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치는 70억 인류에 대한 민폐공격입니다.
돈 아끼려고 오염수를 풀겠다는 건지 관종짓을 하는 건지.
8년 동안 한 거라고는 원자로 3개인가 4개에 물 부은 것 밖에 없는데 그 어마무시한 분량의 물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다는 걸 믿냐 라고 한 트위터 유저가 올렸더군요.
들어보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몰래몰래 바다에다가 버려온 듯...
장마나 태풍때 몰래 버리진 않겠죠?!
평소에 몰래몰래 슬쩍슬쩍 버렸을 듯요...ㅠㅠ
난독증 걸려 글자를 읽지 못한다는 콤플렉스 때문입니다.
양현석, 톰 크루즈, 성룡 셋 다 난독증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군요.
양현석.. 난독증 콤플렉스를 사회에 대한 복수로 풀다.
톰 크루즈 .. 난독증 콤플렉스를 사이언톨로지 신앙으로 풀다.
성룡 .. 난독증 콤플렉스를 중국공산당 충성으로 풀다.
이문열 .. 빨갱이 콤플렉스를 김영삼 충성으로 풀다.
박근혜 .. 베이비토크 콤플렉스를 최태민 충성으로 풀다.
마초를 과시하려고 프레도라고 부른 거지요.
근혜가 독식한 촛불의 맛이 그렇게도 궁금했더냐?
문화전쟁시대 인권강국이 세계를 선도한다. 일본은 포기한거. 일본은 부족주의 봉건주의 전통 때문에 역할분담 정신에 따라 서로 존중하고 터치 안하기 문화 야꾸자도 존중 게이샤도 존중 성매매도 존중 아동포르노도 하위문화로 존중
변두리문화 존중을 주장하는 진중권류 탈근대 또라이가
일본을 망치고 포기하게 만든거
선견지명이 있군요.
구조론에서 항상 말하는
선이 굵은 디자인의 결정체입니다.
왜 디자인이 좋은가 연구해 봤는데 차가 원체 크더군요.
이는 반대로 코나처럼 작은 차가 커보이게 한다면서 괴상한 짓을 해서
더 작아보이게 만들고 추하게 나와버린 거.
총리는 욕 먹고 싶고.
욕을 먹어야 권력을 잡는게 현실.
총리를 욕받이로 써서 부하들은 실권을 챙기고.
세상이 입맛대로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공격 아니면 수비다.
균형이 없다.
일본도 마찬가지.
보통은 여러 나라와 국경을 맞대므로
이쪽에서 잃은 만큼 저쪽에서 보충하면 되는데
섬나라는 일방적으로 뜯어먹든가 아니면 일방적으로 뜯기든가.
그동안은 뜯어먹었고 이제는 뜯기는 시대가 된 것이고
뜯기기 싫으면 쇄국할밖에.
한방사는 의사가 아닌데 의사행세를 하니
점쟁이들은 철학관이라고 써놓고 철학자 행세를 하고
침사, 구사, 접골사, 물리치료사, 안마사, 이발사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이발사가 의사였습니다.
해적이 소탕될지 왜적이 소탕될지는 가보면 알아요. 이란편에 붙은 일본은 못하는 것.
일장기가 터지면 저렇게 된다는겨?
500조 시대를 열어보는구나. 예전에 1년 예산이 30조였던가 했는데.
인간이 될지 짐승이 될지 결정해야 하는 장면입니다.
아베나 시진핑이나 한국의 촛불에서 교훈을 받아야 하는데 어긋난 짓을 하고 있으니.
한국 .. 가장 똑똑한 사람이 권력을 잡고 나머지는 지도자를 복제한다.
일본 .. 가장 멍청한 사람이 권력을 잡고 나머지는 상관하지 않는다.
일본은 메뉴얼을 꼼꼼하게 정하고 적절히 역할을 분담한 다음
서로 건드리지 않고 살기로 전 국민이 합의한 거지요.
바보 이반 이야기처럼 임금은 멍청할수록 좋다는 설이 옛부터 많았습니다.
일본은 자발적 이지메로 가는구나.
남을 괴롭히지 못하면 자기를 괴롭히면 되고.
ㅡㅡㅡㅡㅡ
지난해 가을 후쿠시마 원전의 실태를 조사한뒤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얼마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 처리가 시급한데,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우려합니다.
110만톤에 달하는 오염수의 방사능 농도가 바다에 그대로 흘려보내도 괜찮은 수치를 웃돌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IAEA는 따라서, 지금 수준의 고농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안 되며, 반드시 허용치 이하로 방사능 농도를 낮추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오염수의 정확한 방사능 수치와 방사성 물질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IAEA의 이같은 보고서 내용은 이례적으로 강경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지금까지 IAEA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본 사고가 있을 때 조차도 그 사고의 영향과 위험성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그린피스는 오늘도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일본이 허용치를 초과한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한다면 명백한 유엔해양법협약 위반이며, 인권침해 문제로 대응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숀버니/그린피스 수석 원자력 전문가]
″후쿠시마 재난은 일본 인권의 재난이고, 오염수 문제도 인권 문제입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최종 처리는 폐기물 저장소 등을 지어 일본 땅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전에서 사용한 고무장갑과 의류도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에 엄격히 보관하는데 그보다 훨씬 위험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건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국제사회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