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왜 선거철만 되면 얼빠진 기사를 써서 새누리를 돕는지 모르겠다.

기사의 취지는 좋으나 사진은 잘못된 예다.

기사를 발로 쓰니 사진 설명부터 틀렸다. 일단 가운데는 국도 3호선이 아니라 고속도로다.

국도 3호선이 먼저 나고,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새로 난 거다.

문경새재 넘어가는 옛 국도는 험난한데다 겨울철 3개월은 얼어서 사용 못한다.

관광객 외에는 사실상 자동차 통행이 어렵다. 도로기능을 못하는 거다.

3번 국도는 서울에서 부산을 직통으로 잇는 가장 중요한 도로다.

전쟁, 재난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할 때 꼭 필요한 도로다. 다른 길로 우회할 수 없다.

이런건 대한민국 전체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고속도로가 가끔 결빙되므로

겨울에는 때로 자동차가 3번국도로 우회해서 가야한다는 거.

재작년에 고속도로가 눈으로 결빙되어 통행불가.

3번국도로 우회하다가 얼음길에 미끄러져 개골창에 줄줄이 쳐박힌 자동차 30대 봤다.

도로가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문경새재 3번 국도는 꼭 필요한 도로다.

인체로 말하면 급소와 같은 곳이다. 치명적이다.

지금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이 텅텅비고 여기가 더 미어터진다.

제발 상황 판단해서 기사 쓰기 바란다.

나는 또 북한에서 1번 해커가 출동한줄 알았네.

뭐 짐승도 주둥이는 있으니까 찍찍거리긴 하겠지.

선수팔이에 이은 감독팔이?

봉이 이장석 선달이 웃겼어. 구단주도 팔까?

얍실하게 구네.

같은 자리에 앉기만 하면 이미 단일화는 된 것임.

기술이 좋은데?

김정은은 장가갔는데?

예전에는 전여옥이 뒤통수 치고 튀어 나가더니만,

진짜 뭔가 둘이 단단히 틀어 져 있는듯.

왼쪽이 정답. 오른쪽은 홋카이도나 도호쿠 지방에 가스 쓸 인구가 없어서 허당.

가스 하나로 남북중러일 갈등 해결.

GDP 1만불 공으로 상승.

홍준표 너에게 기대한다.

너의 활약을 보여줘.

서해에 평화가 오기 전에 해결될 문제는 없다.

명박이 멱살잡고 돈 내놔라고 해라.

태풍이 몰아쳐도 예술가는 그 안에서 무언가 낳아낼 수 있어야 하오.

몸이 저절로 반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어야 하오.

아니라면 신이 무엇하러 태풍 따위를 인간에게 보냈겠소?

- 링크한 블로거는 전형적인 잔소리병 환자에 유림질에 완장타입,

  한 마디로 재수없음. 저런 자와는 사귀지 않음. 인간억압 증후군.-

"끽다거나 하고 닥쳐!:"

빨갱이들 때문에 못 살겠소.

수학문제는 고통을 주고 깨달음은 유쾌함을 주오.

기업이나 때려치고 정치해라.

안철수나 김성주, 양다리는 집어치워라.

이해찬이 이야기하니까, 딱 들어온다.

노통도 한마디 했었고,(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으나)

'권투에서 이길라면, 한 두어대 맞을 각오해야하는겁니다.'

난 그때, 먹물 기자들 눈빛을 봤다. 수준이 다르다.

사람 역할을 해야 사람이고,

어머니 역할을 해야 어머니지 

근데... ㅂㄱㅎ는 둘다 아닌듯

법원마저 인정?!

어제 모임에서 한 이야기인데

일본이 강남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아시아의 특유의 유교스타일+살벌한 사무라이 스타일+일본선종불교 묵언스타일 때문이고

둘째는 일본인들이 공공장소에서 민폐 끼치는 행동을 금지하는데

강남스타일은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무례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죠.

이는 일본인이 철저히 금기로 하는 행동.

일본인들은 야꾸자도 조용하게 숨어서 폭력행사합니다.

오갸루족도 얌전하게 계단에 앉아있죠.

허리케인 샌디가 몰아치는데 방송화면 뒤로 말춤을 추고 뛰어다니는 행동은

매우 무례한 행동입니다.

한국에서 그랬다면 야단났을 거.

한국도 유교 영향으로 강남스타일을 억압하는 편입니다.

너무 억압해도 안 되고 너무 풀어놔도 안 되고 적절한 조절장치가 있을 때 대박난다는 거.

서양도 기독교의 금욕주의에 기초한 억압문화가 있기에 강남스타일에 반응하는 것.

일본은 그 억압이 너무 심해서 안 되는 거.

구조론의 창조성 개념은 에너지를 태우고 조절하는 스위치를 갖추는 것.