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32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963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9693
6559 재벌야구 실패 차명석 야구 성공 김동렬 2023-11-16 2127
6558 게임에의 초대 김동렬 2022-06-23 2128
6557 다윈이 틀렸다 김동렬 2023-02-13 2129
6556 진리는 도구다 김동렬 2022-06-30 2130
6555 복제 김동렬 2022-12-07 2131
6554 초심자를 위한 구조론 2 김동렬 2022-05-20 2132
6553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8 2132
» 왜 사느냐? 김동렬 2023-08-29 2132
6551 가짜뉴스 타령이 가짜뉴스다 김동렬 2023-07-31 2140
6550 인간의 한계 김동렬 2023-07-24 2142
6549 답은 플러스알파다 김동렬 2022-04-06 2143
6548 사건의 수학 김동렬 2023-01-04 2143
6547 국혐 포기는 이르다 김동렬 2024-03-14 2146
6546 가두는 것이 있다 김동렬 2023-07-26 2149
6545 구조주의 진화론 김동렬 2023-10-24 2153
6544 철학의 첫 단추 김동렬 2022-04-09 2154
6543 윤석열 까는 영화 오펜하이머 김동렬 2023-08-20 2155
6542 의미론 김동렬 2023-10-21 2156
6541 간섭 김동렬 2024-01-28 2157
6540 넙치의 비밀 김동렬 2022-11-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