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배운게 거짓말밖에 없어.
실력경쟁이 아니면 거짓말 경쟁을 할밖에
공산주의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진실을 말하면 큰 혼란이 일어나므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
민주주의는 여당이 망하면 야당이 집권하면 되고
대통령이 망하면 새로 뽑으면 되고
기업이 망하면 새로 창업하면 되고
조중동이 망하면 SNS로 갈아타면 되고
공산주의는 무오류주의라서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없으므로
뭔가 잘못되면 유일한 해결책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보고하는 것.
일본이 침략해도 학봉 김성일은
침략하지 않는다고 보고해야만 했던 것.
학봉이 귀국하기 전에 이미 편지로 사신단 500명이 일본의 침략사실을 전해서
피난을 가고 난리가 났기 때문에 민심을 안정시키려고 거짓말을 한 것.
500명의 수행원 - 일본은 침략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가 봤다.
학봉 김성일 - 내가 풍신수길에게 호통을 쳐서 문제를 해결했다. 너희들도 그 장면 봤잖아.
이렇게 되자. '일본은 침략한다'에서 '침략하려고 했는데 학봉이 막았다'로 바뀜.
그러자 백성들이 학봉만세를 부르면서 졸지에 영웅으로 떠버림.
학봉은 서울에 와서 은밀히 보고하려고 했는데
이미 영웅이 되어버려서 말할 찬스를 놓쳤다고 유성룡에게 변명한게 징비록
히어로가 갑자기 빌런 되면 그것도 이상해.
학봉은 요행수를 바라고 도박을 한 것.
미국에서 사업하던 시대는 2009-2011실험으로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Qimonda#Qimonda_North_America_2
엄청난 설비투자가 있었지만, 개망. 그때, 거리에 앉은 삼성출신 반도체 기술자들 수없이 봤었죠.
미국에서 사업은 금융에 지배된 바이오 정도가 남을듯.
중국은 이미 30년 버티기로 했고 (시간 벌어서 서역 개발), 한국은 30년간 노나는것. 이재용 리스크는 없애버리기로 삼성 전무진들은 판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