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올림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게 될 첫 번째 올림픽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따거에게 한 수 배웁니다.

나치 벌레들

전 국민이 금쪽이가 된 감성팔이 시대에 사람 하나 건졌네.

울지마 웃지마 흥분하지마. 

소셜커머스 삼총사 다 문제가 있지. 

당분간 무기로 밥먹어야 할 판

끝판왕.

이 범죄 노다지 수사하고 싶어서 안달난 검사 많겠지. 

이태원참사부터 마약노래는 누가 불렀는가?

마약수사를 해야한다고 그렇게 말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에 가 있는가?

정작 관세청직원연루설이 나오니 

왜 또 다시 용산이라는 이름이 나와야하는가?

마약수사하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수사를 하니

'2개급승진'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나저나 앞문 막고 뒷문 열어서 지금 뭐하냐?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 없는 굥산 독재

간첩을 부하로 데리고 있는 간첩수괴 뚜껑훈

물난리에 사진찍기 놀이 해봐.

너는 해병대 동원해서 사진찍기 놀이 하다가 채상병 죽였지.

미친 이진숙은?

우리는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는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유권자는 직관적으로 당선될 것 같은 후보를 찍는다.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면? 다수가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 믿었다는 거.

그래서? 지식인의 머리에서 지식을 버리고 직관적으로 판단해보자.

누가 당선될 것 같은가? 지식이냐 직관이냐다. 

누가 당선되어야 배당이 높을 것 같은가?

인간의 직관은 배당이 높은 쪽을 주목한다. 

지식인은 선거를 시험문제로 보고 정답을 맞추려고 하지만

유권자는 선거를 도박으로 보고 고배당을 맞추려고 한다는 거.

1. 신인이 당선된다. 

2. 확장성이 높은 인물이 당선 된다.

10년 전에는 트럼프가 신인이고 확장성이 높은 인물이었지만 환경이 변했다. 

보수가 원래 공격은 잘하는데 방어를 못한다. 

트럼프는 코로나 19에 대응을 못했는데 바이든은 했다.

트럼프가 대 중국 전선을 열었는데 바이든이 트럼프 정책을 계승했다.

트럼프 장점이 사라지고 노인네 리스크만 부각된 지금

중국 다음에 새로운 공격 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푸틴과는 동맹이고 새로운 적을 발굴하지 못한다. 

탄핵의 피드백이 올 때까지 

대가리가 깨지도록 들이받는게

전형적인 돌대가리 아이큐

1. 중국은 천안문때 민주화가 좌절됨
2. 한국은 89 이후 민주화와 자본화 동시 진행
3. 몽골 일칸국 후신 러시아는 본능적으로 북한 아님 남한에 선을댐. 이성계 다루가치 이후로 오랜 전통
4. 중국 러시아는 서방에 안들어가면서 체제 안정에 돌입하는 악순환에 들어섬

경제 죽이려고 25만원 아꼈나?

공화당은 코끼리 국힘당은 돼지.

미국과 한국 깔맞춤 완성

미국인이 해리스를 지지하는 이유?

왠지 해리스가 이길 거 같아서.

10년 전에 트럼프를 지지했던 이유는?

왠지 트럼프가 이길 것 같아서.

일반 국민도 누가 이길지 감각적으로 아는데

전문가는 몰라. 평론가는 몰라. 정치인은 몰라. 지식인은 절대 몰라.

초딩도 아는 것을 배운 사람이 왜 모를까?

자기 직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 책에 나오지 않으니까.

딱 봐도 뭔가 삼장법사와 손오공 일행처럼 

탱크와 딜러와 힐러처럼 역할분담이 되는게 

히어로와 사이드킥처럼

돈 키호테와 산초 판사처럼 

춘향이와 향단이, 몽룡이와 방자

그림이 착착 맞아들어가잖아. 

무슨 말인가 하면 노령의 바이든이 5년 전에 해리스를 부통령으로 지명한 것은 

이런 경우를 예상하고 미리 안배했다는 거. 

유권자들은 원맨쇼보다 팀플레이를 좋아한다는 거.

히어로도 헐크 혼자 깝치던 시대가 지나고 팀 어벤져스가 출동하는 스토리로 바뀐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