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할 일이 없어 애들 표창장을 위조한다니
초딩도 안 믿을 거짓말을 순진하게 믿는 머저리 한 명 발견.
스펙 만드는 방법이 널려 있는데 하릴없이 노가다 해서 표창장 위조하냐?
그런 위조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고딩들이나 하는 거지 나이 먹은 사람은 못합니다.
그런 재주 있으면 위조화폐도 만들겠네.
취미가 이상한 사람이 집념이 있어서 표창장도 만들고 위조지폐도 만들고 그러겠지만
특별한 기술이 없는 일반인들은 때려죽여도 못합니다.
제가 포토샵을 못 배워서 그림판으로 대충 하는게 아닙니다.
구조론 하기 바빠서 그만한 에너지가 없다는 말이지요.
표창장 위조하려고 갑자기 포토샵 배우고 그런 머저리짓을 누가 합니까?
그게 해서 반드시 된다는 보장도 없고 들어가는 에너지 대비 나오는 이익이 0인데도?
게다가 정경심은 워드나 치지 사실상 컴맹이나 마찬가지인데.
젊고 집념이 있고 시간이 남아돌거나 특이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그런 짓을 하지 참.
검찰의 수사는 일제시대 일본순사가 독립군을 잡는 방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