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도 뜨거운 햇살 아래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쇼핑을 다녀와서 죽게 만드는 천인공노할 사건이 흔히 일어납니다.
기차가 달려오는데도 차단기를 무시하고 진입했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어이없는 동영상도 흔합니다.
세상은 넓고 미친 놈은 많습니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널려 있습니다.
킥라니 자라니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타고 엉덩이 까불며 묘기 부리는 새뀌들. 어휴
쳐죽일 놈은 많고 중요한 것은 지식의 지배이며
감성팔이로 접근하지 말고
그런 위험에 둔감해진 사람들을 계몽시켜야 합니다.
지식인의 권위와 위엄으로 지배해야 한다는 말씀.
미국처럼 잔디 길이 1센티도 감시해야 합니다.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게 자유의 나라 미국이더군요.
감시는 하지 않고 위험요소는 사방에 널려 있는데
시청앞 역주행 같이 도로표지판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일회성 감성팔이로 정신 나간 태권도 관장만 박살내면 뭐합니까?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고 개인을 공격하는 저급한 행동
오늘도 킥라니부대, 자라니부대, 딸배부대는 개판을 치고 있는데.
감성팔이를 할수록 지식에 대한 신뢰는 깨지고
사람들이 지식을 우습게 보고
운전자가 보험에 가입해놓고 길거리에서 싸우는 등신짓을 하게 됩니다.
먼저 우는 넘이 이긴다는 생각. 동네방네 사람들아 이내말씀 들어보소.
원통하다 애통하다 아이고 데이고
아무도 결과에 승복 안하게 되는 거.
전문가를 불신하고 땡깡 부리는 넘이 이득을 보는 한심한 나라.
재판에 지면 그때 내가 더 울고 뒹굴었어야 했는데 덜 울어서 졌다.
전 국민이 쇼쇼쇼. 어리광 개판. 사적제재, 증오와 분노의 대물림
전형적인 반지성주의. 반지식주의, 반전문가주의. 나라가 망하면 나타나는 현상
거기만 들어가면 다 이상해진 것은 아니고, 원래가 우상호처럼 세상을 나이브가 보는 사람을 민주당에서 밀었나?
지금 우원식 뒤에서 케비넷이 열렸다가 닫혔다가 하나?
이제 우원식은 앞으로 2년간은 전임자처럼 지낼 예정인가?
국민은 스트레스 풀로 올라가는 데
국회의장은 의전을 풀로 받아서
시원해서 좋은가?
검찰개혁을 실패하고도 또 똑같이 행동하는가?
실패에서 배운게 없는데 왜 국회의장이 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가?
국민 불쾌지수 높히는 쾌감을 얻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