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인수하고 성남시도 하나 창단해서 독립리그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군산, 의왕, 부천, 평택에 하나씩 창단하면 되겠네요.
프로야구중계를 듣는데
아나운서 - 넥센이 왜 잘하죠?
해설자 - 위에서 간섭을 안하니까 그렇죠.
아나운서 - 왜 간섭을 안하죠?
해설자 - 넥센은 간섭할 사람이 없잖아요. 보세요. 누가 있어요?
재벌 프런트만 없어도 경기력이 쑥쑥..
스스로 치우는게 맞습니다.
종업원이 왔다갔다 하면 다른데 가죠.
커피집에서 종업원이
'커피 다 드신거 같은데 치워드릴까요?' 하면 누가 그 집에 가겠어요?
한 잔 시켜놓고 최대한 버티는게 목적인데.
패스트푸드도 마찬가지로 종업원 간섭 안 받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한국은 원래 서비스 받고 팁 주는 문화가 없어서 헷갈린 거.
나는 커피고 뭐고 사먹고 안치우고나옴
커피값에 다 포함된거라
딱히 기준은 없었습니다.
해당 국가의 문화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해당 점포가 장사가 잘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서도 탄력적으로 테이블을 치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장 바쁘면 종업원이 치웁니다. 그래야 테이블을 빨리 돌리니깐.
반면 영업장 한가하면 냅둡니다. 그래야 손님을 더 오래 붙잡아 두니깐. 왜? 장사하는 집은 늘 바글바글 해야 하거든요. 거의 모든 국가의 패스트푸드 점이 이런 정책이었습니다.
서유럽국가가 어떻다는 네티즌 소리는 몇 군데 안가본 사람 얘기.
근처. 맥XO드 점포에서는.
직원 한명이 빈테이블 닦기도 하지만.
정리함 근처에 있다가.
치우러 쟁반들고 오는 손님들있으면.
낚아채서 정리하네요.
꽤나 바람직해보이는 시스템이라는.
조금 더 떨어진 O떼X아 매장에서는.
치워주는 사람이 없는데.
직접 치우는게 힘들지는 않지만.
정리함에 빈 쟁반이 어지럽게 널려져있어서.
정리가 쉽지않을 때는 짜증이 나더라는.
베란다에서 옆집으로 갈 수 있구려.
http://tvshowdictionary.tistory.com/1301
현대의 아파트 베란다는 화재 대피용입니다.
어원적인 의미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그렇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윗층의 하중을 받치지 않는, 비내력벽인 베란다 사이의 벽은
벽돌로 쌓아 비상시 파괴가 불가능하게 만들면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되어서.)
그리고 건축계에서 베란다와 발코니 차이를 어원적으로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둘 차이를 묻는 문제는 건축기사 문제에서도 헷갈리게 출제하곤 했던 문제입니다. 지들도 헷갈리는거죠.
용어정리 안되는게 한두 가지겠습니까만, 동렬님께서 지적한 문제는 별것 아닌데도
건축설계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헷갈려서 대충 갖다 붙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써놓고 솔숲길님 링크를 보니 이걸 설명하는 것이네요;;
베란다와 발코니 차이 http://boho.tistory.com/81
옆집이랑 연결되면 베란다 안되면 발코니....테라스는 어쨋든 어원 상 땅이라는 의미이니 1층에 있어야 하지만
그걸 2층에 붙여 테라스라고 해도 또 무방.하여간 복잡합니다^^
차우님 설명이나 까뮈님 링크는 다 엉터리입니다.
비슷한걸 혼용할 수는 있어도 어원이 다른데 어떻게 같을 수가 있습니까?
맨 위에 제가 인용한 원문에 베란다는 계단식으로 된 것인데 굳이 말하면 테라스입니다.
지붕이 있는건 다 베란다입니다.
발코니는 block라는 뜻이므로 돌출형이어야 합니다.
애매한 형태가 있지만 한국 아파트의 베란다는 발코니가 아닙니다.
구글 문서를 영어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거.
베란다가 다 1층입니다.
구글로 검색하면 100퍼센트 이게 검색됩니다. 지붕 아래 공간은 베란다고 바닥은 테라스에요.
한국의 아파트 베란다는 이걸 야매로 만든 거구요.
이게 발코니
이런 착오가 생긴 것은 한국 건축법에 발코니만 있고 베란다가 없기 때문에
베란다를 만들어놓고 법을 피하려고 발코니라고 우기는 자들 때문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소비자 한테 팔아먹을 때는 베란다라고 하고 세금 낼때는 발코니라고 하는 거지요.
베란다는 건축면적에 포함되고 발코니는 빠지고 그런게 있겠죠.
국어사전
베란다veranda
<건설> 집채에서 툇마루처럼 튀어나오게 하여 벽 없이 지붕을 씌운 부분. 보통 가는 기둥으로 받친다. ‘쪽마루’로 순화
국어사전을 따라야지 건축업자들이 세금 띵가먹을라고 야매로 쓰는 기준을 들이대면 곤란하지요. 지붕이 있어야 베란다입니다.
베란다에 발코니, 테라스에 이런 복잡스런 얘기들이 숨어 있다니...
야메 건축보다 어원이 먼저다. 외국어가 우리나라로 넘어오고 적용되는 과정에서
실제 사용과 괴리가 생겼다고 봐야 겠네요.
외국에서도 베란다와 발코니를 헷갈릴지 궁금하군요.
사재기 들어 갑니다.국가가 지랄이면 개인은 더 지랄할 수 밖에 없지요.
담배피는 사람으로서 선제대응 합니다.저도 한 10개월 어치 담배 사두렵니다^^
얼마나 국가재정이 어려우면 보수?정권이 증세를 할까요?명박이의 똥을 근혜가
먹겠다는데 동참해야지요.^^
소생은 군대생활할 때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병장월급이 4,400원이었던 것만 기억나오.
면세담배가 갑당 100원이었소. 병장월급 타서 담배 4보루하고 네갑이 나왔던것이구려...
요새는 면세담배가 없고 병장월급이 10마넌이라니 월급타면 담배 네 보루 사는구려. 소생 시절과 아주 비슷합니다. 혹시 담배가지고 군인 월급 계산해서 주는지...?? -_-
사재기도 한계가 있는게 담배 오래되면 못 피웁니다.
이번 기회에 국민 전원 담배끊기 켐페인 벌리자.
아니, 아예 정부가 나서서 담배 판매를 막든지.
담배 생산 중단에 담배 밀수자는 사형?
그네정부의 국민건강증진 정책 화끈하게 밀어주자!
좌측으로 회전하는 중이었고 택시가 차선을 조금 이탈한것같지만 과속으로 인해서 포르쉐가 회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우측으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것으로 보입니다. 택시는 책임이 없는것같은데요.
차 보니까 포르쉐는 에어백이 터졌네요 측면충돌인데도 불구하고... 정면충돌해서 사람이 죽어도 에어백이 터지는 각도대로 충돌 안 해 안 터졌다고 우리는 아무 잘못없다고 만날 뻗대는 몽구모터스 차에 탔으면 자비없이 중상 아니면 사망이었을 듯....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아까운 두 처녀들 처럼.....
이런 뉴스는
그동안 하도 많이 속아서 뭐라고 논평할 수가 없소.
태양전지만 해도 다섯배 효율 이야기 나온지가 언젠데.
현재 태양광으로 수소 생산은 휘발유 원가의 10배 이하인데
천연가스 방식은 가솔린의 2배 정도 되니까
74배는 믿기 어렵고 지금보다 5배만 되면 경제성이 있다고 보겠소.
수소를 연료전지로 이용하면 휘발유보다 경쟁력이 있으므로
기존방식보다 5배만 효율이 증가하면 노다지로 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