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외수씨 잘나가다가 이번엔 삑사리~ㅋㅋㅋ
이런 사소한 양반 같으니라구~ㅎㅎㅎ
개인적 삑사리엔 관심없음.
맘대로 하셩~
그럴 때도 있는 거지 뭐.
지금은 그래도 별로 안튀걸랑.
영향력 사소함. 패스.
나중에 빨갱이 좌빨이라고 계속 매도당할 때 빠져나갈 거리 하나쯤은 만들어 놔도 괜찮겠죠.
별로 영향없는 지역 하나 택해서.
하여간 적은 아님.
이 시대의 정신이 팀플레이에 있다는걸 깨우쳐줘야 합니다.
개인행동은 용납이 안 됩니다.
참 딱하다.
중권이도 딱하고, 외수도 딱하다.
이명박그네 치하에서 괜찮은 새누리당 구케우원이 뭔 소용이 있을꼬.
처묵처묵 하고 자빠져 신트림 하는 소리 더러바서 못듣것다.
이것들은 뭔가 간절함이 없어! 씨바!
이 잡것들은 시도 때도 없이 가르칠려고 들어!
그냥 지 꼴리는대로 조용히 사시면 안되나!
근데 이외수가 신세진 화천이 한나라당 화천 이었는가...?
근데 후보가 그리 마음에 들면 뭐하나...그 당이 합리적인 당이 아니고, 쥐가 판치고, 박근혜 사당인데....
일반인이 자기 가게에 많이 팔아주는 손님이 정치인 이어서 자기것 팔아줘서 어쩔 수 없이 직어주는 경우도 많지만....이외수 경우는 화천에 지단한 공헌을 했다고 보는데...갑자기 왜...?
유명인 아닌 일반인도 자기 가게에서 대놓고 자기성향 밝히며 장사하던데.... 난 오히려 유명한 사람들보다 이런 사람들이 더 대단해 보이더라.
이외수...왜 그랬어.
안 그래도 되었을텐데...? 왜...?
직->찍
단->대
퍼포먼스보다 어쩜 달변이 더 예술인 것 같네요.
얼굴 벌개지는 변희재씨 보며 보수의 안쓰럼이 그대로 대표되어지는 그 멋!??
정말 밸런스가 아름다운 예술가 같아요.
이런 예술가와 동시대인임이 자랑스럽다고 하면...^ 아쫄고 말지요^^
나는 묻는다.
넌 누구냐?
똥이재, 변이제~~~
낸시랭 같은 역할이 고리타분한 사람들 100명 나와서 투표 독려하는 것보다 월등한 효과일 것입니다. 정치도 딱딱하게 접근하면 젊은 사람들이 꺼리겠지만 김제동, 이효리, 낸시랭이 나서면 경우가 달라지겠죠. 나꼼수처럼 정치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걸 계속 보여주는 것이 고리타분 공주 박근혜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야권의 장점이겠죠. 얼굴마담 다 짤라버린 여권과 외곽이 탄탄한 야권과의 싸움입니다. 낸시랭의 잠재력이 저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낸시랭이 고양이를 달고 다닌 이유가 있었군요. 고양이를 제일 싫어하는 동물은?
아우~ 이쁘고 멋져라~
자유와 창의가 이기는 선거!
어이쿠 이뿐 짓! 쥐바기 성질나 죽것네.
낸시랭은 "앙!"
쥐바기는 "찍?"
토론내내 무슨이유인지 귀가 벌겋군요 변씨.
하하하
안철수가 '분노'라는 표현을 썼으면 진심은 '이런 쉬펄넘들 다 죽여 이런 버러지 같은 것들을 다 봤나'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 아니면 구조론 눈팅했거나..
분노하셨습니까? 투표하십시요! Angry?? Just Vote!! 안철수가 말하는 투표율 70%는 심판의 투표입니다! http://youtu.be/glktOT8j0-Y?a
들고 있는 새가 노란새네..
이거 이제사 보오, ㅎㅎㅎ
이번 거사는 판이 참 좋소.
그러게~ 노란새네~~ㅎㅎㅎㅎ
빨간 놈은 거들떠 보지도 않네.
안철수 몇시에 발표 나오는지 시간재다 잠들어 버렸는데...자고 일어나니 동영상이 나왔네요.
나쁘지는 않네요.
문재인도 춤추니 안철수도 춤추네요. 모두 굳어있는 이미지는 이제 안되고 이벤트가 있는 투표독려...
ㅋㅋ...나도 공약하고 싶어도....쟤~뭥미? 할까봐서...하하 농담이예요.^^
4년내내 분노...이제 힘든시간을 보내버려야지...한 표의 힘!
삭발한 이외수와 미니스커트 입은 안철수.... 진풍경이 벌어질 수도.....
한명숙 대표님은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추신데요 ㅎㅎㅎ
4.11에는 즐거운 쥐잡이 축제의 춤과 노래를 추었으면 합니다 ㅎㅎ
4.11은 쥐잡고 새쫒는 날!
그리고 이땅에 봄다운 봄이 오는 날!
새나라당 작살내고 좃중동 박살내자!
그리고 축제!!!!!!!!!!!!!!!!!!!!!!!!!!!!!!!
역시 인간이 아름답다.
쥐는 끔찍하다.
요즘 연예인이나 공인들이 대거 야권이라서 변희재가 불만이 많더군요. 낸시랭에게 망신도 당하고
대놓고 야권지지는 김여진, 김제동, 공지영, 이외수(근데 이양반은 갑자기 왜), 신해철, 김구라, 명계남, 권해효 이런 인물들이고
은근 야권지지는 박중훈, 김규리(김민선), 낸시랭, 이효리, 곽현화, 김미화, 윤도현 이들이고
반면 여권은 이영애, 김흥국, 최란, 송일국 정도.
낸시랭이 변모씨랑 인터뷰하고
'지금도 그가 누구인지 몰라요.
너무 찌질해서 대인배의 자세로 대해줬어요.'
ㅎㅎㅎ
도무지 부끄러운줄 모르는 영혼없는 족속들.
어디서 말안되는 말로 농간을 부리려 들어?
낸시랭과 변모씨의 설전 동영상 정말 너무 재밌는 단편영화더군요. 변모씨 아주 여러번 바보되던데.
낸시랭 은근 고수더군요. 그렇게 사람 여러번 바보만들 수 있다니. 몇 분 동안.
지인에게 말했다.
"이번 선거에 어떤 방식이던 힘을 보태지 않으면 인간 아니다!"
"헉!"
"안하면 앞으로 인간취급 안하겠다."
"ㅋㅋㅋㅋ알겠엉~"
정말 치가 떨립니다.
윗대가리 눈치만 살피고 있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죠.
7분동안 피해자가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하는데... 그걸 듣고 있던 신고센터 20여명은 무감각하게 그냥 부부싸움이라 생각하고, 탐색에 들어간 경찰들은 단순 성폭행이라고 생각했다는 거 아닙니까? 말이 됩니까? 단순 성폭행이란게.. 납치와 성폭행은 살인이나 살인 미수에 준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피해자를 생각하면,
원통하고 분해서 도저히 숨을 쉴 수조차 없다.
어떻게 21세기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 씨바!
20~40대는 직구를 원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같은 돌직구를 원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믿믿한 슬라이더를... 새누리당은 지저분한 너클볼을 던지고 있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칠태면 쳐라 하는 직구입니다.
ㅎㅎㅎ. 너클 볼이 실투로 이어지면 가장 좋은 홈런 먹잇감이 되죠.
투표날이 이렇게 졸라 기다려지고, 신나게 느껴지는 건 첨이다. 다~ 너희 잡놈들 덕분이다~ 화이팅!!
와!~ 멋져부러~~~!!!!!하트뿅뿅~~~~
처마가 문제된다고라고라고라?
박근혜 치마도 어디 침범했는지 함 들추어보랴?
제발 말 되는 소리 하자.
이런건 떠벌여봤자 조중동에 역풍뿐.
마지막 발악처럼 보여서 안스럽자나.
저 계곡에는 가재도 살고 있을 거 같소.
진상조사단 파견 ㅎ
똥줄이 타는 모양이네그려...
문캡틴의 안목이 대단하오. 가히 기품과 기개를 두루 갖춘 선비라고 하겠소. 알것냐 이 쓰레기 쥐쉐키들아!!
저곳이 말로만 듣던 차기 대통령님의 사저이군요.
자연과 어우려져서 집이 참으로 근사합니다.
문화재청에서 나서서 국가문화재 급으로 격상시켜서 잘 관리하여야 할 듯 합니다.
대통이 사과한다고 나서지않고 질질끌기 조금 더 해주는게.... ㅎㅎㅎ
박원순 한명의 역할이 민주통합당 중진 열명보나 낫네요.
박원순 시장이 판결날짜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즉 한마디 할 명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긴데...
판결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판결의 결과를 기다리는 심정이 있었겠으나...
한마디 하는 타이밍이 중요하기는 하나...
지금 사찰한 것에 대하여 타이밍이나 한마디 할 명분이 그리 필요한 것인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개인의 사정을 고려해야겠으나 위치나 세력의 입장에서 보자면...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이지만 서울 시장이 서울시민 모두를 아우르고 가야하지만, 그 아우르는 방향이 진보적 입장에 있다는 것을 볼 때..방향성에 보자면 이미 세력의 기점 그 자체에서 진보적임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므로...
굳이 개인의 사정을 감안하지 않고서도 지금 상황으로서는 언제든 한마디 할 수 있다고 여겨지네요.
각 도의 도지사들, 안철수 원장...이러니 모두 명분과 한마디 할 타이밍을 갖기 위해서 개인의 사정만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어서 답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어떤 이슈없이 그냥 발언하는 것은 다른 이슈에 묻히기 쉽지만, 대법에서 사찰의 피해자라 판결이 나온 후에는 두가지가 겹쳐져 시너지 효과를 내어 더 임팩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투표일 전에 민간사찰의 피해자로서 사찰에 대한 얘기를 해서, 진보진영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재판 선고일 기다린다고 투표일 지나서 얘기하는 건 넌센스이지만요.
좀 더 안전하게 갔다고 생각은 되지만, 판결 결과 전에 발언했다면 시너지가 더 컸을지도 모르지요.^^
언제나 개인의 안전이 보장 된 다음에 움직인다는 것이..좀 그렇다는 것이지요.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미 판세를 읽는 안목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는 것이지요.
더 크게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늘 작게 축소하여 가는 경향이...전반적으로 시장이나 도지사나 안철수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법과 얽혀있는 일이 있는 개인으로서는 그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박원순은 모래시계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힘이 모였을때 내리치는 승부사 기질이 있는 사람.
판결전에 발언하지 않았던 것은 쫄았기 때문이 아니라, 쓸데없는 힘 낭비를 피하려려는거죠.
판결직후 억울한 사찰 피해자의 권리 + 선거직전 진보시장의 한말씀을 합쳐서 카운터펀치 들어간거죠.
맥 빠진 백 마디 말보다 힘이 실린 카운터 펀치 한 방의 중요성. 야생 원숭이 아니면 모릅니다.ㅋㅋ
대법원의 판결시점이 우연이라고만 보여지지는 않소. 총선이후로 판결날짜를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소만.... 하여튼 박원순은 어메이징한 사람... 뭔가 허술하게 보이면서도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차차기는 박원순이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을 듯 싶소. 운동권을 비롯한 시민단체의 폭넓은 지지와 경험 거기다가 서울시장으로서의 행정 경험.. 아이디어, 실천력, 인문적교양, 진보성까지 더해진 대선후보라면.... 일찍부터 거기다 줄 서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소.
좀더 세게 나서주셨으면 좋겠소.
대선까지 길게 봐야하지만
어쨎든 이번 총선은 확실하게 이기고 봤으면 좋겠는데...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워낙 광고질을 잘하고 있는 판이라
진보진영이 좀더 이슈를 쎄게 끌고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워낙 민주당이 멍청하게 하고 있는 판이라...
색누리당의 전설이 완성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