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해봅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풍은 감감무소식이구려.
오세
출석!
굿길
씨르르르륵..쌔르르르르릭.....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소리마냥 아침 매미소리가 시원하군요. 출석!
김동렬
ahmoo
aprilsnow
뿌웅~~~~~~~~~~~~~
김동렬
이제부터 내가 PD한다.
아우뚜하고 야물루, 아빠후는 어디갔어? 다 불러와.
한국애들 다녀가고 난 후 출연료가 좀 올랐지.
자 포즈 취해봐.
여전히 잘 있을까?
aprilsnow
엄청 더울텐데 정말 건강해 보이오... 햇살에 빛나는 피부도 튼튼하고 곱고.
빛나는 태양의 자손들이오...
김동렬
아마존의 눈물을 시청하는 조에족
이번엔 우리가 한국을 촬영하러 가는 거다.
다 함께 가는 거야.
모닌 아저씨도 가는 거야. 찬성.
꼬치가리
카이로에서는 48도, 마드리드에서는 40도,
허나 여기 케이프타운은 15도 전후의 쌀쌀한 늦겨울이라오.
냉온탕을 오가다 보니 몸살에 감기로 혼줄나는 중이오.
멋진 대구리? 우다시? 범선/
해안가에서 한창 궁상을 떨고 있는차에... 아제님 전화했던 시점의 Water Front.
그 시점에 아제님 또한 삼천포 앞바다에서 궁상을 떨고 계셨다는 ....
Sea weed 줄기가 무슨 푸라스틱 파이프도 아니고....
허나 여기 케이프타운은 15도 전후의 쌀쌀한 늦겨울이라오.
냉온탕을 오가다 보니 몸살에 감기로 혼줄나는 중이오.
멋진 대구리? 우다시? 범선/
해안가에서 한창 궁상을 떨고 있는차에... 아제님 전화했던 시점의 Water Front.
그 시점에 아제님 또한 삼천포 앞바다에서 궁상을 떨고 계셨다는 ....
Sea weed 줄기가 무슨 푸라스틱 파이프도 아니고....
풀꽃
살아 있어 반갑구려!
아직 갈 길이 멀죠?
꼬치가리
그래도 어느듯 반환점이 저만큼 보이는 것 같으오.
맥주 애호가님도 안녕하시지라. 책 잘 읽고 있다고 안부나 전해주시지요.
아직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구경하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아직은 한발로도 잘 견디고 있소이다.
이 녀석이 구조론의 유력한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