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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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999 vote 0 2016.08.23 (20:25:40)

https://is.gd/Kx0lN4


K-8.jpg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인데


za.jpg


홈페이지도 제작하고 자연인도 하고 바쁘군요. 자연인에 출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지었을지도.



영화제작에도 도전. 


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k6jzDyt25w6b9VgrsOp


EBS에도 나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8.24 (09:49:36)

우찌 이런..소식을 찾아낸게요.

이 냥반은 아제의 오랜 친구요..근 40년 ..

 

구조론에서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소.

http://gujoron.com/xe/457905#comment_457978

 

방송엔 한 다섯번 나온 것 같은디..

아제가 그랬소..넌 도사계의 코메디언이다..라고.

 

연예끼가 아주 풍부하오.

요즘은..컴퓨터 관련 책쓰고 있다 하더이다.

 

어쩌다 동렬옹의 레이다에 걸렸는지..

아마 작살내려는 모양인데..삼가 조의를 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8.24 (10:04:17)

자연인 이런거 함 해보고 싶었는데 

종성님이 마침내 저지르고 말았구료.


속성코스로 한 1년 반 산 중에 들어가 있을테니 

아제님이 저 양반 내가 쭉 지켜봤는데 


10년째 저러고 산다고 증언해주면 완벽.

아제님이 산중에 짱박히면 내가 증언해주고.


동안대회 이런건 사절

노안대회는 또 모르겠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8.24 (12:30:17)

자연인이라..

로망일 수 있으나..다 구라요.

 

아제도 흉내 한 번 내고 싶었는데..흉내도 안되더만..끙.

거어 무슨 대단한 삐짐이 있어야 한 10년 할꺼요. 일종의 전문가.일종의 억하심정.

 

자연인..벌써 이상하지 않소? 자연스럽지 않쟎아.

그렇소..증인이 필요하고..증인에게 소스를 주는 거이제..ㅋㅋㅋ

 

자연인은 없소.외계인이 없는 것처럼..

그러나 외계인은 없지만..외계를 의식하고 크게 살자..이런 건 말되오.

 

자연인은 없지만..자연스럽게 살자는 문명비판용으로는 가능하오.

짜아식들..너거들 아웅다웅하냐? 나는 이래 살아도 세상천지 안부럽다..

 

이러면 안되오.

그러면..나도 흥!이지.나도 니 안부럽다.

 

내가 이 친구를 주목하는 것은..자연인이라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화두를 던진다는 것..아니 끊임없이 코메디로 세상을 웃기고 싶어한다는 것.

 

고거이에..아이디어 샘 쏟는다는 것.

나도 덩달아..흥분되는 것..햐..이거 포장 잘하면..뭐 되겠다.

 

동렬옹도 구조론 버리고 산에 들어가시오. 아제가 전설을 만들어 줄텡게.

솔직히..구조론은 포장하기 너무 힘드오. 구조론이 포장지인데..우찌 포장하나.

 

동안대회?

몇일 배를 잡고 웃었다.

 

왜 동안대회를 나갔냐고..물었더니..

<도를 딱으면 이렇게 젊어진다.> 그걸 전파하려 했다나..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일이...청소왕..

이렇게 마음을 딱아야 한다는 것을 전파한다나?

 

자연인?

암튼 최선을 다해서 몸개그를 해요.

 

결국..방송국..연출자의 기획의도를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암튼..아제는 종성님을..최고의 코메디언으로 추천하오.

 

슬슬..

폭염은 끝나는 것 같소..유쾌.

 

 

 

 

 

 

 

[레벨:30]솔숲길

2016.08.24 (10:17:26)

ㅎㅎ 우째 이런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8.24 (12:33:12)

의외로 많소.

우찌 이런 일이..

한숨소리 나오면..

우찌 이런 일이지 않겠소.

웃음이 터져도 우찌 이런 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8.24 (10:32:43)

내가 한번에 다 본 영화는 일단 명작영화에 들어가는데... 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6.08.24 (12:36:36)

그 친구

방송을 몇번 타고도..

 

자기 뜻을 시러펴지 못하여 깊은 시름에 잠겼길래..

영화를 찍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더니..

 

혼자서 무슨 영화를 찍냐..해서..

김기덕을..소개했소..

 

ㅋㅋ 단번에..영화 한편 뚝딱 만들더만..

대단해..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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