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악마가 우리들 앞에 나타난다면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는지를
정몽준이 아르켜 주는것 같습니다
아내와 함께 투표하고 돌아오면서
그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절대적 희망
그러나 오늘 안쓰러운 노무현에게 기표하고 돌아오면서
귓가를 스치는 차거운 아침 바람을 맞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면서 울었습니다
정의가 승리하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인가?
정몽준이라는것 배신이라는것 가증스러운것.
악마는 악마의 탈을 쓰지 아니하고
정몽준같은 쌍판떼기 탈을 뒤집어쓰고 올수있다는것
소름끼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가 악마를 지옥으로 보낼수있을런지
아..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원통합니다
악마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었다는것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656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6722
6331 스티브 잡스와 일론 머스크의 기행 김동렬 2022-12-18 2514
6330 구조론의 5단계 김동렬 2021-12-07 2515
6329 확률과 게임 김동렬 2021-12-11 2517
6328 세상은 변화다. 김동렬 2022-02-19 2518
6327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김동렬 2022-04-11 2518
6326 문어와 인간 김동렬 2022-12-05 2522
6325 언어로 사람을 결박하는 지식인 김동렬 2022-04-04 2523
6324 3의 발견 김동렬 2022-07-15 2524
6323 영화 타이타닉에 대해서 김동렬 2023-03-08 2524
6322 이념은 하나다. 1 김동렬 2020-08-06 2526
6321 사랑과 운명 1 김동렬 2023-03-18 2526
6320 모나리자의 진실 image 김동렬 2023-05-07 2526
6319 아바타 볼만하냐? 1 김동렬 2022-12-22 2527
6318 평등권력과 차별권력 김동렬 2020-10-14 2532
6317 김어준과 윤석열의 전쟁 김동렬 2022-12-13 2533
6316 긍정어법의 어려움 김동렬 2023-12-20 2533
6315 답은 언제나 둘이다 김동렬 2022-02-08 2535
6314 구조론 3분 요약 김동렬 2023-04-29 2535
6313 구조론의 깨달음 김동렬 2023-05-03 2535
6312 갈릴레이의 확신 김동렬 2021-12-08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