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기업집단이 아주 봉건시대 임금놀이에 빠져 있는 현실은 암담 그 자체

개인화기의 위력, 이제 진짜가 가짜를 이기는 시대가 되었소.

우리나라 최초 '무상급식 선구자' 보온 안상수 선생. 오. 그대의 신묘한 개그는 개콘 개그맨들을 입다물게 하는구려.

비리가 넘 많아서 다 기억할 수가 없네요. 장부에 적기 바쁨.

아들 로스쿨 범죄입학.. 이 개그맨은 범죄를 코미디로 물타기 하네. 국민을 범죄에 무감각하게 만들려는 의도?

새떼의 죽음은 알콜 때문, 물고기떼의 죽음은 산소부족 때문, 거북떼의 죽음은 과식때문.. 어떤 종류의 나무열매에는 저절로 알콜이 생성되는데 술취한 새들이 방향감각 상실로 도로에 박치기하여 떼죽음 당하곤 합니다. 자연알콜 먹고 술취한 코끼리 이야기도 책으로 나온적 있죠.

업무의 계속성을 위해 청와대 식구 반만 교도소로 보내기 보다는 전부 교도소로 이사가는게 나을듯.

이건 그나마 좀 낫다. 현대차 디자인이 다 나쁜건 아니고 문제는 포니2가 괜찮았는데 갈수록 나빠진다는 거.

신문에서는 기사가 이렇게 나네요.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기자가 직접 동방신기 소속사에서 JYJ 출연시키지 말라고 전화왔어요 하고 폭로되어 다 알려진 사실.

공격명령이 내려졌을 때 윈터스는 선두에 서 있었다. 그는 진정한 리더였다. 그 순간 상수는 행방불명, 쥐바는 벙커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가니어가 쥐바를 꺼내러 갔지만 그는 한사코 저항하였다.

아이큐를 올려도 부족한 판에 한국의 지식인은 필살기인 '하지마라'시리즈로 아이큐 떨어뜨리기에 앞장선듯.

김경준이 돌아왔다 ㅋ

조계종, 청계광장에서 1080배

니들 어설픈 조작질 쥐두목한테 배운 거냐. 너거 무리들 꼭 껴안고 차가운 언 강 바닥으로 뛰어내려라!

한 번 일어난 일은 어쩌면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연금술사) 현대건설 망해먹고, BBK 사기당하고, 가든파이브 망해먹고, 도곡동땅 뺏기고, 한나라당 망해먹고, 그 다음은?

사대강과 구제역 직접 관련은 없지만 중요한건 농민들이 정부에 대항할 마음을 품었다는 사실. 민심이 합심하면 그것이 천심.

미 오하이오 콜럼버스 지역매체인 '콜럼버스 디스패치'는 길거리에서 안정성이 있고 믿음성 높은 저음 보이스 톤을 가진 노숙인 테드 윌리엄스(53·Ted Williams)를 소개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고, 윌리엄스는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인터뷰 끝에 결국 캐벌리어스 구단에게서 그에게 향후 2년 간 경기장 내 아나운서 자리를 제의 받아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14살 때부터 목소리를 연마했고, 1996년 마약과 술에 빠지면서 노숙인으로 전락했다고... 현대의 동화.

집단지성으로인해 개인의 두뇌 의존도가 떨어지고 있소. 그래서 무뇌아 쥐뇌아들이 설치는건가?

명박이가 전봇대는 잘 뽑는데 이런건 해결 못하지요. 작은 정부 주장하던 명박이 당선 이후 엄청 큰 정부 되었다는 소식도 있고.

김정일은 햇볕정책이 본인 권력유지에 이롭지 않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북한 한류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정신적으로 남쪽에 의존하기 시작한 거다.  북한은 고도로 통제된 사회지만 한편으로는 전혀 통제가 안 되는 이중구조의 사회다.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한쪽에서는 어린애가 100달러 짜리 지폐들고 외화상점에 물건 사러 오는 사회다. 우리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지만 내부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상당히 복잡하게 돌아간다.

김정일은 적대적 의존관계로 이명박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다. 역사에 이런 바보는 매우 많다. 잘 해주면 대들고 응징하면 굴복하고. 이런 자들은 총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개인에 집중되는 스트레스를 줄일까, 혹은 의사결정구조를 단순화 할까 이런데만 신경쓴다.

독재자들은 명목권력이 있을 뿐 실권이 없으므로,  말로만 위세를 부리지 실제로는 부하들에게 끌려다니며 이랬다 저랬다 변덕을 부린다. 부하들 사이에 이놈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가, 아니다 싶으면 반대편에 힘을 실어주었다가 하며 저울을 갖고 장난치는 거. 그래야 권력이 유지가 되니까. 그러므로 일관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