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22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588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6405
6511 비겁한 이스라엘인들 김동렬 2023-10-12 4155
6510 엘리트는 안돼 민중은 안돼 김동렬 2023-10-12 4271
6509 존재와 소유 3 김동렬 2023-10-11 4298
6508 21세기에 게토 운영한 네타냐후 image 김동렬 2023-10-10 3662
6507 전율하는 인간 김동렬 2023-10-09 4532
6506 정신병자 하나가 인류 죽인다 - 이팔전쟁 김동렬 2023-10-08 3889
6505 황선홍과 비뚤어진 한국인들 김동렬 2023-10-08 4562
6504 인간의 진실 김동렬 2023-10-07 3060
6503 권력의 근거 김동렬 2023-10-06 3345
6502 위험한 찌아찌아 한글장사 김동렬 2023-10-05 4244
6501 지적설계와 인공지능 도약 김동렬 2023-10-05 3794
6500 인간의 의미 김동렬 2023-10-04 2941
6499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다 김동렬 2023-10-03 4212
6498 21세기 천동설 김동렬 2023-10-02 2646
6497 하나의 단일자 김동렬 2023-10-02 3028
6496 수준이하의 과학자들 김동렬 2023-10-01 4680
6495 신의 입장 2 김동렬 2023-09-30 3185
6494 인류원리 7 김동렬 2023-09-29 4004
6493 인류원리 6 신과 인간 김동렬 2023-09-27 4589
6492 한동훈의 정치뇌물 김동렬 2023-09-27 4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