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한여름이오. 무한정한 사랑을 느껴보기오.
ahmoo
거시기
화초장
초장화
장화초
화장초
초화장
장초화
어....덥다...
솔숲길
이상우
한잔 걸쳤구만.ㅋ
슬슬 갈지자 스텝 발동중...
꼬치가리
한잔 걸친 갈매기의 자태가 상우님 모습같수.
게슴츠레한 눈모습까정. ㅎㅎㅎ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아래 해안선..... 그리고 토종 짐승(Dassie)이랍니다.
굿길
증말...덥소.
이열 치열로 버티면 나을까 모르겠소.
김동렬
이상우
페라리보다
기차보다
친구가 더 좋은 줄
알 날이 올 것 같소.
안단테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한참을 주목하며....
이열치열
앗, 뜨거, 뜨거라...
옥수수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 한여름 바가지로 시원한 물을 떠서 등허리에 붓는 그림이... (하여간 별걸 다 생각해요,
그냥 옥수수나 먹을 일이지...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까....^^)
옥수수는 꼭지 부분이 더 맛있는거 같다. 동글동글, 보면 볼수록 재밌는 부분...^^
풀꽃
아, 내 꿈은 언제 이루어지려나!
풀꽃
아제
선풍기로는 감당 안되는 무더위요.
물..시원한 계곡 물을 주시오.
aprilsnow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소.
여름방학내내 방바닥에 누워서 세계문학전집을 읽었던 중학교 때의 여름이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여름이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흑백영화속의 그녀들이 다시 떠올랐소.
넒은 챙달린 모자를 쓰고 물방울 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던 그녀들이 서 있던 해변도~~ㅋㅋ
아~ 다시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