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속 시원히 싸웠다 보오..
눈물 흘린만큼 다음엔 기쁨도 더 클테지요..
안단테
aprilsnow
팀로빈슨은 왠지 얼빵한 매력이 있었는데~
쇼생크 탈출에서는 지적이고 연민을 자아내는 이미지였죠.
저 장면도 멋졌지만~
교도소 마당에 모짜르트가 올려퍼지던 장면은 최고였슴다.
aprilsnow
오래전 영상이지만 다시 봐도 시원하오.
오늘 하루도 신나게 놀아보기오. 멍청이들 따위는 상대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신나게 놀아보기오. 멍청이들 따위는 상대하지 말고.
안단테
어제 비오는 날의 풍경을 가져오며...^^
뚜두둑....
어제 저녁 즈음, 시장으로 가다가 어느 집 화단 앞에서 이걸 발견, 그대로 멈췄습니다. 이름은 알길 없고... 찍긴
찍어야 되는데 급히 나오는 바람에 사진기는 안가져오고, '이거 어쩐담...'하며 집으로 다시 갈까 말까, 뒤로 서너발
떼다가 '아니야, 찍긴 뭘 찍어' 다시 앞으로 서너발 떼며 미츠도록 고민중...
그러다 꽃만 원없이 보자며 한참을 그대로 보다가 그냥 시장으로 갔지요. (이 알길 없는 꽃을 그냥 두고 가는 마음이
얼마나 아쉽던지... ^^) 그리고 집으로 와서 대충 일을 본후 구조론에 들어 와 비오는 날의 풍경을 보는 순간,
'내가 아까 본 그 풍경이닷!'( 다시 아쉬움은 커지기만 하고... 그것은 마치 뚜두둑 떨어지는, 우산위의 빗방울처럼.... )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이 녀석들을 사진기에 비로소 넣을 수 있었지요.... ^^
어제 있었던 '아쉬운 마음'을 밝히며.... ^^
뚜두둑....
어제 저녁 즈음, 시장으로 가다가 어느 집 화단 앞에서 이걸 발견, 그대로 멈췄습니다. 이름은 알길 없고... 찍긴
찍어야 되는데 급히 나오는 바람에 사진기는 안가져오고, '이거 어쩐담...'하며 집으로 다시 갈까 말까, 뒤로 서너발
떼다가 '아니야, 찍긴 뭘 찍어' 다시 앞으로 서너발 떼며 미츠도록 고민중...
그러다 꽃만 원없이 보자며 한참을 그대로 보다가 그냥 시장으로 갔지요. (이 알길 없는 꽃을 그냥 두고 가는 마음이
얼마나 아쉽던지... ^^) 그리고 집으로 와서 대충 일을 본후 구조론에 들어 와 비오는 날의 풍경을 보는 순간,
'내가 아까 본 그 풍경이닷!'( 다시 아쉬움은 커지기만 하고... 그것은 마치 뚜두둑 떨어지는, 우산위의 빗방울처럼.... )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이 녀석들을 사진기에 비로소 넣을 수 있었지요.... ^^
어제 있었던 '아쉬운 마음'을 밝히며.... ^^
aprilsnow
더운 여름날 곱디 고우신 할머니 쓰고 가시는 양산같네요.
옷을 지어 입혀드리면 좋아하실 것도 같은...
할머니 살결 만질때처럼 부드럽고 시원하고 애잔했던 추억이...
옷을 지어 입혀드리면 좋아하실 것도 같은...
할머니 살결 만질때처럼 부드럽고 시원하고 애잔했던 추억이...
오세
마형과 함께 신나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싶은 날이오
aprilsnow
쥐가 정말 싫은 이유 중 하나는
포유류면서 바퀴벌레처럼 짧은 다리로 바닥에 바싹붙어 기어다니는 그 비천함이 싫고
밟으면 금방 터질 것 같은 그 몸뚱아리가 싫고
구석만 찾아다니면서 몰래 훔치고 갉아대며 살아가야 하는 그 습성이 끔찍하다.
정말 근처에도 가까이 하기 싫은 징그러운 짐승이다.
톰과 제리의 제리가 귀여운 이유는 머리만 쥐이지 몸뚱이는 걷는 강아지라는 것이다.
정말 쥐를 귀엾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포유류면서 바퀴벌레처럼 짧은 다리로 바닥에 바싹붙어 기어다니는 그 비천함이 싫고
밟으면 금방 터질 것 같은 그 몸뚱아리가 싫고
구석만 찾아다니면서 몰래 훔치고 갉아대며 살아가야 하는 그 습성이 끔찍하다.
정말 근처에도 가까이 하기 싫은 징그러운 짐승이다.
톰과 제리의 제리가 귀여운 이유는 머리만 쥐이지 몸뚱이는 걷는 강아지라는 것이다.
정말 쥐를 귀엾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담
16강세대가 탄생한거요.
축제는 끝났어나, 일상이 남았소.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오.
축제는 끝났어나, 일상이 남았소.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오.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