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고삐가 풀렸다 하더니, 인간 자체가 복사기 구랴. 몸 짓을 궁극의 경지까지 올리고 있소. 놀면서 말이오. 몸이 춤으로 추고 나가면, 두뇌도 논리로 달려 줘야 맞소.
저 양모님, 죄송한데 전 아직도 만유인력이 아니라 만유척력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가거든요? 좀 간략하게 두세줄로 혹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
우주가 하나의 수조 안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물속에 잠수한 상태라면, 안쪽으로 밀어내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중력은 우주 척력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관련하여 김동렬 님께서 쓴 구조강론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http://changtle.com/1299
감사합니다.
너무 과장되어 있는 그림이오. 색깔을 입히고 찌그러 뜨리고 의도적인 그림.
그렇죠. 지오이드가 진짜로 저렇게 찌그러져 있진 않겠죠. 실제로는 지표면하고 얼마 차이 안날 듯.
과학이 척력을 인지하는 때, 인류는 전혀 다른 우주를 만날 것.
한 번 정해진 관계설정에서...벗어나서 방향전환이 되어야 하는데...마음에 짓눌린 무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툴한다는데.... 죽은 그 친구도 한번쯤 이 친구가 꿈툴했다면 정신차리고 괴롭히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이런 류의 사람에게는 당당하게 맞서는게 상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번의 꿈툴이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렸네요.
그 자신에게는 용트림처럼 시원하게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자신의 인생은 이레저레 꼬여버렸네요.
이건 전에 내가 썼던 소설 내용이랑 비슷하네.
난 벽돌로 대갈통을 짖이겨 죽였는데...
내가 읽은 소설에서는 칼들고 죽이러 갔는데, 글쎄 다른 제3자 넘이 다른일로 그넘을 죽여서 기회조차 꽝되더라.
이건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와 비슷한 상황.
하여간 실패. 실패를 탐닉할 필요도 없는듯. 실패에서 교훈얻는다는 말도 거짓말. 반성따위로 갈수 있는곳은 없소. 트라우마가 힘이 되는 상황을 던져버리는게 용서.
아직도 이러고 있었군요.
카페에서는 구석자리 좋아해도
길이나 문은 큰데로만 다니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기도 했는데...
엄마따라 절에가면 큰계단이나 문은 사용하는게 아니라고해도 일부러 그거 사용하고
남자들 큰 상 받으면 난 일부러 거기가서 밥먹고 그랬더랬소. 그런 강요를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오.
아무리 고대광실이라해도 잔밥이나 떡고물 주워먹고 사는 인생은 정말 싫어.
아이들한테 그런거 가르치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 마초들이 교장으로 선생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비극이오.
이건 학교가 아니라 교도소구먼.
학부모들은 뭐하나 몰라!
이런 폭력을 좌시하고 있으니...
초등학교때 중앙현관은 항상 꺼림칙한 곳이었어요. 가끔씩 싸대기도때림. 욕지거리를 함. 교감이라는 작자가.. 교장은 방관함. 아직도 이러고있을까~
학교 없애자 그냥.
초딩, 중딩, 고딩,,, 12년 세월 내내.
아침마다 좌우 현관 문앞에 수십명씩 몰려서 좁은 발판 위에서 까치발로
실내화로 갈아신으려고 전쟁 치르던 기억이 다시 떠올라
열받네요.
헌데, 이 기사에 언급된 학교의 학부모들이 단 댓글도 한번 신중히 읽어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지구가 좁다. 나라가 좁다. 학교가 좁다. 통로가 적다. 몇 놈만 넓게 쓴다.
.누군가 맞는 이유.
학교에 많은 애들 가둬놓는 거 자체가 문제요. 그렇게 바글바글 가둬놓으면 통제 안할 수가 없소. 통제 안하고 자유주의 사상을 넣어주려면 시스템까지 전면적으로 손봐야 할 게요.
학교의 문제가 아니오.
내가 기억하기로는 국회의사당도 의원이 아닌 직원은 정문 계단을 사용할 수 없게 했던 것을 최근 몇년 사이에 겨우 바뀐 걸로 알고 있소. 실제로 국회 직원들이 중앙계단을 이용할 지 모르지만...
그 나물에 그 밥 아니겠소?
질문이란 뭔가 궁금할 때 하는 것.
워낙 말도 안되는 쥣거리를 하는 바람에 온국민 모두 유구무언.
갸들 방빼는 날짜 좀 일찍 떙길 의사는 없는지나 알아봐주슈.
숨통이 터져서 몬살것다 카고.
일제 잔재인 조중동 삼성과 딴나라당 이명박
노무현 대통령 탄핵세력의 잔재들의 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