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가 정갈해 보이는구랴.
양을 쫓는 모험
아란도
배고프다. 점심 먹을까 ? .... 꼬르륵 출석.
안단테
꽃이 신기해요. 뭘까? 궁금증, 쏟아지는 들깨알^^
솔숲길
아스파라거스 꽃이라오.
흑산도
국시 묵고.. 디저트로 션한 죠써바..
오늘은 고마 국시든 몸뚱아리든 무조건 물에 뽕해야 쓰겠소.. 더버라..^^;;
오세
구조론에 따른 외계인의 모습은 어떨까?
사실, 이미 우리 옆에 와 있는 건 아닐까!?!
아란도
^^..감각이 탁월하시오.
실타래가 정말 소면같소.
솔숲길
솔잎 고명까지 맛나것소.
아란도
어제 초복이어서 닭죽을 만들어 먹었는데...그것이 남아서 점심으로 닭죽과 물김치를 먹었는데...
아..갑자기 속이 메슥거린다.
강용석이 대박을 터트린 내용 때문이다.
학생들 데리고 뭔 소릴 한겨... 흉측한 인간들, 드러버서 못 살겠네.
아그들아 청와대엔 다시 가지 말그라. 음흉한 눈길 소름 끼친다.
한날당 근처엔 얼씬도 하지말그라. 저런 변태들 뿐이다.
ahmoo
딴날당의 다크호스가 제대로 한 꼴 넣어줬소.
이 인간을 조사한 국가윤리위 부위원장이 대구 주씨라니, 수련을 더 쌓아야 할 것이오만..
아란도
자살골이오. 전우를 너무 많이봤나보오. 자폭도 핵폭탄급이오.
양을 쫓는 모험
MB의 의중을 제대로 대변해주었소. 이동관을 대신하여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약해도 좋을 듯 싶소.
aprilsnow
ㅎㅎㅎ 정말 끼리끼리 모인다는게 맞다니까.
김동렬
한 나라당이 왜 한 나라당인지 오늘 알았소.
아 했구나 그거.
오리
더워서 방에 자러 들어 가기가 싫소.
aprilsnow
뉴스를 이제야 봐서 다행이오.
날도 더운데 느물느물 악취진동 불쾌지수는 역시 한 나라당이 최고요.
스티븐 호킹 박사가
생각한 외계 생명체 상상도.
구조론을 안 배운 티가 나오.
진화의 원칙은 에너지 효율성과 의사결정의 효율성이오.
에너지 낭비구조, 의사결정이 난맥인 구조는 도태되오.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서는 뭐든 하나여야 한다는 원칙이 있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소.
두 개의 꼬리나 여섯개의 다리는 지극히 비합리적인 구조라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