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3910 vote 0 2009.08.18 (09:52:20)

49035306.jpg

모든 진보는 시원한 소통에 기반한 선순환구조를 가지오.
기득권쥐박세력은 자신이 벌어놓은 것으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폐쇄구조속에 갇혀 있소.
2-30년이면 제 살 웬만큼 다 먹지 않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18 (10:02:26)

4176b18e21d60.jpg
모든 진보는 역사의 새로운 지평과 맞닿을 수 있는 예민한 접촉점이 되고
모든 좋은 리더는 끊임없이 조직을 새로운 시장을 향해 열어놓는 유연한 생장점이 된다.
그들은 위에서, 혹은 훌쩍 떨어져서 흐름의 큰 구조를 조망할 수 있는 시각을 갖는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8 (10:01:39)

1250491964_animals_vs_humans_01.jpg

수달

1250492038_animals_vs_humans_09.jpg

백곰

1250492003_animals_vs_humans_13.jpg

백조

1250492029_animals_vs_humans_35.jpg


인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8 (10:19:38)

쥐때 창궐의 미스테리를 풀어주는 서클이군요.

.미스테리 뱀은 쥐를 먹어주길 바라오.
[레벨:30]dallimz

2009.08.18 (11:02:46)

154365.jpg
첨부
[레벨:30]dallimz

2009.08.18 (13:59:11)

온몸에 힘이 다 빠지는군요.
두 분 모두 가시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8 (14:01:34)

아......
서럽고, 처연한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8.18 (14:40:59)

이 슬픈 썰물이 거침없는 파도로 돌아올 것을 믿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8.18 (18:38:36)

슬프고 허망합니다.
그래서 더 용기를 냅니다.
든든하셨던 두 분이 없어서 이젠 기대고 믿을 곳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 자신이 강해지고 연대할 밖에...
[레벨:0]지구본

2009.08.18 (19:32:00)


(...생각할 수 있고 하나하나 깨우침을 배워나갈..  이 좋은 곳을 알게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오늘은 매우 슬픈 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8 (19:34:04)

친구가 말한다.. 고아가 된 기분이라고.....
하늘에 새털뭉게구름이 좋은 날이었건만...
텅비어버린 것 같은 하늘이구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53 비 오는데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09-05-16 16684
252 가을손님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0-19 16696
251 동지팥죽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0-12-22 16774
250 고흐 출석부 image 6 김동렬 2010-09-22 16786
249 봄소식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1-03-11 16787
248 풍뎅풍뎅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6-20 16853
247 사람처럼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10-26 16884
246 마리앙뚜아네뜨 능가 출석부 image 6 ahmoo 2010-09-24 17086
245 돈의 노예 출석부 image 29 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17156
244 발라당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8-03 17159
243 햇볕이 참 좋은 출석부 image 10 ahmoo 2010-09-25 17159
242 쉬어가는 출석부 image 6 솔숲길 2010-09-05 17211
241 완전한 출석부 image 27 ahmoo 2010-03-11 17226
240 자유가 있는 출석부~ image 12 도플솔드너 2009-01-22 17235
239 곰이 우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1-31 17235
238 공중전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0-09-22 17261
237 바오밥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9-27 17279
236 1211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2-11 17315
235 여름이 그리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01 17323
234 천산갑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6-05 17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