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개인으로 볼때는 상당히 재미 있는 생을 살았구만요.
법대 교수의 주례로 간호사랑 결혼까지...
영화 소재로 써도 되겠어요.
이명박도 이 기사를 보면서 주먹으로 탁자를 내려치지 않았을까?
"세상에 이런 흉악한 사기꾼이 있다니!"
가카왈
조폭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1) 조폭
2) 양아치
3) 매춘부
사기꾼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1) 사기꾼
2) 투기꾼
3) 브로커
스파이더맨은 지능이 떨어진다는 증거
식당주인은? 이해불가.
꿈은 타인과 공유할 수 있을 때 꿈의 의미가 있소.
개인적인 희망을 꿈이라고 말하면 곤란.
꿈이 뭐냐고 물으면 당연히
세상을 바꾸는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해야지
자기소개 하면 쪽팔리는거 아니오?
과학자, 발명가, 모험가, 작가, 예술가 등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말해야 하는거 아니오?
꿈이 뭐냐는 질문은 그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거고
뭔가 기대한다는 거 아니겠소?
'내가 너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 아니오?
9급 공무원이라고 대답해서
질문자를 난처하게 만들면 실패.
맞소. 직업은 꿈을 이루는 수단, 경로, 방법에 불과하오.
나는 어릴 때, 이런 질문 받는 걸 참 싫어했소.(어쩌라구? 아직 되고 싶은게 없는데.)
그냥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곤 했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대통령 부인'(우웩)
엄마한테는 '미대생, 부자집 맏며느리'
아빠한테는 '사장'
학교 선생님한테는 '선생님'
애들한테는'공주' '화가'
각자 듣고 싶은 대답들을 챙기시오. 쳇.
결국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소.
아무것도 되지 않고 사는 방법을 연구해봤소.
아무것도 되지않고 괴롭힘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쳇.
그러다가
오히려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살게 되고야 말았소. 젠장. ㅋㅋㅋㅋ
천박하게 꿈을 물으면서 직업을 말하게 하지 말아야 하오.
꿈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어른들이
자꾸만 그런걸 물으니 애들은 참 피곤하오.
지금도 사람들이 내 직업을 묻는게 싫소.
내가 정말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그들에게 알려주기 싫소.
할수 없이 말하긴 하지만ㅋㅋㅋ 나도 정말 내가 하는 일 중 무얼 꼭 집어 말해줘야할지 난감하오.
가장 매력적인 꿈을 말해준 아이는~
ㅋㅋ '번개잡는 기계를 만들어서 인류의 에너지 난을 해결하겠다고 한 녀석'이었소.
ㅎㅎㅎㅎ 그 비슷한 녀석들과 이 늙은 나이에도 놀수 있어서~ 아주 해피하오~ㅋㅋㅋㅋ
왜 유시민을 걱정하는지 모르것소.
둘 다 싫은게 정상 아니오?
아니면 둘 다 걱정하든지.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70 회를 보시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황 파악에 조금 도움이 되실 법 합니다.
삭제된 뉴스 라네요.
손빠른 자식들 ㅋ 그새 손썻네 ㅎ
http://economy.donga.com/car/0111/3/0111/20120504/45999665/1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했다는 겁니다. 글구 국내용보다 해외 수출용이 더 좋다는 건 잘 알려져 있으니...
답? 없다.
대갈박 굴려서 우째볼 문제가 아니라니까.
완전 철수!
오해니, 용서니, 해명이니 등속은 주인의 몫.
주인 앞에 석고대죄하고, 조용히 사라질 것!
검증되지 않는 집단은
누구든 부패를 피할 수 없네.
도덕으로 논하면 목사들이 제일 도덕적이겠지.
목사들만 딱 모아서 국회를 맹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하지.
지금은 제대로 된 진보를 만들어야 할 시점.
우리 밖에 없네.
조만간 우리가 창당을 해야할 판.
진짜 노무현당을 맹글어야 함.
가뜩이나 수구 꼴통, 무늬보수, 米친세력 들이 판을 치는데...
맑스좌판은 구시대적 외부추종, 민노당 당권파는 짝사랑 종북세력.
진정한 진보 가는 길이 왜 이리 험난할까?
당장 우리가 결집해서 함께 가자!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이들은 '고정지지층'을 상당히 확보하고 대중적 인기도 높은 이들인데
갈아엎을 힘이 없을까요?
이번 일은 유시민에게 시련이자 기회로 보입니다.
너무 순진한 분석인가?
여기서 칼같이 처리하면 비토가 생기기도 할 것이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완성해가면서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좋은데...낡은 시스템을 고치려면 과감한 결단성과 조금은 욕 먹어야 하겠지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서운할 것이고 멀리 있는 사람들은 환호하겠지요.
그래서 이럴땐 지지가 필요해지는 것이고, 민심이나 당심을 잘 읽어낼 필요가 있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막상 일을 하려면 전부 교체될 수는 없는 것이기에 내부를 설득하여 그 틀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조직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고 보여서...여기서 개인의 능력과 관계를 풀어가는 자질이 필요해지는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리 따지면 최종적으로는 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이 중요해진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심판이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확실히 증명하는 사건이네요.
베이스와 1루수 그리고 심판이 일직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 위치라면 1루수에 가려 베이스가 안 보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맞다면 심판 위치 선정 실패 가능성...
테니스에서는 1세트에 일정부분 비디오판독 가능- 3회(?),
배구에서도 비디오판독 가능,
유도도 아마 올림픽에서 비디오 판독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축구나 야구야 말로 비디오 판독이 빨리 도입되야...
정말 애매한 오프사이드는 제외하더라도 결정적인 순식간에 벌어지는 노골적인 핸들링은
정말이지 짜증 만땅유발.
ㅋ. 올리려고 했더니 먼저 올리셨네.
한국도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듯.
예전에도 비슷한 실험-지갑을 일부러 놓는-했더니 50% 미만 이었던 것으로 기억..
영국실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7/12/0200000000AKR20090712021300009.HTML?did=1179m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지갑을 세번 정도 잃어버렸을 때
2번은 못찾았고, 1번은 습득자가 지갑에 적힌 집번호로 전화했는데
누나가 대학 과사무실에 갖다 놔 달라고 하니까 꿀꺽하셨음.
지갑과 휴대폰은 다른 거죠.
지갑은 안에 신분증과 현금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즉
상당부분 양심에 달린 거고
휴대폰은 배터리가 작동하고 있다면 손을 대는 즉 절도에 해당하는 겁니다.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을 받게 되죠.
게다가 인터넷 뱅킹을 하려고 했다면
은행강도가 된 셈이지요.
남의 휴대폰을 가져간다면 아주 나쁜 놈입니다.
휴대폰이 조금 더 적극적인 범죄죠.
지갑은 습득자의 선의가 필요한 거고
휴대폰은 습득하여 소지하는 그 자체로 악의입니다.
이런 인간들에게 도덕이니 윤리니 논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
결대로 가는것.
온 세계에 전쟁판 벌리는 짓거리가 이와 무관할 리가 없다.
가진 것이라고는 주먹 뿐이니....
결의 이해에 좋은 글 같습니다.^^
구조론 센스 강론 글에 나온 "결은 패턴이고 패턴이 단서" 라는 해설글로 추천해도 좋을 듯 싶고요,
구조사전 편찬위원으로 위촉, 자봉 안해주시나요?^^
매일 출근할 때 타는 광역버스...
입석은 대부분 사람들이 앞쪽에 몰려있기 때문에...
어느 정류장부터는 어쩔수 없이 뒷문 열어줘서 타게하는데...
예전엔 뒷문으로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버스카드 안찍고 무임승차...
최근엔 그나마 나아진게 50% 전후...
심지어는 가끔 버스회사 직원이 나와서...
탈 때 찍으라고 곁에서 말을해도 배짱좋게 그냥 타는사람....
이게 나이든 양반..아저씨/아줌마..남/여대생 구분이 없다는...
인간이라는게 씨가 원래 그런듯...
전 여전히 애들이 무슨 정신상태로 벌인일인지 감이 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