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10.29 (09:24:18)

988318169_qzbjkMow_IDeTu72JZgGvWpHX.jpg


조작본부 총지휘자는 이준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10.29 (10:45:00)

10/29 강진구와 뉴탐사의 업적
1.
열린공감tv라는 언론사의 경영권을 강탈하려고 시도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51% 대주주를 몰아내고 경영권을 강탈할 방법은 없다. 하지만 강진구 기레기답게 '악마화'라는 여론전을 통해 그 시도가 상당부분 성과를 얻었다. 정천수를 해임하고 1년 넘게 법인을 점유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국 정천수 대주주는 회사를 되찾았고, 경영권 관련 소송은 22대 0으로 강진구는 모두 패소했다. 
2.
언론사라는 곳에서 취재와 제보를 돈 주고 샀다. 제보자X라는 자에게 월 1천만원의 보수와 2억원의 대여금, 1억5천만원의 추가 모금까지 해 주면서 취재용역을 맡겼지만 결과는 하나도 없다. 심지어 용역계약서에 의무로 나와있는 취재 보고서도 하나도 없다. 
제보자X는 현재는 뉴탐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3.
대한민국 언론사에 수치라고 할 수 있는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를 고의적으로 내 보냈다. 강진구는 보도하기 전에는 "2주 내에 윤석열 정권을 붕괴시킬 스모킹건을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2년이 지났어도 깜깜 무소식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보도의 증거가 없으니 2년동안 첼리스트를 악마화 하고 악의적으로 괴롭혔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뉴탐사 관계자 6인은 모두 기소가 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동참했던 김의겸 전 의원은 정치적 생명이 끝나 재선에 실패했고, 현재는 민형사 재판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4.
양복과 부인의 명품 스카프를 준 독지가를 속여서 아내와 일가족이 1억 정도의 명품과 금원까지 수수했다. 강진구는 기자, 강진구의 부인은 교육 공무원, 강진구의 처제도 언론사 재직자로 모두 부정청탁금지법 대상에 해당된다. 강진구 "아내 허땡칠(가명)이 받은 스카프를 돌려줬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나 이또한 허위라는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강진구는 1억 가까운 명품을 제공한 독지가를 '쌍방울 김성태의 양어머니'라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 대북송금 사건에 엮으려고 하면서 독지가를 악마화 하는 중이다.
5.
최순실 딸 정유라를 방송에 출연시켜 후원계좌까지 노출시켜 가면서 정유라의 입장을 대변해 주었다. 출연료도 무려 1천만 원이나 제공했다. 당시 그 방송을 보는 뉴탐사 팬덤이나 혹은 최동석, 김성수, 최한욱 등 강진구와 친한 유튜버들은 "강진구와 정유라가 나라를 구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정유라는 며칠 뒤 가로세로연구소에 나와 뉴탐사와 강진구를 조롱했다.
6.
정유라를 출연시킨 이유에 대해 강진구는 검찰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장시호 녹취록을 얻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녹취록은 정유라가 아닌 변희재를 통해서 확보했다. 그 이전까지 뉴탐사와 강진구는 관련한 내용도 전혀 모르고 취재를 한 적도 없었다. 장시호 녹취록 확보 후 강진구는 그 어떤 검증도 없이 녹취록의 자극적인 불륜 소재로만 보도했다. 이미 6개월 전에 해당 녹취록을 확보한 타 매체의 기자들은 팩트체크를 하고 있었지만 강진구는 그런 절차 없이 일단 불륜 보도를 하는 것에 앞장섰다.
민주당의 장경태 의원이 그 내용을 받아 기자회견도 하고 또 강진구를 청문회에 출석 시켰는데 이로인해 대망신을 당했고 또 유권자들의 신뢰를 잃기 시작했다. 
7.
강진구와 함께 더탐사의 공동대표를 했고 경영권 찬탈의 공범인 최영민은 평범한 제보자를 시민기자를 시켜주겠다면서 지방에 취재를 빙자해서 둘이 다니면서 성관계를 맺고 이로인해 임신이 되었다. 하지만 최영민은 낙태를 종용했고 회사차원에서의 은폐까지 시도했다.
강진구의 하청 유튜버들은 그 시민기자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변함없는 악마화를 이어 나갔다.
8.
뉴탐사는 관세사기로 재판중인 이성열을 공익제보자이자 의인으로 추켜세우며 그의 얼음땡 펀드 유사수신행위를 돕고 참기름사업, 치약사업을 광고해 주었다. 참기름과 치약 모두 사기죄로 피소가 된 사건들이다. 얼음땡 펀드에 돈을 넣은 사람들은 현재 이자 지급이 중단되었고 이제는 원금 회수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지만 뉴탐사는 여전히 이성열을 위한 모금을 독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성열은 지난 5월 30일 대법원 징역 4년 확정판결을 받고도 도주하다가 9월 19일 체포되어 현재 복역중이다.
9.
법인을 찬탈해서 일년 정도 점유를 하면서 강진구는 5억 원이 넘는 법무비용을 사용했다. 대부분 강진구 경영권 찬탈을 위한 수단에 가까웠다. 하지만 모두 패소했다. 이 사건을 가장 많이 수임한 변호사는 정철승인데 특히 정천수 전 대표의 복귀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강진구는 1억원이 넘는 법무비용을 송금하기도 했다. 회사 돈을 빼돌려서 이후 발생할 소송 비용을 미리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철승은 후배 여변호사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10.
그 외에도 강진구와 뉴탐사는 수많은 명예훼손, 주거침입, 횡령, 배임, 절도 등으로 기소 내지는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천공이 전과 18범이라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가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고 벨기에로 출장간 이성권 당시 부산 부시장이 청담동 술자리에 연루되었다고 보도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강진구 등이 한동훈 집에 찾아가서 벨을 누르는 행위나 오세훈 부인이 수업 중인 강의실을 들어가는 행위가 과연 공익적 행위일까? 강진구는 김만배 포토라인을 혼자 넘어가서 질문하기도 했는데 이는 방송용 화면을 얻기 위함이지 절대 공익을 위한 취재활동이 아니다. 
11.
저널리즘의 기본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진실보도다. 그런데 강진구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돈과 명예 그리고 영향력을 추구하고 그 과정에서 방해가 되면 누구든지 악마화를 한다. 그의 추종자들도 그의 악마화를 배우고 따라한다. 
강진구와 그의 추종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재능은 누군가를 악마화 시키는 재능이다. 
12.
우리 안에도 가세연은 있다. 우리 안에도 기레기는 있다. 우리 안에도 태극기 부대는 있다.
어떤 사안을 정치와 진영의 논리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법과 진실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판단이 쉬운 문제인데 대중들에게는 그것이 참 어려운가 보다.
ps. 이런 강진구가 대한민국 기자협회 기자상을 "다수 수상했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 그 상의 권위가 왜 대중들에게 평가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김두일작가.. 근데 김작가도 도긴개긴인게 비극
이 바닥에 참 인재가 없소.
[레벨:30]솔숲길

2024.10.29 (10:46:10)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49 어떤 로봇도시 newimage 9 김동렬 2024-10-31 587
7448 윙크하는 출석부 newimage 27 이산 2024-10-31 341
7447 정청래의 투쟁 newimage 8 김동렬 2024-10-30 936
7446 왕좌의 게임 출석부 newimage 24 이산 2024-10-30 496
» 조작의 석열 image 8 김동렬 2024-10-29 984
7444 가을길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4-10-29 601
7443 개검똥검 image 5 솔숲길 2024-10-28 1186
7442 줄줄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10-27 870
7441 투다리어느새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4-10-27 1215
7440 혼자 선거운동 image 3 김동렬 2024-10-26 1307
7439 말리지마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4-10-26 1081
7438 수치를 아는 조폭은 없다 image 3 김동렬 2024-10-25 1509
7437 열공하냥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4-10-25 1222
7436 격투의 전말 image 6 김동렬 2024-10-24 1749
7435 달로 가는 사다리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10-23 1300
7434 특혜항공 앉은뱅이 주술사 image 10 김동렬 2024-10-23 1653
7433 빈집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10-23 1243
7432 전쟁선포 image 8 김동렬 2024-10-22 1805
7431 어게인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10-22 1304
7430 누구나 작가 image 6 김동렬 2024-10-2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