 

지금까지 무죄난게 몇 개냐? 독수독과이론. 정치기소는 원천무효다. 유죄난 선거법도 80만원짜리인데 재판부 압박했다는 이유로 보복판결한거 대법원에서 바로잡음



오세훈 양아치


한강유람선에 이름만 버스로 붙여놓고 개수작. 시내버스 지하철 환승 되나? 버스노선에 들어 오긴 하냐? 잠실에서 마곡까지 한 시간하고도 15분이 걸리는데 그게 급행이라고. 부두까지 가는데 왕복 30분 더하면 실제로는 두 시간 거리. 좌석 뜯어내고 가운데 밴드 연주하고 마술사 불러서 관광용으로 쓰는게 정답. 유람선도 할머니부대 포기하고 식당과 공연 중심으로 해야 본전. 결론 버스가 아닌데 왜 버스라고 우기냐? 버스 번호판 달았냐? 



살모사와 탈모사의 대결


장예찬은 살모사, 한동훈은 탈모사.. 한동훈 이름으로 달린 댓글이 왜 이렇게 많아? 왜 해명을 안해? 전부 동명이인이라고? 결말은 석열 준석 예찬 동훈 모두 동귀어진



열린 진보의 원칙


칼럼



정우성의 삽질


칼럼



문가비와 정우성



정우성이 손해다?


정우성이 결혼한다고 10원 한 푼 손해보는건 없다. 손해보는 사람은 정우성을 뜯어먹고 사는 주변인들이다. 어차피 인간이 죽을때까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은 10억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누군가가 어떤 명목으로든 해먹는다. 그들이 방해하므로 결혼을 못하는 것이다.



칼럼



남자는 귀족처럼 살아야


문가비가 여자는 여왕처럼 대우받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는데. 대우를 받으려면 쿨해야 한다. 찌질하면 대우받지 못한다. 귀족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에 평가대상이 아니라는 거. 

  엘리트 - 평가하는 사람이지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다.

  중간층 - 평가를 잘 받아서 점수를 올려야 살아남는다. 에티켓, 교양, 도덕, 성찰, 진정성 개소리 한다.

  하층민 - 평가받기를 포기한다. 잘해도 점수는 그대로다. 

속물은 중간층의 덕목이며 엘리트인척 하는 가짜들의 행동이며 진짜 엘리트는 아인슈타인처럼 혀를 내밀고 다녀도 욕을 먹지 않는다. 아인슈타인도 뜯어보면 비리가 많지.


 

대중의 삽질


대중의 파업행동은 바닥이 넓으면 대륙 거대화 현상으로 무질서가 상호작용을 높여 오히려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바닥이 좁으면 오징어 게임으로 작동해서 공멸의 원인이 되는게 섬 왜소화 현상이다. 미국은 노동자가 파업하면 오히려 활력의 증대로 경제가 발전하고 한국은 노동자가 파업하면 쌍용차 노조 신세가 되어 집단 자살로 내몰린다. 

  한국의 저출산이 아프리카에는 기쁜 소식이다. 중국도 저출산을 따라가므로 300년 후 중국은 흑인이 지배하게 된다. 대중들의 묻지마 행보는 특히 작은 사회에서 재앙을 낳는다. 그러므로 mz세대의 잘못은 분명하게 지적되어야 한다. 단 결혼은 비혼이 아니라 원래 부모가 시켜줘야 하는 것이다. mz세대가 사회탓을 하며 책임전가를 하는게 아니라 15살에 독립시켜야 결혼을 한다. 혼인적령기를 놓치면 30이 되고 당연히 부모 말 안 듣는다. 부모가 안 시켜주면 결혼하는 비율은 10퍼센트 이하다. 원래 결혼은 세력화이며 그것은 부모 좋은 일이다.

한국에 우버가 안 되고 카카오 택시가 불법된 것도 바닥이 작아서 그런 거 지정학적 문제를 판단하지 않고 그냥 막연히 국가에 떠넘기려고 하면 전부 다 죽는다. 

  일본 - 자본주의 원칙대로 철강 반도체 등 주요산업을 해외이전 멸망

  미국 - 자본주의 원칙대로 반도체를 한국 대만에 넘겨줘도 여전히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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