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위 엘리트의 불안증.
단. 일본 80년대 엘리트 수준으로 한국 엘리트들이 성장해야하는건 숙제.
일빠가 아니라, 소통되는 일정 수준이 있다는건 어느 사회의 엘리트들의 숙명.
네, 말 조심해야겠죠. 말도 안되는 말꼬투리와 부풀리기로 기레기들이 공격하는 세상이니 아예 말을 안하고 살면 되겠네요.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진선미의원, 빚만 10억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세살이도 못하고 반월세 살고 있어요.
무슨 호화주택이나 사는 부자처럼 언론에서 집중포화를 하고 있군요.
다주택자이면서(주택 2채 소유) 강남에 선거출마하려고 전세 얻으면서 '세입자'처럼 행세한 국민의짐 윤희숙의원이 임대인 편드는 황당한 연설을 했을때는 언론들이 일제히 빨아줘서 스타의원 만들고 진선미 의원의 발언은 왜곡해서 집중포화하고 있지요.
검찰당, 언론당을 상대하려면 정말 말 한마디 할때도 꼬투리 안잡히는 신묘한 기술이라도 보여야 할 판입니다.
진선미의원보고 거기 들어가 살라고요? 아마 얼씨구 하고 들어가겠죠. 들어가고 싶어도 자격요건이 안되어 아파트 시설인 공공임대주택 못 들어갈 뿐. 반월세 살면서 월 지출 많이 나가는 진의원이야말로 거기 들어가고 싶겠죠.
마리 앙투와네트요? 진선미 의원이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그런 말을 했다면 마리 앙투와네트 절반이라도 따라간다고 양보하겠지만, 실제로 부러워서 무심히 한 얘기일것 같네요. 누군 반월세 살고 싶겠습니까? 혜택 많은 임대주택 갖고 싶겠지. 진의원이 거기 들어다면 혜택받았으니 특혜니 라고 또 공격할테죠?
일단 말하면 기레기는 공격합니다. 공격 무서워서 180석 가졌지만 말못하고 이미지 관리만 하고들있는데 조국, 추미애가 앞장서서 온갖 포탄맞으며 싸웠죠. 그 다음은 또 누가 싸울까요? 감히 검찰당과 기레기당에 맞서서 말이죠.
안 그래도 이미지 안좋다는 건 뭘 근거로 한거죠? 기레기에게 이미지 좋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누가 있을까요?
이미지야 기레기가 말꼬투리 잡고 공격하고 거기 솔깃해서 부화뇌동하는 국민들에겐 누구나 다 안좋겠죠
아무렴 조국, 추미매만큼 안좋기야 하겠냐마는.
그 호텔이 오성급 호텔을 전월세로 주지 않을 것이다.
전세물량 늘어나면 누가 싫어할까?
낡은 아파트 전세 내 놓으면서 하루아침에 몇천만원씩
전세 올리는 집주인이 상태좋고 깔끔한 호텔전세를
싸게 대량으로 내 놓은 무슷 심정일까?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를 보면 아파트형 레지던스가
있어서 외국인들이 한국올 때 숙소로 잡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그 레지던스에 손님 몇명있을까?
교통좋은 곳에 깔끔한 전세 많으면 안 되나?
대학교에서 기숙사에서 지을 때
주변의 전월세 내 놓은 집주인과 부동산 중개인이 시위 많이 했다.
우리나라 축구장은 언제나 평평해질까요? 유리하게 기울어지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국회, 지방의회, 대권 장악했어도 이렇게 힘겨운데. 검찰당, 기레기당, 사학당, 태극기당, 재벌당, 물론 한줌밖에 안되는 국민의짐당도 있고. 국회도, 지방의회도 장악 못했던 노무현이 어떻게 버텨냈는지 정말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합니다. 노무현은 내부 총질까지 숱하게 당했는데. 노무현보다 환경이 열배는 좋은 문대통령도 검찰총장의 제멋대로 칼춤에 애를 먹는 판에 노무현은 정말 망망대해에서 버틴 대통령이었네요.
유구무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