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한국사람 400명이 인도에서 사라집니다. 이 말은 입국기록은 있는데 출국기록이 없는 겁니다. 불법체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인도가 마약을 값싸게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말라야 지역에 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한 해에 사라지는 외국인이 3천명 가량 그 중에 다수가 미국인과 유럽인들입니다. 대부분 마약중독자들로 추정하며 이시점에서 마약관리를 하겠다는 것은 카시미르지역 자치권박탈과 인도편입을 위한 정치적 정당성을 만들기 위한 과정인것 같습니다. 헤로인 최대 생산지가 아프카니스탄이며 인도내로 유통되는 경로가 카시미르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수직적 조직문화에 굳어져온 그들은 대등한 관계로 지내는 걸 너무 어색해하고 상하관계로만 지속적 유대가 가능한 듯합니다.
미국한테 대든 것도 상하관계를 분명히 해서 복종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발로.
지금 중국한테 확실히 눌리고 있는 판에 한국과의 관계도 불편한 것이지요.
이번 도발도 결국 통일한국에 져서 복종할 것이라는 예감때문에 본능적으로 미리 설레발 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대한민국 법치국가이다.
법데로 하자!
법을 만드는 사람은 법을 어기라고 만든 것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