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은 어케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거죠?'''''
머릿 속에 똥만 들엇남ㅁ??'''''
김두관이 찌질한 짓 실제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어떻게든 김두관 띄울려고 안간힘이네요. 대선을 불과 반년여 남긴 지금 사실상의 주자로 박근혜-안철수-문재인의 3파전이 결정되었는데 문재인이나 노무현 싫어하는 야권인사들이 소위 안되는 떡 깽판니나 놓자 라는 심정으로 김두관 들먹거리고 있네요. 문재인으로 집중해도 될까말까한데. 페이스메이커역할을 해야 할 김두관이 깽판꺼리 역할로 활용되고 있으니... 이거 본인은 알까요?
김두관도 눈빛이 번뜩번뜩합니다. 번뜩번뜩 한 사람치고 자기 욕심에 눈이 멀지 않은 사람 잘 못봤습니다.
김한길이 같은 사람이 당대표되면 민주당의 상징성이라는 것이 참 보잘 것 없지 않은가? 이렇게 밖에 추정 안되지 않겠습니까? 속상하네요. 에효~~
한국사회에 왜, 무속인 (종교인 포함)이 이토록 많을까?
먹여살린다는건, 결과론적 표현이고, 종교인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논리적임.
1. 향촌사회에서 도시사회로의 이동. (노비나 집성촌에서 도시의 시민으로)
2. 평생교육 내지는, 사회 공동체로의 순환구조가, '기성종교' 내지는 퇴화된 무속종교밖에 (점쟁이 복비도, 사회 환원)는 없다는점.
나는 이 기사 아무리 봐도 김연아 욕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문대성이 석박사 논문 복사해서 교수 되고 국회의원 하는 거랑 본질에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들 보면 김연아를 까네, 연대 교수라고 고대를 까네 등등. 자칭 사학 명문이 대기업처럼 돈 왕창 주고 김연아로 광고해서 매출 올리는 거잖아요. 맞잖아요. 다르다면 돈 대신 명문대 출신이라는 간판을 준다는 것인데. 왜들 그러는지...... 내가 잘못 봤나?
피아구분 못하는척 하는 김미화의 진행감각이 김어준의 미친척에 근접하고 있소.
그리스의 부채도 그렇지만 뭐 그 스페인 , 포르투칼, 이태리 기타등등 남부 유럽 여러나라가 빚이 많아서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그 문제들도 독일이나 프랑스등이 화폐발행으로 해결가능한 걸까요? 아님 원래부터 부채문제는 발권력으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충분히 해결가능하지만
밤샘협상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다만 서로간의 불신 때문에
"쟤네들은 원래 말 안 듣는 애들이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하고 외면하는 거죠.
독일애들은 그리스에 신경도 안 씁니다.
신문에 뉴스도 잘 안 나옵니다.
엉뚱하게 지구반대쪽 한국이 걱정하고 있지요.
나쁜 놈들이죠.
독일의 본심은
"2차대전 전범국가 독일이 EU를 주도하는 패권국가로 올라서도
니들이 받아들일 거야? 아니잖아. 그치? 본심을 말해봐?"
"지금은 아쉬우니까 고분고분한 척 하지만 조금만 형편 풀리면 다시 우리를 전범취급할놈들 아냐?
아니라고 왜 말 못해? 독일제국만세 세 번 불러봐. 왜 말을 못해?"
찾아보니 메르켈 동독출신이군요.
이게 위기의 본질입니다.
출생은 서독에서 했고.
동독은 징기스칸 공포가 강하게 남아있는 지역이지요.
말씀 듣고보니 단순히 돈 문제 이전에 얽히고 섥힌 과거사가 엉켜있는듯 보이네요. 어쩌면 돈문제는 껍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는데 하하.. 바람난 마누라랑 살어 말어 격인가요? ㅋㅋ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합니다.
프랑스인들은 현명하니까 올랑드가 해결할 것도 같고.
스위스 였던것 같은데...
반이슬람주의만 들고 나오면 노년층이 다 찍어 준다고...
우파들 비리 성추문...등등...
유럽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양상...
새누리나 유럽의 우파나...새누리를 찍는 이유나 유럽나라들이 각 나라들 우파를 찍는 이유는 본질에서 모두 같다고 느꼈음.
부두가 1킬로면 그 두배의 야적장이 필요하고 다시 두 배의 배후공단과 기타시설이 필요하다. 근데 아라뱃길 부두시설은 다 합쳐서 600미터도 안 된다. 실제로 컨테이너 시설은 300미터도 안 될거다. 쥐좆만한 것을 만들어놓고 부두라고 부르겠단다.
농사를 짓든 공장을 하든 일정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택동은 대약진운동을 한다면서 마을마다 조그마한 용광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포항제철 고로 하나가 소규모 용광로 백만개보다 낫다. 결정적으로 소형 용광로에서는 쇳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철광석 넣고 불만 지핀다고 쇠가 나오겠냐 말이다.
평택항 부두가 5킬로쯤 되고 그 주변까지 합치면 10킬로에 현대제철 있는 반대편 당진에도 그 정도가 있으니 도합 대략 20킬로 이상을 쓴다. 그 1/10인 2킬로도 아니고 1/30인 600미터짜리 부두로 뭐하려나? 완성된걸 안봐서 모르지만 진짜 초딩 운동장보다 조금 크다.
쥐새끼 생쑈 끝날 날 멀지 않았다.
등반가치면에서 에베레스트 등정이 의미없어진건 이미 20년도 더 되었소.
근데도 아직 저기 가는 이유는 과거 등산다니던 노인네들의 허영심 때문이요.
추억의 로망의....
산악계에서는 에베레스트 등정 자체를 아무도 의미를 두지않소.
'과거 등산다니던 노인네들의 허영심'
정확하네!
오죽하면 허영호 대장이 자식데리고 가족산행으로 저길 다니겠소. 그래도 일단 예산을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이오.
내가 가봐서 아는데...
우루루 몰려다니지 말라니까.
이런게 바로 "눈 먼 돈"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 손에 각 2억원씩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